오늘아침 저도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웃집에서요. 시어른하고 함께 학교에서 근무하셨던분이신데 저희가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시골은 텃새가 좀 심한편인데 퇴직하시고 일직 고향으로 들어 오셔서 터전을 잡고 계신분이시기 하죠. 칭구분들은 한때은 교장까지 하셨던분이 왠 농사를 짖냐고 흉을보는 사람도 있다하네요. 대나무밭도 있고 밭농사도 많이 지으시고 양봉까지 하시고계시는데 매년 벌 손실이 많다합니다.안타깝기도 하죠. 친정에 왔다갔다 할때은 죽순을 먹었는데 이곳에서 죽순을 주셔서 더 맛있는것 갔습니다.올해은아카시아꽃이 풍성하게 피워주어 그나마 좀 꿀은 채취하신거 갔습니다. 도시에서은 맛볼수 없는 귀한선물 너무 행복합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벌들이 실종됐어요
전국으로 몇해전부터 벌들의 수난시대가 온듯 해요.
축하 드립니다.
맛나게 잘 잡수세요.
고맙습니다.
더 맛있을는것 갔습니다.
잘 드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주신분도 건강하셔서 또 주시고 ㅎ
모두가 건강해야지요.
행복의 지름길 아니겠어요.
어쩌면님도 건강하시길요.
이웃을 잘 만나셨네요ㅡ
수련목님께서도 좋은 이웃이 되어 주신거란 생각이 듭니다ㅡㅎㅎ
오가은 정이지요.
기르신분이 직접 선물 하셧으면 진짜배기 꿀이 겠네요. 꿀은 원체 장난이 심하다든데요 .
매년 이리 받아 먹습니다.
선생님께서 원학 친환경을 고집하신분이라 진짜베기지요.
값지고 귀한 선물 받으셨네요.^^~
네
귀한선물 해년 맞있게 먹네요.
죽순을 보니 푸바오가 생각이 납니다`ㅋㅋㅋㅋ
그쵸.
푸바오 잘 크고 있겠지요.
서울은 잘모르죠
시골 더욱이 경기도가 텃세가 제일심하다죠
좋은 선물 받으셨으니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아시분이 계셔서 그래도 살만하네요.
편안시간 되세요.
좋은선물 받으셨군요
서로 오고가는 정이고
나눔이지요
수련목님 그간 잘 하신 보답 같은데요
맛있게드셔요
고맙습니다.
전 벌로 한것 없어요.
귀한 선물 축하드립니다
그간의 수련목님 또한 잘하셨기에 받으신 것이겠지요
어쨋던 아는분 계셔서 텃새없이 사실수 있으니 그 또한 수련목님의 복입니다~
저희은 별로 한게 없어요.
저희가 많은 도움 받고 있 습니다. 아시는분이 겉에 계시니 한결 생활하기 편하더군요.제가 인덕이 있나봅니다.고맙습니다.편안밤 되셔요.
@수련목안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