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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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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가요 故박지영 추모곡 '그댈 잊었나' / 임지훈
소노리스 추천 1 조회 167 14.04.21 00:0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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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21 05:49

    첫댓글 맘 아파요 ....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4.04.21 13:15

    저두요...ㅠㅠ
    금요일까지 컨디션 조절 잘하시기 바랍니다^^*

  • 14.04.21 06:32

    잊지 않겠습니다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가슴깊이 새겨두겠씁니다
    소노리스님 귀한 자료 모두의 통곡으로 듣겠습니다

  • 작성자 14.04.21 13:18

    예^^. 크나큰 희생이 남긴 교훈을 절대 잊지말아야겠습니다!
    노래가 슬퍼서 맘이 더욱 아팠습니다~~

  • 14.04.21 08:15

    아버지를 암으로 여의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휴학하고 직업전선에 뛰어들었던 故박지영 양의 의로운 정신에 머리숙여 경의를 표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가 끓는 고통으로 새까맣게 타들어 가는 가슴으로 애통해 하는 가족들께 도움이 되지 못해 송구한 마음뿐입니다.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부모의 심정으로 구조를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하는 구조대원 아저씨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4.21 13:21

    예^^. 좀 부유한 가정이었다면...하는 부질없는 생각도 해보게되네요 ㅠㅠ
    뉴스만 들어도 슬프고, 화나고, 무기력한데... 실종 가족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상상조차 못하겠습니다.
    아무튼 기적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 14.04.22 11:10

    애절한 추모의 마음으로 추모의 노래를 올려주신 소노리스님의 그윽하고 따뜻한 마음에 박지영양은 근심없고 평안한
    하늘나라의 별이 되어 자상하던 아빠의 품에 고이 안겼으리라 생각 합니다. 진도 바다 그 깊은 수심 속에서도 그 뉘를
    향하던 사랑의 마음은 우리들 가슴 속에 영원히 출렁일 것입니다. 소노리스님,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4.04.22 19:15

    오늘 박지영양 영결식이 엄수되었네요 ㅠㅠ
    자상한 아빠 곁으로 가서 이승보다 더 행복하게 살길 바랄 뿐입니다.

  • 14.04.22 13:17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그런 일이 우리 앞에 일어났다는걸 부정하고픈 맘 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에서 고인들과 그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14.04.22 19:17

    예^^.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하는 부질없는 생각을 해봅니다 ㅠㅠ
    꽃을 펴보지도 못한 학생들이어서 국민들의 분노와 슬픔이 더 큰 듯합니다.

  • 14.04.23 13:41

    22살의 순수한 청년은 원칙과 상식에 따라 책임감있게 행동했고
    나이많은 어른들인 선장과 선원들은 승객을 탈출시키지도 않고
    자기들만 살겠다고 배를 버린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비통하기 짝이 없습니다
    나는 이런 어른들 중의 한 명은 아닌지
    뼈져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좋은 세상을 젊은이들에게 물려주어야 하는데
    탐욕에 물들은 어른들
    이번 참사의 근본 원인을 밝혀 우리 사회가 완전히 변하기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14.04.29 20:43

    헉! 연초록님 댓글을 늦게 봤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정말 이번 참사로 우리 어른들은 일말의 권위조차 주장할 수 없게된 듯합니다.
    저도 그런 어른의 일원이기에 뼈져린 반성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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