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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래전에 다녀갔던 상인동 엘리바덴앞에 위치한 장미냉면 ㅜㅜ 냉면의 달인으로 소문났던 장미냉면을 먹기위해 갔다가 다른 메뉴들이 궁금하여 결국 냉면은 안먹고 다른메뉴들만 먹어보고 왔습니다.ㅋ예전에는 하루에 수천그릇의 냉면을 파실만큼 인기가 좋으셨다네요.지금도 그맛이 그대로일꺼라 생각합니다.
장미냉면은 옛날 상인나이트 뒤편에 있어요. 찾아오기 힘들꺼라 생각했지만, 엘리바덴 온천 바로 앞에 있어서 크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입구에 떠~억 하니 올라가있는 사장님의 사진 ㅎㅎ 예전엔 아주 미남이셨을꺼 같습니다.ㅎㅎ 그외에 메뉴 사진들도 저렇게 걸어놓으셨는데 네명이 가서 저 사진들을 보고 메뉴를 정한거에요. 결국 장미냉면은 시키질 못했구요 ㅎㅎ
요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입구에요.장미냉면 간판이 개인적으루 아담하니 이뿌더라구요.^^
야한 그림들 ㅎㅎ 장미냉면의 트레이드마크 장미^^ 조기 안에는 룸이 있어서 조용하게 연말모임,신년모임 하기 좋을듯 하네요.
깔끔하고 넓은 실내에요.참 지금 쿠x에는 소셜,다음소셜에는 무료쿠폰이 올라와있더라구요.ㅋㅋ
아까 병풍에 자주 나오는 그림의 문을 열고 들어오면 깔끔한 룸이 나와요. 테이블이 4개가 있더라구요.
드뎌 나왔습니다.ㅋ 해물볶음밥 ㅎㅎ 해물이 싱싱해요.ㅜㅜ맛있어요.계란후라이와 붉은색의 소스가 잘어우려져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ㅜㅜ
맛은 살짝 매콤하면서도 달아요.해물볶음은 면도 있고 밥도 되요.^^ 장미냉면만 맛있게 하시는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음식들도 맛이 참 좋았어요.ㅋ
요고는 치즈베이컨볶음밥이에요.ㅋㅋ정확한 명칭이 맞나모르겠네요. 마구 주문하고 폭풍흡입하고난지 시간이 너무 지나버렸어요.ㅎㅎ 제가 좋아하는 베이컨이랑 소세지랑 치즈가 가득하네요.ㅎㅎ 또 먹고 싶네요.ㅜㅜ
요건 해물볶음면이에요.;ㅋㅋ
가쓰오부시가 들어가있는데요.그래서 그런지 약간 짭쪼롬하면서도 매콤했어요. 추운겨울에는 따끈한 면류를 드셔보는것두 좋을 것 같아요.ㅋ 싱싱한 해물들이 가득가득 하답니다.^^
제친구는 전날 과음을 해서 황태칼국수를 주문했어요. 놀라운건 전복이 컥..ㅋㅋ 새우두마리가 사이좋게 마주보고 있어요. 국물도 시원하구 면발이 쫄깃쫄깃해서 속풀이나 입맛없을때 좋을 것 같았어요.
상인동에는 수많은 음식점들이 많아요.유동인구도 많구 주거인구도 많은 탓일텐데요. 한끼 한끼 먹을때마다 고민되고 속쓰리구 시원한거 땡길때는 과감하게 장미냉면으로 가서 한그릇 드셔보세요 ㅎㅎ 엘리바덴 가셔서 온천욕즐기시고 가심 더욱 맛나게 드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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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리궁디의 맛있는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응삼's come b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