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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꼴 (인천지역대학 국어국문학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혜윰꼴대화방♡ 옛 노트에서
송성련(21) 추천 0 조회 61 24.06.16 13:5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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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6 16:31

    첫댓글 바빠도 느긋한 이 기분 아마도 공부에서 벗어나서 그런것 같습니다.
    여행 갈 계흭을 세우고 있습니다.
    어디론가 옛것을 찾아서 떠나 볼까 합니다.

  • 24.06.16 20:45

    방학이라 느긋해서 앵두 생각도 납니다. 지금 빨간 앵두가 익어갈 때인가요?

  • 24.06.16 23:03

    어제 초등학교 친구들 모임에 갈 때
    친정에서 앵두 따서 친구들과 같이 먹었네요
    다른 친구는 산 딸기 따와서 같이 먹고 즐거운 1박 2일 보내고 왔네요.

  • 24.06.17 08:29

    지금 여기 오늘
    오늘이라는 하루에
    그대라는 이름을
    가슴 가득 않고

    바다도 좋아
    강가에도 좋아
    빛나는 물결 속에
    그대 모습 투명의
    물결 속에 두고

    별빛 가득한 하늘을
    그저 바라보다
    그리움에
    설렘의 시간이 온다.

    하루를 마무리한다.

    하하하
    그저 그렇게 하루를 보냅니다.

    어제도 그러했고
    오늘도 그러하고
    내일도 그러리라
    생각하고 살다 보니
    인생 육십 개가 넘어갑니다.
    '인생무상' 입니다.

  • 24.06.18 16:50

    시간/ 김란

    내 몸을 스치는
    별들의 속삭임
    바람의 노래
    무심코 지나치며
    무심하게 흘렸던 시간
    이제 돌아보니
    아득한 미련으로 남았더라

    다가오는 시간
    건조한 삶에 웃음도 주고
    사랑도 주고
    살고 또 살아야지
    너를 그리며.


    회장님의 추억에서 꺼낸 시를 읽으며 지난 시간을 회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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