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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담소실 버킷리스트 ~ 싱가폴 호텔을 즐기다
지누 추천 1 조회 895 19.01.02 17:3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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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02 23:53

    첫댓글 언니와 함께 하신 즐거운 여행이셨네요
    저는 싱가폴 다녀온지 20년이 됐어요
    그래서 저 호텔은 사진으로만 봤지요
    너무 많이 달라져서 한번 더 가고 싶은데
    세상은 넓고 여행갈 곳은 많다 보니 못가네요

  • 19.01.03 01:12

    아드님이 참 엄마한테 자상하네요
    엄마 버킷리스트를 챙기고
    그리고 하늘이 내려주신 친구인
    언니랑 여행...
    부럽습니다

    말만들은 싱가폴이 너무 좋으네요
    운전기사도 영화배우 같이 멋져요

    지누님 덕분이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1.03 13:07

    능력있어 직장 옮기면서 올란 연봉으로
    엄마생일에 기분좋게 버킷리스트중 하나를 선물한 아드님,
    정말 효자네요.
    덕분에 아름다운 호텔 구경 잘했습니다.
    세계적인 수영장을 호텔 옥상에 설치한 발상이 대단하네요.
    수영하면서 시내전망도 즐기고.
    언니와 함께 자매끼리 한 여행,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택시기사님이 자신의 집과 보통사람들이
    사는 곳을 안내해 주었다니 택시 기사 아저씨 넘 감사하네요.
    그 택시 기사님, 참 현명한 분인것 같습니다.

  • 19.01.05 00:27

    와우!
    버켓리스트에 오를 만한 호텔이군요.
    아드님이 엄마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선물을 했군요.
    더불어 언니와의 여행이라니 더욱 부럽습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게 됐습니다.

  • 19.01.05 00:43

    아 저기 정말 유명한 호텔이지요.
    저도 싱가폴을 못 가 봤는데, 주변에 저기 다녀온 집들이 많더라구요...

    아드님 덕분에 버킷리스트 하나 완성하셨네요^^

    싱가폴은 법도 너무 엄하고, 물가도 비싸고...
    아는 분이 싱가폴에서 음주운전 했다가 걸렸는데, 구속될 정도는 아니였고, 교육 좀 받고 훈방할 정도였는데..
    2년을 여권이 압수된채, 싱가폴을 못 떠나는 형을 받았다 하더라구요.
    한국집에 무슨 일이 나도(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해도) 절때로 그 2년간은 싱가폴을 못 떠나는 벌을 받고, 어마어마한 벌금도 냈고..

    싱가폴은 애완견 한마리도 500만원인지 내고 사야 한다 그러고...위에 음주운전 하신 분이, 금지령 풀린 후에, 한국에 강

  • 19.01.05 00:50

    아지 사러 나왔었어요.
    외국에서 사서 데려가는게, 돈이 훨씬 적게 든다고...100만원인지만 내면 된다는거 같더라구요..

    거기 대학에 한국인 교수님을 뵌적이 있는데, 외국교수들에 대한 대우가 엄청 좋다는데요.
    좋은 집에 차에, 고국 방문할때도 비지니스 클래스 태워주고...
    다만 거기서 번 돈은 거기서 다 쓰고 나가야 하는 규정이 있다 하네요, 자기나라로 못 가져가서...싱가폴로 온 외국교수들이 갈때는 다 쓰고 간다 그러더라구요.

    여튼 너무 엄격해서 살 엄두는 안나도, 한번쯤 가보고픈 나라인데, 효자아드님 덕분에 구경 너무 잘했습니다~~

  • 19.01.05 02:13

    멋진 아드님 두셨네요. 저는 싱카폴의 고급 호텔을 눈요기 했습니다.
    함께 다닐 수 있는 언니가 계셔서 참 부럽네요.
    저는 언니둘다 할머니라, 늘 아프다고 해서...
    한번쯤 가보고 싶은 나라로 저도 올려놓겠습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 19.01.12 03:39

    추운 겨울에 따스한 남국의 장면이 너무 좋네요.
    싱가포르는 출장때문에 자주 드나들던 곳이라,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왜 일만 열심히 하고
    주위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지 못한 것이 두고 두고 후회가 됩니다.
    버킷리스트에 오를만큼 호텔이 아주 멋지네요.
    아드님 덕분에 맘껏 즐기시고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오셨으니
    새해부터 기분이 엄청 좋으셨겠네요.

  • 21.02.26 00:46

    두분이 물에서 노신다면
    당연히 언니가 낫겠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으니요.

    또한 탕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아서
    마음을 망설였다고 하시니
    어쩜 똑 같이 생각했을지....저도 웃음이 나옵니다.
    서로의 느낌과 모든걸 공감했다는 것으로도 친근하게 다가 옵니다.
    처음 방문해서 둘러 보고 있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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