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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3) 전원생활이야기 소금:메주:물 = 1:1:4
스피노자(전남) 추천 0 조회 291 18.01.18 10:5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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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18 12:01

    첫댓글 장을 담그진 않지만 잘 보고 갑니다
    우리 엄마는 달걀도 없었는데 뭘로 가늠을 하셨을지 살아계시면 여쭈어나 볼텐데요.. 맨날 담그는 장 하다보면 저절로 알아진다 이러실지^^

  • 작성자 18.01.18 14:06

    아마도 어머님 나름대로 기준이 있으셨을 겁니다. 물 특정 양에 대해 소금 몇 그릇 같은 거요.ㅎㅎ

  • 18.02.01 22:42

    장이 햇볕에 너무 말랐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워낙 해가 잘들어 해마다 고민이랍니다
    어떤 사람은 맹물을 부으라고 어차피 간은 다 되어있다하시는데
    괘낞을까요?

  • 작성자 18.02.01 23:00

    물을 넣어라 했다구요?
    정신 나간 인간들입니다.
    그럼 간을 맞추어 놓은 콩나물 국에 맹물을 부어도 간이 맞겠네요?
    간이 맞고 안 맞고를 떠나 그런 발상을 한다는 건 자체가 미친 짓입니다.

    아래 제 글 찾아보시면 "묵은 된장에 메주콩 삶아 넣기"라는 글이 있을 겁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된장이 4~5년 이상 되었으면 새로 담그는 게 좋습니다.
    된장이 제일 맛있을 때는 담근 지 3년 정도 된 장입니다.

    간장 말고는 장이 오래될수록 좋다는 건 완전 헛소리입니다.
    담근 지 4~5년 지난 된장은 딱딱해지는 건 물론 산패가 진행되고 있어 장맛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 18.02.02 10:48

    @스피노자(전남) 아~
    그렇지요?
    그럼 수분 증발이안되나요 스피노자님은
    나만 그런가?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2.02 11:44

    @지지(제천) 수분 증발이 되는 게 당연하겠지요.
    저희집 된장도 수분 증발됩니다.

    저는 담그고 나서 1년 정도는 햇볕을 쬐어주면서 숙성시킨 다음에는
    된장 윗부분에 김장용 비닐 봉투를 깔고 굵은 소금을 두껍게 깔아줍니다.
    이러면 햇볕을 차단하기에 갈변도 막아주고 수분 증발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18.02.02 13:37

    @스피노자(전남) 아~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그리해야겠어요
    늘 배우고 삽니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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