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 말 |
새 김 |
개자리 |
불기운을 빨아들이고 연기를 머무르게 하려고 방구들 윗목으로 고래보다 더 깊이 판 고랑 |
개흘레 |
집의 벽 밖으로 조그맣게 달아 낸 칸살. |
겹널마루 |
널빤지를 겹으로 깐 마루 |
고래켜기 |
방고래를 만드는 일. |
고랫등 |
구들장을 올려놓는 방고래와 방고래 사이의 약간 두두룩한 곳. |
고막이 |
온돌 구조에서, 토대나 하인방의 아래 또는 마루 밑의 터진 곳 따위. 下引枋-벽의 아래쪽 기둥 사이에 가로지른 引枋. |
고막이돌 |
① 화방【火防】밑에 놓는 돌. ② 토대나 하인방의 아래 또는 마루 밑의 터진 곳 따위를 막는 돌. |
고미 |
굵은 나무를 가로지르고 그 위에 산자를 엮어 진흙을 두껍게 바른 반자. |
고미다락 |
고미와 보꾹 사이의 빈 곳. |
고미받이 |
고미를 만들려고 천장 한복판에 세로로 놓는 나무. |
고미혀 |
고미받이와 월간보나 도리 사이에 걸쳐 놓는 평고대나 서까래. |
월간보 |
칸과 칸 사이에 얹는 대들보. |
고콜 |
예전에, 관솔불을 올려놓기 위하여 벽에 뚫어 놓은 구멍. |
골고래 |
아궁이에서 때는 불이 온돌을 고루 덥히도록 여러 갈래로 고랑이 지게 만든 방고래. |
구새통 |
나무로 만든 굴뚝. 원래는 구새 먹은 나무로 만들어서 생긴 말. |
굴뚝목 |
방고래와 굴뚝이 잇닿은 곳. |
귀접이반자 |
모서리 부분이 꺾여 경사가 진 반자. |
귀접이천장 |
천장의 마무리 방식의 하나. 들보 위로 네모진 중방을 건너질러 사방의 귀를 접는 시늉을 하고 그 위에 방정 틀을 어긋나게 맞추어 마무리한다. |
긴고래 |
길이로 길게 켠 방고래. |
까치발 |
선반이나 탁자 따위의 널빤지를 버티어 받치기 위하여 벽의 수직면에 대는 직각 삼각형 모양의 나무나 쇠. |
나란히고래 |
나란히 놓여 있는 방고래. |
납작마루 |
땅바닥에 가까이 낮게 놓은 마루. |
눈썹마루 |
단층집의 방 앞에 깐 툇마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림 |
건물의 정면으로 보이는 칸수. |
더그매 |
지붕과 천장 사이의 빈 공간. |
덜걱마루 |
긴 널조각을 허술하게 놓아서 디디는 대로 덜걱덜걱 소리가 나는 마루. |
도장 |
부녀자가 거처하는 방. |
돌고래 |
흙 따위를 섞지 아니하고 돌로만 쌓아 만든 방고래. 연기가 고래 밑으로 되돌아 빠져나오게 만든 방고래 |
돌림띠 |
벽 • 천장 • 처마의 가장자리를 마무리하거나 장식하기 위하여 길게 돌려 댄 띠. |
동귀틀 |
마루의 장귀틀과 장귀틀 사이에 가로로 걸쳐서 마룻널을 끼는 짧은 귀틀. |
동바리 |
① 툇마루나 좌판 따위의 밑에 괴는 짧은 기둥. ② 동자기둥. |
두겁대 |
난간두겁대. |
난간두겁대 |
난간동자 위에 가로로 대는 나무. 欄干童子-난간에 일정한 간격으로 칸막이한 짧은 기둥. |
들마루 |
방문 앞에 잇따라 들인 쪽마루. |
떼적 |
비나 바람 따위를 막으려고 치는 거적 같은 것. |
마룻귀틀 |
마루청을 끼우거나 까는 데 쓰는 뼈대. |
막덮장 |
우물마루에 마지막으로 끼울 널은 내리덮고 못을 박아 고정하는 일, 또는 그 널. |
머름 |
바람을 막거나 모양을 내기 위하여 미닫이 문지방 아래나 벽 아래 중방에 대는 널조각. |
멍에 |
동바릿돌 또는 동바리 위에 얹어 마루청을 받치는 나무. |
반자 |
지붕 밑이나 위층 바닥 밑을 평평하게 하여 치장한 각 방의 천장. |
반자틀 |
반자를 돌리기 위하여 가늘고 긴 나무를 가로세로로 짜서 만든 틀. |
반잣대받이 |
반잣대 위에 반잣대와 수직으로 고정시킨 수평 부재. |
방보라 |
① 수평으로 길고 좁은 벽을 만들 때에, 윗가지 대신 가로 지르는 나무막대기. ② 설외를 엮으려고 벽선과 벽선 사이를 가로지를 막대기. |
보꾹 |
지붕의 안쪽, 곧 지붕 밑과 천장 사이의 빈 공간에서 바라본 천장. |
봇돌 |
아궁이 양쪽에 세우는 돌. |
부넘기 |
방고래가 시작되는 어귀에 조금 높게 쌓아 불길이 아궁이로부터 골마루 방고래로 넘어가게 만든 언덕. |
부섭마루 |
마루방 또는 방 앞에 붙여 놓은 좁은 마루. |
부엌치레 |
부엌치장. |
불목 |
온돌방 아랫목의 가장 따뜻한 자리. |
붙장 |
부엌 벽의 안쪽이나 바깥쪽에 붙여 만든 장. |
빗반자 |
바닥이 기울어지게 만든 반자. |
빗천장 |
① 경사가 진 천장. ② 양쪽 옆 벽 위에서 안쪽으로 비스듬히 올려 꼭대기에서 맞붙은 삿갓 모양의 천장.【백제 무덤에서 발견됨.】 |
살대 |
기둥이나 벽 따위가 기울어지는 것을 받치거나 바로잡기 위하여 버티는 나무. |
삿갓반자 |
삿갓처럼 가운데가 높고 사방이 경사진 반자. |
선자고래 |
온돌방의 방고래가 아궁이에서 부챗살 모양으로 퍼져 나가게 만든 고래. |
소란반자 |
반자틀에 소란을 대고 반자널을 얹은 반자. 우물 반자, 조정 반자, 화반자가 있다. |
쇠구들 |
고래가 막혀 불을 때도 덥지 아니한 방. |
쇠다락 |
외양간 위에 만든 다락. |
시근담 |
방고래를 만들 때, 구들장을 결쳐 놓도록 고막이의 안쪽으로 돌려서 나지막하게 쌓아 올린 담. |
실퇴 |
몹시 좁게 놓은 툇마루. |
어간마루 |
방과 방 사이에 있는 마루. |
어간재비 |
사이에 칸막이로 둔 물건. |
연등천장 |
서까래가 그대로 드러난 천장. |
연좌구들 |
골을 켜고 놓은 구들. |
용지판 |
벽이 무너지지 않도록 문지방 옆에 대는 널빤지 조각. |
우데기 |
너와집의 처마 둘레에 둘러쳐서 바람이나 눈비를 막는, 풀로 엮어서 만든 물건. |
우물마루 |
마룻귀틀을 짜서 세로 방향에 짧은 널을 깔고 가로 방향에 긴 널을 깔아 ‘井’자 모양으로 짠 마루. |
우물반자 |
반자틀이 정사각형인 소란 반자. 小欄-반자 판을 받치거나 양판문의 양판을 고정하기 위하여 대는 나무오리. |
은혈덮장 |
우물마루에 끼울 마지막의 널 한 장을, 은혈을 파서 끼우고 밑에서 대를 박아 고정하는 일. |
자빗간 |
가마나 남여, 또는 승교 초헌 따위의 탈것을 넣어 두는 곳. |
장귀틀 |
세로로 놓는 가장 긴 마루 귀틀. |
장마루 |
장귀틀과 동귀틀을 놓아서 짜지 않고 긴 널로 죽죽 깔아서 만든 마루. |
장반자 |
반자틀을 짜지 않고 기다란 널조각을 그대로 대서 만든 반자. |
정재실이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부엌’을 이르는 말. |
재피방 |
조그마한 방. |
제고물 |
반자를 들이지 않고 서까래 따위에 산자를 엮고 흙을 발라 만든 천장. 제고물반자. |
중귀틀 |
마루 중간에 건너 대는 우물마루의 귀틀. |
지름나무 |
마루 따위에 가로질러 놓은 나무. |
지반자 |
반자틀을 치고 종이를 바른 반자. |
징두리 |
비바람 따위로부터 집을 보호하려고 집채 안팎 벽의 둘레에다 벽을 덧쌓는 부분. |
치마널 |
난간의 밑 가장자리에 돌려 붙인 널빤지. |
칸막이벽 |
칸을 만들기 위하여 설치한 벽. |
콩풀 |
종이나 헝겊 따위를 풀칠하여 붙일 때, 그 사이에 공기가 들어가서 콩알처럼 들뜬 자리. |
토머름 |
널조각 대신에 흙으로 막은 머름. |
토반자 |
천장에 반자틀을 들인 뒤 반자지를 바르지 않고 욋가지를 엮어 흙을 바른 반자. |
욋가지 |
외를 엮는 데 쓰는 나뭇가지나 수숫대 따위. |
통마루 |
툇마루를 뺀 안방과 건넌방 사이에 놓인 마루. |
통머름 |
여러 조각으로 짜지 않고 긴 널을 통째로 가로 대어 막는 머름. |
편자고래 |
편자 모양으로 만든 방고래. |
풀시렁 |
건초나 여물 따위를 얹는 시렁. |
한데아궁이 |
한뎃솥에 딸린 아궁이. |
한뎃마루 |
칸으로 둘러막히지 아니한 한데에 만들어 놓은 마루. |
함실 |
부넘기가 없이 불길이 그냥 곧게 고래로 들어가게 된 아궁이 구조. |
함실구들 |
함실로 된 구들. |
함실방 |
함실구들을 놓은 방. |
함실부엌 |
함실아궁이로 음식을 끓여 먹게 만든 부엌. |
함실아궁이 |
함실로 된 아궁이. |
함실장 |
함실아궁이 위에 놓는, 넓고 두꺼운 구들장 |
허튼고래 |
불길이 이리저리 통하여 들어가도록 굄돌을 흩어서 놓은 방고래. |
허튼구들 |
골을 켜지 않고 잔돌로 괴어 놓은 구들. 막구들. |
헛방 |
허드레 세간을 넣어 두는 방. |
헛부엌 |
설비는 갖추었으나 평소에는 쓰지 않는 부엌. |
홑벽 |
한쪽만 바른 얇은 벽. |
흙방 |
방바닥과 벽에 장판을 바르거나 도배를 하지 않아 흙이 드러나 있는 방. |
10.03.03. 작성.
11.07.01. 보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