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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물/고동우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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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고.... 심사정의 선유도 외
고동우 추천 0 조회 36 10.09.24 10:0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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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0.05 06:29

    첫댓글 주막집에서 기장밥을 시켜놓고 도사 여옹 앞에서 신세 한탄을 하던 노생이 설핏 잠이 들었다.
    노생은 꿈속에서 80년의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가 잠에서 깨어났다.
    깨어보니 옆에는 여전히 여옹이 앉아있었고 주막집 기장밥은 아직 뜸이 들지 않고 있었다.
    당나라 심기제의 소설 '침중기'의 이야기다.
    삶이란 한바탕 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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