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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랑화 공연 사진및 소식 스크랩 2016전국시낭송페스티벌 樂 poem
소리울림 (서랑화) 추천 0 조회 332 16.12.16 00:1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2016전국시낭송페스티벌 樂 poem 詩(시), 낭송愛(애) 빠지다 =

 

■일시: 2016년 12월 3(토)일 15:00(14:30 입장완료)

■장소: 김포아트홀 대강당

■주최: 뉴스토마토TV / 김포문화재단

■주관: 뉴스토마토TV / 시마을 낭송작가협회

■후원: (사)김포예총 / 시마을 / 계간 시인동네 / 시선사

■시간: 약150분

■사회자: 이재영 시낭송가

 

 

현재 김포문화재단이사, 김포아트홀자문위원, 사단법인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김포지회수석부회장, 김포시시민참여위원회교육문화 분과위원, 사단법인한국문인협회 회원 및 김포지회이사, 시향시낭송아카데미원장, 시마을 낭송작가협회회장인 이재영 문화예술전문MC의 초대를 받아 지난12월 3(토)일 오후2시쯤, ‘2016전국시낭송페스티벌 樂 poem 詩(시), 낭송愛(애) 빠지다’행사가 개최될 김포아트홀대강당으로 올라갔다. 뉴스토마토TV와 김포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고, 뉴스토마토TV와 시마을 낭송작가협회가 공동주관하며 사단법인김포예총, 시마을, 계간 시인동네, 시선사가 공동후원 하는 전국시낭송대회로 이재영 시낭송가가 MC를 맡았다.

오후3시(14:30 입장완료)시작과 함께 녹화로 들어간 뉴스토마토TV방송은 증권정보업체인 이 토마토에서 운영하는 증권정보방송으로 2002년 10월에 개국했다.

MC이재영의 인사와 오프닝멘트, 행사 및 개회사소개에 이어 김형식 토마토그룹총괄사장의 개막선언 및 개회사가 있은 후, 박동균 김포부시장의 자작시환영사, 유영근 김포시의회의장과 유영화 사단법인한국예총김포지회회장, 손성태 시마을 운영위원장의 축사가 있었다.

심사위원 소개 뒤 향일화 심사위원장의 심사기준발표가 있었는데 시를 낭송하듯 발표하여 큰 박수와 함께 웃음바다를 이루었다.

채수덕, 홍성례, 서랑화, 정승철, 박성현 낭송가들은 박인환 개막시극 ‘어느 모더니스트의 불꽃(원작: 박철민 / 각색: 이재영)’을 차분하면서도 멋진 연기로 시인 박인환의 삶과 시를 소개해주었다.

곧이어 오늘의 주체인 시낭송경연대회본선1차전이 시작. 서울에서 온 1번 권덕순씨의 문정희 시 ‘한계령을 위한 연가’, 2번 안재란(전북 남원)씨의 백석 시 ‘흰 바람벽이 있어’, 3번 이명숙(경기 부천)씨의 고은 시 ‘성묘’낭송이 차분하게 이어졌다.

분위기를 바꾸어 베이스 유준상씨의 ‘아름다운 나라’와 테너 이헌씨의 ‘여러분’ 독창축하공연이 있어 앙코르요청이 들어왔지만 2차 축하공연에 다시 초대하기로 했다.

시낭송경연대회본선2차전에서는 4번 문무경(충북 청주)씨의 박경리 시 ‘넋’, 5번 안미옥(경기 남양주)씨의 박형준 시 ‘해당화’, 6번 이수정(경기 수원)씨의 박두진 시 ‘마법의 새’가 잔잔한 음악 속에 낭송되었다.

10분의 휴식시간화면이 펼쳐지면서 이재영 MC가 쉬운 퀴즈문제를 내면 ‘김포!’를 외치며 손을 들고, 답을 말해야하는데 정답자에게는 김포 금쌀로 만든 떡국케이스를 선물로 주었다.

“화장실에 다녀와야 하는데 선물에 눈이 멀어 갈 수가 없네. 호호호”

어느 단체에서 온 한 어르신이 불만 아닌 불만을 터놓았다.

자리정돈을 마친 뒤 다시 분위기를 잡기 위해 전문 낭송가 박태서씨와 작년 이 자리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애란씨의 도종환 시 ‘귀가’, 이기철 시 ‘내가 바라는 세상’ 합송이 있었다. 남자와 여자에게 달리 내려진 특별한 목소리의 환상적 공연이었다.

7번 김현정(경남 거제)씨의 신석정 시 ‘차라리 한 그루 푸른 대로’, 8번 허향숙(서울)씨의 한용운 시 ‘당신을 보았습니다’, 9번 김순자(경기 수원)씨의 김경미 ‘비망록’, 10번 구은주(경북 구미)씨의 정윤천 시 ‘십만 년의 사랑’낭송으로 경연대회본선3차전이 무사히 끝났다.

테너 이헌씨와 베이스 유준상씨의 2차 합동축하공연은 조용했던 분위기에 다시 불을 붙여 감동의 물결이 일기 시작했다. 정지용 시에 곡을 붙인 ‘향수’와 가을이면 성악가들의 애창곡으로 많이 불려지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이중창으로 불러 테너와 베이스의 아름다운 화음에 쉽게 심취되어 그 매력에 깊이 빠져들 수 있었다.

뒤이어 4인조 밴드 딜런의 ‘1분 1초가 아까울 때’, ‘바람이 불어오는 곳(cover)’ 축하공연이 있었는데 밴드 딜런은 2015년 파주포크송 콘테스트금상수상 팀으로 2013년에 싱글앨범 ‘J age r’로 데뷔했다.

무대정돈과 향일화 심사위원장의 심사평이 끝난 뒤 김형식 토마토그룹 총괄사장의 시상식으로 들어갔다.

수상자상황은 아래와 같다.

◈대상수상자(상금200만원과 상패 및 시낭송가인증서수여): 3번 이명숙(경기 부천)

◈금상수상자(상금100만원과 상패 및 시낭송가인증서수여): 6번 이수정(경기 수원)

◈은상수상자(상금50만원과 상패 및 시낭송가인증서수여): 7번 김현정(경남 거제), 10번 구은주(경북 구미)

◈동상수상자(상금30만원과 상패 및 시낭송가인증서수여): 1번 권덕순(서울), 2번 안재란(전북 남원), 5번 안미옥(경기 남양주)

◈장려상수상자(상장 및 5만 원 권 상품권수여): 4번 문무경(충북 청주), 8번 허향숙(서울), 9번 김순자(경기 수원)

 

수상자단체기념사진촬영 후 한아름 콘서트 콰이어의 ‘Mocedades <Eres Tu>’, E. Allen <젓가락행진곡>의 합창폐막공연이 있었다.

지미집 포함한 4대의 카메라가 움직이면서 단체기념사진촬영까지 약150분간의 NG없는 행사와 촬영이 모두 끝났다.

‘2016년 한해를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뉴스토마토TV로부터 미리 받는 새해인사에 한 장 남은 달력의 심오한 뜻이 실감나게 다가왔다.

닭띠 해 정유년에는 오늘의 ‘2016전국시낭송페스티벌 樂 poem 詩(시), 낭송愛(애) 빠지다’ 분위기처럼 ‘가정하나하나에서 나라구석구석까지 부디 평안하소서!’ 간절히 빌어본다.

 

 

◆개회식: MC 이재영(인사 및 오프닝멘트, 행사 및 개회사소개)

 

◈개회사: 김형식 토마토그룹 총괄사장(개막선언 및 개회사)

 

◈환영사: 박동균 김포부시장

 

◈축사: 유영근 김포시의회의장

 

◈축사: 유영화 사단법인한국예총김포지회회장

 

◈축사: 손성태 시마을 운영위원장

 

◆심사위원 소개 및 심사기준발표: 이재영 MC / 향일화 심사위원장

 

◆개막시극(박인환 시극): 낭송가 채수덕, 홍성례, 서랑화, 정승철, 박성현

- 어느 모더니스트의 불꽃(원작: 박철민 / 각색: 이재영)

- 채수덕: 내레이션 명동백작 이봉구

- 박성현: 박인환 역

- 정승철: 조병화 역

- 홍성례: 부인 이정숙 역

- 서랑화: 전혜린 역

 

◆시낭송경연대회본선 1: 참가자1~3번

- 1번 권덕순(서울): 문정희 시 ‘한계령을 위한 연가’

- 2번 안재란(전북 남원): 백석 시 ‘흰 바람벽이 있어’

- 3번 이명숙(경기 부천): 고은 시 ‘성묘’

 

◆축하공연 1: 베이스 유준상 / 테너 이헌

- 베이스 유준상 ‘아름다운 나라’

- 테너 이헌 ‘여러분’

 

◆시낭송경연대회본선 2: 참가자4~6번

- 4번 문무경(충북 청주): 박경리 시 ‘넋’

- 5번 안미옥(경기 남양주): 박형준 시 ‘해당화’

- 6번 이수정(경기 수원): 박두진 시 ‘마법의 새’

 

◆휴식시간(10분)

 

◆시 합송: 전문 낭송가 박태서, 2015년 대상수상자 김애란

- 도종환 시 ‘귀가’

- 이기철 시 ‘내가 바라는 세상’

 

◆시낭송경연대회본선 3: 참가자7~10번

- 7번 김현정(경남 거제): 신석정 시 ‘차라리 한 그루 푸른 대로’

- 8번 허향숙(서울): 한용운 시 ‘당신을 보았습니다’

- 9번 김순자(경기 수원): 김경미 ‘비망록’

- 10번 구은주(경북 구미): 정윤천 시 ‘십만 년의 사랑’

 

◆축하공연 2: 테너 이헌 & 베이스 유준상 콜라보 공연

- 정지용 시 ‘향수’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축하공연 3: 밴드 딜런(4인조)

- 1분 1초가 아까울 때

- 바람이 불어오는 곳(cover)

 

◆시상식: 김형식 토마토그룹 총괄사장

 

◈장려상수상자: 상장 및 5만 원 권 상품권

- 4번 문무경(충북 청주): 박경리 시 ‘넋’

- 8번 허향숙(서울): 한용운 시 ‘당신을 보았습니다’

- 9번 김순자(경기 수원): 김경미 ‘비망록’

 

◈동상수상자: 상금30만원과 상패 및 시낭송가인증서수여

- 1번 권덕순(서울): 문정희 시 ‘한계령을 위한 연가’

- 2번 안재란(전북 남원): 백석 시 ‘흰 바람벽이 있어’

- 5번 안미옥(경기 남양주): 박형준 시 ‘해당화’

 

◈은상수상자: 상금50만원과 상패 및 시낭송가인증서수여

- 7번 김현정(경남 거제): 신석정 시 ‘차라리 한 그루 푸른 대로’

- 10번 구은주(경북 구미): 정윤천 시 ‘십만 년의 사랑'

 

◈금상수상자: 상금100만원과 상패 및 시낭송가인증서수여

- 6번 이수정(경기 수원): 박두진 시 ‘마법의 새’

 

◈대상수상자: 상금200만원과 상패 및 시낭송가인증서수여

- 3번 이명숙(경기 부천): 고은 시 ‘성묘’

 

◈수상자단체기념사진촬영

 

◆폐막공연(합창: 한아름 콘서트 콰이어)

- Mocedades <Eres Tu>

- E. Allen <젓가락행진곡>

 

◆단체기념사진촬영

 

◆뉴스토마토TV 새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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