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재난지원금</p><p>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돈인지 따지고 싶다</p><p>본인의 통장에서 나오는 돈이라도 되는지?</p><p>몇달을 따지고 싸우고 생색을 내고 그야말로 꼴불견이다</p><p> </p><p>말 그대로 재난 지원금인데 상위 12%는 코로나가 비켜 가고 백신을 맞지 않아도 되고 거리두기나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도 된단 말인가?</p><p> </p><p>집행자의 통장에서 나오는 돈이 아니라 소외되는 12%가 더 많이 낸 세금이 아닌가?</p><p>차라리 세종시 특공 혜택을 받은자들이나 온갖 비밀 정보로 부동산 수익을 얻은 그 많은사람들의 돈을 회수해서 나눠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p><p> </p><p>부정하게 벌어 들인 사람들에게는 관대하고 피같이 아끼면서 살아온 사람들의 돈은 불로소득이나 하찮은 돈으로 생각하며 세금이나 내라니 묻고 싶다</p><p> </p><p>건강보험료. 금융소득. 연봉. 가족수를 모두 헤아리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인원과 돈이 필요할지 탄식할 노릇이다</p><p>그냥 똑같이 당한 재난인데 동등하게 나눠 주고 나중에 세금을 더 요구해야지 이건 줄다리기를 누가 잘하는가 보여주기 식이다</p><p> </p><p>우리는 억울하게 건강보험료가 많아서 탈락이고 지난달에 낸 돈이 이래저래 이백만원이 넘는데 이렇게 성실하게 사는 사람만이 손해라고 생각되어 불만이다</p><p> </p><p>공짜로 주는 노령연금을 타려고 자식들에게 돈을 맡기고 고용보험을 타려고 온갖 술수를 부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p><p>심지어 다자녀 가정의 전기료 할인도 자녀들이 오래전에 출가했지만 그냥 혜택을 받는다니 무슨 행정이 이렇단 말인가?</p><p> </p><p>세금 뜯을 궁리와 인심 쓰듯 퍼주는 그들은 본인들 돈이 아니라서 아깝지 않겠지만 꼬박꼬박 내가 내는 세금이 제대로 사용되지 않으니 아깝고 억울한데 제발 인기에 연연하지 말고 적재적소에 쓰여지길 바란다</p><p> </p><p>오래전에 규정한 부동산 소개비가 천만원이 훨씬 넘는다니 억울해서 이사를 못하겠다는 글을 보고 씁쓸하다</p><p>한건만 성공해도 매수.매도인에게 받는 돈이 도대체 얼마인가?</p><p> </p><p>집값이 올라도 세금 많이 걷는 정부나 부동산 소개업소는 아무 걱정이 없겠지만 빨리 합리적인 정책으로 개선되길 바란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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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는 보기도 싫고 올림픽 배구나 계속 봤으면 좋겠습니다 같은당 후보 끼리 헐뜯고 지긋지긋ㅠㅠ 폭염속에 감옥에 있는 대통령 자리가 그렇게나 탐나는지 부인들까지 난리군요 서로 돈 쓰겠다고 야단인데 자기 돈으로 쓰던지 왜 남의 돈으로 표를 얻으려는지 한심하고 누가 될지 걱정입니다
첫댓글 뭐든지 국민이랑 나라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선거를
의식하고 정하는거 같아요
한미훈련도 한다더니
북한 의식해서 연기한다죠
정치 뉴스는 보기도 싫고 올림픽 배구나
계속 봤으면 좋겠습니다
같은당 후보 끼리 헐뜯고 지긋지긋ㅠㅠ
폭염속에 감옥에 있는 대통령 자리가
그렇게나 탐나는지 부인들까지 난리군요
서로 돈 쓰겠다고 야단인데 자기 돈으로
쓰던지 왜 남의 돈으로 표를 얻으려는지
한심하고 누가 될지 걱정입니다
극히 소시만으로 사는데 상위 12%라니
이해불가였는데 경기도는 준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