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 정확한 것은 좋은것.
그러나 너무 정확 하게 살지 말자 하는데...
동창 총무 18년을 하셨다니
상을 줘도 커다란상 집터미 만한 상을 줘야지...
아니 줬어야한다,
나도 동창회 총무 몇년 하다가
회장 몇년 하다 보니 십년이 훌쩍 가더 군요.
잘해도 못해도 꾸지람은 먹는 더러운 자리..
때려 치고 싶어도 서로 안 한다니 할수 없이
딱 일년만 하고 그만 두겠다..
다음 해에 만나면 00쉑끼들....
꿀먹은 벙어리도 아니고 그렇게 잘나고 말 잘하던 늠들도
또 일년~~~~
안 당해 본 분들은 모름니다..
동창회 날자 공표 하고 모임날까지
몇명 이나 올 거냐고 전화질 하고 문자 보내고..
개쉑끼들..
온다 안온다 말 한마디 없고..
내일이 모임이면 그날 저녁에 아니면 모임 아침에
나 급한 일이 있어 참석 못해....
야!!!! 개쉑끼야 너 꼬장부리는거냐?
미안 하다 한마디 없이 전화 끈는놈...
아이구 울화통 터집니다...
내꼴이 지금 삼천포 무진의님 속이랑 워쩌면 그렇게 똑같아도 그렇게 같냐....
열심히 하세요...ㅋㅋㅋ
아침부터 육두 문자를 써 죄송 합니다..
첫댓글 ㅋㅋㅋㅋ
솔직하고 속시원하게 속사포 쏘셨네요
무진의님 시원하시겠습니다
이심 전심...ㅎㅎ
안녕하세요?
스님?
모임 일하다 보면 싱경질 날적이 한 두번이 아니지요..
지금 무진의님이 .ㅋㅋㅋㅋ
그러니까..
동창 모임에 가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와야 하는데...
풀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잡동산이를 한봇따리 안고 와보니
집안이 더 어수선해 보이고..
그렇다고 양거사가 개판을 처 놨어도 그렇게 많이 ..개판 치치는 않았을 겁니다.
걍...싱경질 나는것이지요...
힘내세요..우리 무진의님..홧팅!!!
@멍텅이, ㅎㅎㅎ
맞아요
멍텅이님 상담 심리 정확합니다요
고문으로 남고
모임 식사비로 대신합니다
ㅎ
겨울 비 오늘 날
푹 쉬는 날입니다
평온하십시요
_()_
나도 동창회 현직 고문...ㅋㅋㅋㅋ
지지리도 재숫대가리 없는 못난 왕 고문 고문관 입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ㅎㅎ
그래서 때리치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