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4월 1일
*4월1일 오늘은 만우절
“만우절은 나머지 364일동안 우리가 어떻게 사는 인간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날” -마크 트웨인, 만우절은 일년의 시작이 1월1일로 바뀌었어도 여전히 춘분을 일년의 시작으로 삼아 행사를 벌이던 사람들이 서로간에 성의를 차리지않는 선물을 장난처럼 주고받았던 데서 유래했다고 함, 또 로마에서 농사가 시작되는 봄에 벌이던 케레스(농업의 여신) 축제에서 유래됐다는 설도 있음
*아키투 - 아시리아인들의 새해, 즉 설날이며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 때 보리 파종을 축하하는 행사로 거슬러 올라가는 기념일이다.
*일본에서는 이 날부터 따뜻한 달이라고 하여 '(이불에서) 솜을 뺀다'는 의미인 와타누키라고 한다.[7] 와타누키 키미히로의 작명 모티브는 바로 이것. 일본 기업들의 회계년도가 바뀌는 날도 이 날이다. 이 때문에 일본 기업들은 큼직큼직한 일들을 만우절에 발표하게 되어 사람들을 헷갈리게 한다. 그리고 일본과 북한은 이날부터 새 학기가 시작되며, 이 때문에 빠른 생일 기준이 4월 1일까지다.[8][9] 학기뿐만 아니라, 결산일 등 일본의 모든 업무는 여기에 맞춰져있다. xxxx학년도, xxxx결산년도 등이 전부 4월 1일 시작인 것.
*4월1일 오늘은 어업인의 날,
1969년 오늘 제정 1973년 권농의날에 통합 1996년에 농어업인의 날(11월11일)로 바뀜 1997년 바다의날(5월 31일)에 어업인이 참여하는 형태로 바뀜 2011년 어업인의 위상확립과 권익향상 위해 39년만에 부활됨
*4월1일 오늘은 향토예비군의 날
*음력3월의 다른 이름 화월(花月)
*이슬람 공화국의 날: 이란
*게이샤 댄스 축제인 미야코 오도리(Miyako Odori)의 시작일: 일본 기온 (교토시)
54년 신라, 일식 발생
189년 백제, 일식 발생
996년 (고려 성종15)처음으로 철전 주조. 우리나라 동전의 효시
1273년 [음]원종(元宗) 14년, 흔도(忻都, 힌두)의 요구에 따라 경상도의 2년치 조세를 삼별초 토벌군 군량으로 허용함
1278년 [음]충렬왕(忠烈王) 4년, 여름 4월 갑인 초하루 왕이 공주, 세자와 함께 원(元)으로 가는데, 원부(元傅)·이분희(李汾禧)·박항(朴恒)·송분(宋玢)·강윤소(康允紹) 등이 수행하였다.
1289년 [음]세조(世祖)12, 원이 고려의 쌀을 빌려 요양성(遼陽省)의 기근을 진휼함
1352년 [음]공민왕(恭愍王) 원년, 원에서 일식을 예고하였으나 일식이 발생하지 않음
1388년 [음]우왕(禑王) 14년, 이성계가 4불가론을 피력하며 요동 정벌에 반대함
1394년 [음]태조 3년, 성안에 척석군(擲石軍, 돌 던지는 놀이를 하는 사람)을 설치함
1395년 [음]태조 4년, 삼군부(三軍府에 《사시수수도(四時蒐狩圖)》와 《진도(陣圖)》를 간행하게 함
1406년 [음]태종 6년, 한도를 초과하는 사찰 토지와 노비를 각 관청에 소속시킴
1428년 [윤]세종 10년《속육전(續六典)》에 잘못된 부분이 많아 고치게 함
1428년 [윤]세종 10년《성리대전(性理大全)》을 고위 관리들에게 나누어 줌
1428년 조선, 일식 발생
1434년 [음]세종 16년, 충청·전라·경상도에 흉년이 듦
1436년 조선, 일식 발생
1467년 [음]세조 13년, 응방(鷹坊, 매의 사육과 매사냥을 맡아 보던 관청)을 폐지함
1475년 [음]성종 6년, 흙비가 내림
1478년 [음]성종 9년, 흙비가 내림
1483년 [음]성종 14년, 정희 왕후(貞熹王后, 세조 비)가 죽음
1490년 [음]성종 21년, 《삼강행실도(三綱行實圖)》를 전국에 배포함
1505년 [음]연산 11년, 연산군의 비행을 직간한 환관(宦官) 김처선(金處善)을 처형함
1518년 [음]중종 13년, 《여씨향약(呂氏鄕約)》이나 《정속(正俗)》 등 서책을 널리 배포하게 함
1518년 [음]남곤이 악장(樂章) 중 음사(淫詞)나 불교 관련 부분을 고침
1525년 [음]중종 20년, 흙비와 우박이 내림
1557년 [음]명종 12년, 황해도에 도적들이 횡행함
1570년 [음]선조 3년, 유생들이 김굉필·정여창·조광조·이언적을 문묘에 종사해 줄 것을 청함
1582년 [음]선조 15년, 이이(李珥)가 《학교모범(學校模範)》을 지어 올림
1594년 [음]선조 27년, 승려 유정(惟政)이 명과 일본의 강화(講和) 교섭을 논함
1594년 [음]각 도의 의병을 혁파하고 충용장(忠勇將) 김덕령(金德齡)에게 소속시키게 함
1595년 [음]선조 28년, 일본으로 가는 명나라 사신이 한성에 도착함
1600년 [음]선조 33년, 이산해를 파직하고 이이첨·홍여순을 삭탈관직함
1605년 [음]선조 38년, 승려 유정(惟政)이 포로 3,000명을 데리고 일본에서 돌아옴
1672년 [음]현종 13년, 경상도 기아자가 33만여 명에 달함
1694년 [음]숙종 20년, 남구만(南九萬)을 영의정(領議政)에 제수함
1694년 노론에 의해 남인 몰락(갑술환국)
1728년 [음]영조 4년, 이웅보(李熊輔, 이인좌의 동생)와 정희량(鄭希亮)의 현상문을 게시함
1759년 [음]영조 35년, 3년 복제(服制)에서 중월(中月) 전에는 금옥(金玉)으로 꾸미지 못하게 함
1764년 [음]영조 40년, 종통(宗統)을 정한 경과(慶科)를 실시함
1769년 [음]영조 45년, 시종신(侍從臣)으로서 외방에 있는 자는 엄벌에 처하게 함
1772년 [음]영조 48년, 광은(礦銀)으로 8포(八包, 사신을 따라가서 행하는 인삼무역)를 채워가는 것을 금하게 함
1773년 [음]영조 49년, 숙종·경종 때 책봉(冊封)되고 입학(入學)한 일기의 초록을 감인(監印)하게 함
1781년 [음]정조 5년, 포도청에 민간에 횡행하는 도적을 잡도록 엄히 지시함
1786년 [음]정조 10년, 서울 서부 옹리(甕里)에서 화재로 민가 340호가 연소됨
1789년 [음]정조 13년, 함양·거창지역 환곡(還穀)의 폐단을 조사하게 함
1794년 [음]정조 18년, 개성에서 화재로 민가 644호가 연소하고 사망자 7명 발생
1862년 [음]철종 13년, 전라도 익산에서 도결(都結, 아전들이 횡령한 세금을 채우기 위해 더 거두어들이는 일) 사실이 보고됨
1895년 (조선 고종32)유길준의 『서유견문』 간행. 일본 문순사에서 간행
개화를 꿈꾸던 구한말 선각자 유길준(兪吉濬)이 최초의 대미외교사절 ‘보빙사(報聘使)’의 일원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것은 그의 나이 27세였던 1883년 9월이었다. 아더 미국 대통령에게 큰 절을 올리며 신임장을 제정한 보빙사 일행은 박람회를 참관하고 병원ㆍ소방서ㆍ우체국 등을 둘러보았다. 일행이 2개월여의 공식 일정을 끝내고 귀국선에 몸을 실을 때 유길준은 현지에 남는다. 다행히 에드워드 모스 피바디 박물관장이 최초의 국비 유학생인 그를 도왔고, 그 역시 7개월 만에 영어로 편지를 쓸만큼 노력한 덕에 동부최고의 명문학교 덤머 아카데미에 입학, 하버드대를 목표로 향학열을 불태울 수 있었다.
그러나 1884년 12월 조국으로부터 전해진 갑신정변 소식은 그를 번민에 빠뜨렸고 그의 꿈은 좌절되고 만다. 영국ㆍ이집트를 거쳐 홍해를 지나 싱가포르ㆍ홍콩ㆍ일본을 경유하는 6개월간의 여정 끝에 제물포항에 도착한 것은 1885년 12월. 김옥균 등과 친하다는 이유로 체포와 7년간의 연금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기간동안 한국인 최초의 근대 서양 견문록 ‘서유견문(西遊見聞)’을 준비했으니 전화위복이었던 셈이다. 1895년 4월1일, 일본의 교순사(交詢社)에서 최초의 국한문 혼용체인 서유견문이 1000부 한정본으로 발간됐지만 1896년 친러내각이 득세해 유길준이 일본으로 망명하는 바람에 이 마저도 금서로 낙인 찍혔다.
1896년 민영환,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 대관식에 파견
1897년 (고종34)미국선교사 언더우드 주간지 「그리스도」 창간
1901년 경인철도 우편물우송 개시
1905년 일본과 통신 기관 위탁에 관한 협정서 조인 통신원의 국내 우편 전신 전화사업을 일본에 위임.
1907년 국채보상연합 회의소(주재 양기탁), 서울에서 조직
1908년 관립한성고등여학교(현 경기여고) 설립.
1908년 부산-신의주 급행열차 융희호 첫 운행(24시간30분 걸림), 부산역 개설, 최초의 열차식당차 운행
1908년 한국 표준자오선 처음 도입. 127도 30분으로 시작. 정오의 오포 11시에서 12시로 변경
1909년 민적법(현행 호적법의 효시) 시행
1912년 여객운임, 원거리체감법을 거리비례법으로 개정
1913년 서울맹학교가 개교
1916년 경성 상설소방대 조직
1916년 전문학교관제 공포, 5월16일 고등보통학교 관제 공포
1917년 한국의 독립운동가 이상설 작고
1919년 용산에 일본 20사단사령부 개설
1919년 유관순열사 아우내장터 만세시위 주도
가족을 따라 지령리교회를 다니던 유관순이 13세 때 서울 이화학당의 보통과 2학년에 편입한 것은 여성 선교사인 샤프 앨리스(한국명 사애리시·史愛理施)의 추천에 의해서였다.
충청도 지역에서 선교와 교육 사업에 열성을 바치던 사애리시 부인은 총명했던 유관순과 사촌언니 유예도를 이화학당에 보냈다.
3년 만에 보통과를 졸업한 유관순은 1918년 4월 고등과에 진학하였고, 학교 옆 정동 제일교회를 다니면서 민족의식을 키워갔다.
3·1운동이 일어나자 이화학당의 선배들은 1학년생을 배제했지만 유관순은 담장을 넘어서 시위 대열에 참여했다.
유관순은 친구들에게 “공부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고향에 내려가 독립운동을 벌이자”고 제안했고, 헤어지면서 “독립된 뒤에 만나자”고 다짐했다.
‘칙칙폭폭’하는 기차소리도 ‘대한독립’으로 들린다고 말할 정도로 독립 열망을 품었던
유관순은 고향에 돌아와 천안 일대의 만세 시위 준비에 연락 임무를 맡았다.
1919년 4월 1일 아우내 장터의 만세 시위 때 유관순은 일본군의 무차별 발포로 부모님을 현장에서 잃고 본인과 오빠, 작은 아버지가 투옥되었다.
이듬해 3·1운동 1주년 기념 옥중 시위까지 주도했던 그였지만, 3년 형을 견디지 못하고 1920년 9월 28일 고문 후유증으로 방광이 파열되고 이를 일제가 방치하는 바람에 세상을 떠났다.
1919년 경성철도학교 개교
1920년 동아일보-시사신보 창간
1920년 회사령 개정으로 회사설립 허가제를 신고제로 변경 이미 성장한 일본 자본의 조선 침투 목적
1920년 조선총독부, 〈조선 태형령〉 폐지
1921년 연초전매령 제정
1925년 인천에 관측소 설치
1926년 경성제국대학 개설. 의학부˙법문학부 개설.
1926년 경성도서관이 경성부립도서관 종로분관으로 개편되어 재개관
1929년 여의도비행장 개장. 일본항공수송주 (株), 도쿄~울산 간,울산~타이롄'大連'간 항공로 개설.
1929년 정의부·참의부·신민부 3부 대표, 만주 길림성에서 국민부 수립
1931년 대전면이 대전읍으로 승격(인구:2만3284명)
1937년 조선일보사 월간 소년 창간
1937년 조철현 비오 신부(~2016년) 출생 : 천주교 광주대교구 신부. 5.18 민주화운동 참가자.
1938년 일본, 국가총동원법 공포
1938년 보통학교를 소학교로, 고등보통학교를 중학교로 개칭
1938년 공주여자사범학교 개교
1939년 간문예지「文章」 창간
1939년 수도권 전철 중앙선 국수역 개통
1940년 조선무선통신학교 개교(민간통신사 양성)
1941년 총독부, 생활필수품통제령 공포
1941년 조선총독부, 〈국민학교령〉 공포
1942년 중앙선(청량리-경주) 철도개통
1944년 일제, 조선에서 징병검사 강제 실시
1945년 국민근로동원령 실시
1946년 자동차와 우마차 우측통행제 실시
1946년 국립관측소, 한국 표준시를 세계 표준시로 변경
1949년 호국군사령부 창설
1949년 공무원 출근 시간을 오전 8시로 변경, 낮술 판매 금지
1953년 장준하, 사상계 창간
1953년 국립 부산대학교 개설
1954년 〈경범죄 처벌법〉 제정, 야간 통행 제한을 법제화
1954년 한국산업은행 발족(총재 구용서)
1954년 대한민국의 소설가, 영화감독 이창동 출생
1955년 여순사건 끝남, 인명피해15,000~20,000명 추정 재산피해100억원 가옥소실2천호
1955년 김일성, 조선로동당 중앙위 전원회의서 4월 테제 발표
<4월 테제>
'모든 힘을 조국의 통일독립과 공화국 북반부에서 사회주의 건설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4월 테제에서 김일성은 남북이 통일되어 전국적으로 반제반봉건민주주의 혁명이 완수될 때까지 북한에서 사회주의 기초건설과업을 철저히 수행하는 것이 남한 민중의 투쟁을 추동하는 힘이되며, 조국통일을 쟁취하는데 결정적인 역량이 된다고 주장.
이 테제는
1) 조선혁명의 기본임무로서 미제 침략세력과 그 동맹자인 남한의 지주, 예속 자본가, 친일친미파 타도를 통한 조국의 민주주의적 통일과 완전한 민족독립 달성,
2) 인민경제의 모든 분야에서 사회주의 경제형태의 확대, 강화를 제시
1956년 애국복권 판매 시작
1958년 대한민국에 농업은행이 발족
1962년 증권거래소 보통거래 시작
1963년 한국-페루, 국교수립
1963년 서울지방검찰청, 증권 파동과 워커힐 부정 사건에 대한 수사 착수
1964년 김대중의원 통일방안 발표, 유엔감시하 남북한총선거·남북한 서신왕래
1964년 3분(밀가루·설탕·시멘트)폭리사건 전모 판명(총판매 249억881만원, 소득 25억 4436만원 세금부과 8억 8115만원)
1964년 한국전력 무제한송전 실시
1964년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가 박종철 출생
1967년 구로동 수출산업공업단지 준공
1968년 「월간 중앙」 창간
1968년 향토예비군 창설
‘호국의 투사로서, 군경의 동지로서, 국민의 자제로서,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일하는 범국민적인 자유방위의 역군’이라는 이념 아래 창설된 향토예비군 5·16 직후인 1961년 12월 27일 법률 제879호로 향토예비군설치법이 제정·공포됐다. 그러나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 동법 시행령의 제정이 지연돼 사실상 사장되고 있었다.
56년부터 늘어나기 시작한 무장공비 침투는 67년 급격히 증가되기 시작했고 급기야 68년 1·21사태, 그리고 이틀 후 푸에블로호 납치 등 도발을 계속해 왔다.
드디어 박정희 대통령은 1·21사태 직후인 2월 7일 경전선 개통식에서 자주 국방 태세 확립을 위한 향토예비군 250만 명의 무장화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무기 생산 공장 건설을 천명했다. 그리고 향토방위법을 제정해 군·경과 더불어 온 국민이 무장공비의 침입을 격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국회에 계류 중인 향토방위법을 폐기하고 68년 2월 27일 대통령령 제3386호로 향토예비군설치법 시행령을, 그리고 4월 1일 국방부령 제123호로 동법 시행 세칙을 공포함으로써 향토예비군을 조직할 수 있는 법적 뒷받침을 마련했다.
이리하여 향토예비군은 68년 3월 26일까지 지역 2608개 중대, 직장 478개 중대, 도합 3086개 중대 총 166만여 명으로 편성 완료하고 4월 1일 250만 명이 대전 공설운동장 에서 역사적인 창설식을 갖게 된 것이다.
1968년 포항제철 창립
1970년 포항 종합제철 기공
1970년 대전에서 성호 이익 문집 7백권 발견
1971년 미 군사고문단 주한미군합동지원단으로 통합 발족
1971년 한반도에서 마지막 황새 한쌍 발견, 수컷은 사흘만에 밀렵꾼의 총에 맞아죽고 암컷은 혼자 야생에서 13년을 살다가 농약을 먹은뒤 창경원으로 옮겨져 1994년에 죽음, 텃새이던 황새(천연기념물199호 환경부 멸종위기종1급)가 멸종된뒤 천수만 시화호 해남 등에 5-10마리 정도 겨울철새로 날아옴 2011.3에 경기 파주 공릉천에서 발견됨
1971년 사병 계급장 전면 변경
1972년 미국 TV, 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용가리〉 방영
1973년 주민세 신설
1974년 환희 담배 발매 당시가격 80원
1975년 재일동포 간첩사건
1978년 박현채, 『민족경제론』 발간
1978년 카터 미대통령, 주한미군 철수게획 6천명을 3천4백명으로 축소 발표
1979년 동독 유학중 서독으로 망명했던 북한 출신 과학자 7명 모국 방문
1980년 정치가 양일동 세상떠남
1980년 독립문 이전 복원
1980년 경기 구리읍, 양주군에서 분리되어 미금읍, 와부면,진접면,화도면으로 남양주군 신설.
1981년 〈독점 규제 공정거래법〉 발효
1981년 한국-체코 한국-폴란드 국제전화 개설
1981년 최초의 애국가 가사(1904년 이전 추정) 발견
1981년 체신부, 폴란드·체코와 국제전화 개설
1981년 풍세 프랑스 외상 내한, 양국간 원자력 협정· 경제 및 과학기술 협정 체결
1982년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주범 문부식·김은숙, 원주에서 자수
1982년 조치훈 명인 본인방 십단위 차지로 일본 바둑계 3관왕에 오름
1982년 정부 유아교육 진흥계획 확정
1983년 손재식 통일원장관, 대북 성명을 통해 남북 대표자회의를 거듭 촉구
1983년 검찰, 한일합섬 그룹 김근조 이사를 고문 치사한 김만희 경위를 구속
1983년 1억원 올림픽복권 발행
1984년 대전에 복부인들 몰려-행정기관 이전설,-토지허가제 실시
1984년 재무부, 단자회사의 대주주 및 계열기업에 대한 여신 규제를 강화
1985년 검찰, 일본우동재료 밀반입자 구속. 폭리 일본우동전문점이 서울에만 300개소 이상
1986년 와인버거 미국 국방장관 내한, 86ㆍ88 올림픽대회기간중 안보유지에 최대협조 밝혀
1987년 전매청, 한국전매공사로 재발족
1987년 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 88올림픽 민속 무용제에 소련·중공 등 21개국 840명의 무용단 초청
1987년 88라이트 담배 발매 당시가격 600원
1988년 서울 천호대교서 버스추락 참사 버스 20여 아래 한강에 추락 19명 사망, 35명 중경상
1988년 정부 광주사태의 성격을 「민주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규정, 유감표시. 종합적 보상 결정
1988년 국세청, 상습 부동산 투기자 39명 명단 공개. 239억 원 세금추징
1988년 옥포 대우조선 노조원 9,000여 명, 임금인상 요구 전면파업
1989년 남양주군 진접읍, 파주군 법원읍. 이천군 부발읍 승격
1989년 경찰 전민련 이재오씨 연행, 문익환목사 방북·환영대회 등 조사
1989년 경기 남양주군 진접면이 진접읍으로 승격
1989년 대관령에 41.5cm의 폭설
1990년 일본 외무성, 재일한국인3세에 대한 영주권 부여키로
1990년 동아,여론조사-노태우 대통령이 잘한다는 평가는 응답자의 41.2%, 못한다는 45.7%로 나타나.
1990년 서울 지하철 2호선 교대역에 법원·검찰청이 부역명으로 고시되었고, 서울 지하철 3호선 화물터미널역의 역명이 남부터미널역으로 변경
1991년 제47차 ESCAP 총회 서울서 개막
1991년 강원도 명주군서 2~3세기 원삼국 집단집터 발굴.
2~3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50여기 규모의 원삼국시대 후기의 집단취락지가 처음으로 발굴됐다. 강원도 명주군 강동면 안인리 유적을 발굴중인 강릉대 발굴조사팀은 1991년 4월 1일 지표에서 1.5-2.5m 깊이의 지층에서 50여기의 집자리로 이뤄진 국내 최대의 원삼국시대 집단취락지 유적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발굴된 집자리들은 4.4㎡에서 16.5㎡에 이르는 장방형으로 모래 흙을 파내고 진흙을 펴 다진 움집과 지상가옥 두 종류로 이루어져 있다. 이 유적에서는 특히 두집자리를 통로로 연결한 소위 `呂(여)` 자형 집자리가 이 시대의 것으로는 국내에서 최초로 발굴됐고, 벽재로 사용했던 불탄 판자나 지붕을 엮었던 갈대 등이 다량 출토돼 당시의 취락구조나 생활양식을 엿보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신석기시대 이래의 난방시설인 선사화덕이 온돌로 이행되는 중간단계의 것으로 보이는 장타원형과 아궁이형의 화덕도 출토됐다.
유물로는 무문토기, 경질-연질의 때린무늬토기, 회청색토기, 바리, 접시 등 완형의 토기 1백50여점과 숫돌, 갈돌, 방추차, 모루, 도가니조각 등이 발굴됐는데, 그중 모루와 도가니는 이곳에서 때린 무늬토기와 철제품이 직접 제작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1991년 원진레이온 직업병 속출-경기 미금시 도농동
1991년 유엔 亞太경제사회이사회 제47차 총회,롯데 호텔에서 48개 회원국 및 70여개 국제기구 대표참석
1991년 고스플란 해체
1992년 미국국방부, 미국은 북한의 핵개발계획때문에 주한미지상군의 추가감축계획이 무기연기됐다 밝혀
1992년 교육부, 94학년도 새 대학입시 전국 40개 대학에서 14년만에 대학별 본고사를 실시- 발표.
1992년 제주 4·3연구소(소장 고창훈 제주대교수), 구좌읍 자연동굴서 남녀유골11구 생활용구 40점 발견
1993년 김영삼 대통령, 경복궁의 완전한 복원 반드시 추진하라고 이민섭 문화체육부장관에게 지시.
1993년 노총-경영자총회, 올 임금 4.7%~8.9% 범위 에서 인상키로 최종합의.
1993년 동아일보, 창간 73주년 맞아 지난 30년간의 석간시대 마감하고 조간 발행.
1993년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 북한을 핵안전협정 불이행국가로 규정, 북한핵문제 유엔안보리에 회부됨
1994년 과천선 전 구간이 개통
1995년 남북기독교인 8월15일 판문점 공동예배 등 5개항 공동성명 발표(한반도평화와 통일을 위한 제4차 기독교국제협의회, 일본)
1995년 건설교통부, 건설업체의 공사수주액 상한선을 정하는 도급한도액제도를 97년부터 폐지키로
1996년 대전지역 대상으로 초고속 정보화 시범사업 개시
1996년 정부, 강원 탄광지역과 충북 보은 등 11개 지구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 낙후지역을 집중개발
1996년 안성군- 안성시, 김포군- 김포시 승격
1997년 금융연구원, 원화의 평가절하 지속, 높은 통화 증가율, 외환보유액감소 등 국가위험도 우려 수준
1998년 한국-대만 관계정상화 모색, 1992년 양국 관계단절후 처음으로 대만공식무역대표단 서울 파견
1998년 경기도 김포군이 김포시로 승격
1999년 시내전화 경쟁체제 돌입
1999년 대한민국 전 국민 국민연금 강제 가입제도가 시행
1999년 하나로통신에서 한국 최초로 ADSL 정식 서비스를 시작
2001년 대한민국 고스트스테이션이 처음으로 방송
2001년 한국-유럽연합(EU) 기본협력협정 발효
2003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 상암동 축구경기장서 공연
2003년 서동구 KBS사장, 청와대 “인사 불개입” 주장과 배치 파문… 사의 표명
2004년 광주대학교 이사장 김인곤 전(前) 의원 투신자살
2004년 한국고속철도(KTX)(동대구 ~ 신경주, 울산 경유 부산 구간 제외)가 개통했고, 통일호가 폐지
2004년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공식 발효
우리나라의 첫 번째 자유무역협정(FTA)인 한·칠레 FTA가 1일 공식 발효됐다.
리카르도 라고스 칠레 대통령은 양국 FTA 발효를 기념, 지난달 30일 낮(현지시각) 칠레 산티아고 대통령궁에서 조선일보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FTA로 한국 자동차·전자제품 구매가 늘어날 것”이라면서 “앞으로 양국 간 연구개발 등 광범위한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고스 대통령은 또 “한·칠레 FTA는 아시아·태평양연안 국가 간의 첫 FTA라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하고 “양국은 상호 보완적 경제구조를 갖고 있어 양국 간 자유무역을 통한 경제적 이득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 기업들이 칠레를 남미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FTA 발효로 한국은 밀·양털·동물사료 등 칠레산 9740가지 품목을 즉시 무관세로 수입하게 됐다. 칠레산 포도의 경우 앞으로 10년 동안 계절관세를 적용, 5월부터 10월 수입물량에만 45%의 관세를 부과한다. 칠레는 우리 공산품 중 승용차·화물자동차·휴대폰·컴퓨터 등 2450가지 품목에 대해 FTA 발효 즉시 관세를 철폐했다.
2004년 사교육비 경감대책의 하나로 교육방송 수능방송과 인터넷강의 시작
2005년 신문 불법경품·무가지 신고 포상금제 실시
2006년 조흥은행과 신한은행이 신한은행으로 통합 출범
2008년 전북 김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방역과 차량수송통제 허술해 한 달반만에 전국으로 확산
2008년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중에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 았던 32일치의 일기 내용이 새로 확인되었다고 밝혀
2009년 학술원회원 윤능민 박사 별세
2009년 국내산 베이비파우더에서 석면이 검출
2011년 옥구선 열차 운행이 재개
2013년 한국 최초의 동성애자 인권운동가이자 시조 시인, 작가인 육우당을 기념하는 육우당 문학상이 서울 동대문에서 제정
2013년 박근혜정부 4.1부동산대책 발표
2014년 충남 태안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 진도5.1 지진 발생
2017년 시인 김종길 세상떠남(91세)
2018년 남북평화협력 기원 한국예술단 평양공연 ‘봄이 온다’, 김정은 리설주 관람
2018년 이주열 한국은행총재 44년만에 연임
2021년 서울시교육청 성소수자 학생 보호와 지원방안 담은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2021-2013) 발표
2021년 소방관이 47년만에 국가공무원으로 전환
2022년 오늘부터 카페.식당 안에서 일회용품 못쓴다...커피는 머그잔에
2022년 육군미사일사령부가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로,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가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로 개편
2022년 경남 사천에서 KT-1 웅비 2대가 충돌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1204년 프랑스의 왕비이자 잉글랜드의 왕비인 아키텐의 엘레오노르 작고
1578년 윌리엄 하비(~1657년) 출생 : 영국의 의사 겸 생리학자
1621년 이탈리아의 화가 크리스토파노 알로리 작고
1697년 프랑스의 소설가 아베 프레보 출생
1776년 프랑스의 수학자 소피 제르맹 출생
1815년 독일의 정치인 외교관 비스마르크 출생
1865년 오스트리아의 화학자 리하르트 아돌프 지그몬디 출생
1866년 이탈리아의 피아노 연주자, 작곡가 페루초 부소니 출생
1868년 프랑스 극작가 에드몽 로스탕 출생
1873년 러시아계 미국인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출생.
라흐마니노프는 후기 낭만파에 속하는 작품을 썼다. 그의 작품은 다양한 악곡 형식과 장르를 포괄하지만, 그 안에서도 슬라브적인 경향이 짙게 나타난다.
그의 작품에는 다섯 개의 피아노 협주곡, 세 개의 교향곡과 두 개의 피아노 소나타, 세 개의 오페라, 저녁기도곡,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전주곡 올림 다 단조를 포함한 스물 네 개의 전주곡, 열 일곱 개의 연습곡, 교향적 무곡과 많은 가곡 등이 있다. 그는 비록 명백히 쇼팽과 리스트의 영향을 받았지만, 그의 작품 대부분은 차이콥스키와 비슷한 후기 낭만파 양식이다.
1900년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발행인 벤턴 출생
1901년 라울의 법칙을 공식화한 프랑스의 화학자 라울 사망
1913년 컨베이어 시스템 도입한 포드 ‘모델 T’ 생산
-미국 미시간주 하일랜드 파크의 포드자동차 공장에서 컨베이어 시스템을 이용한 자동차가 처음 생산됨으로써 세계 자동차사가 새로 씌어지게 됐다.
컨베이어 시스템은 공장 내부를 물 흐르듯 연결하는 컨베이어가 설치되고 그 옆에 배치된 노동자들이 순서대로 부품을 조립하는 생산방식으로 대량생산, 가격할인, 대량소비를 위해서는 불가피한 공정과정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처음 생산된 자동차는 ‘모델 T’로 1908년에 첫 선을 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자동차다. 견고하고 조작이 간단했으며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했다. 다른 자동차 값이 2,100달러였을 때 825달러짜리 ‘모델 T’의 등장은 포드자동차의 신화를 알리는 예고편이었다.
1917년 미국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스콧 조플린 작고
1922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마지막 통치자 카를1세 사망
1922년 스위스 정신분석학자 헤르만 로르샤흐 작고
1929년 체코소설가 밀란 쿤데라 태어남.
-『농담』 『웃음과 망각의 책』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바츨라프 하벨과 함께 프라하의 봄(1968년) 참여, 체코가 소련군에 점령된뒤 시민권 박탈당하고 1975년 프랑스망명 1981년 프랑스국적 취득 1989년 체코민주화이후 본국으로 임시귀국.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으로 유명한 밀란 쿤데라가 1929년 4월 1일 체코 모라비아 지방의 지방도시 브륀에서 태어났다. 체코에 사회주의혁명이 일어나던 1947년, 그는 18세의 나이에 공산당에 가입해 인간과 세계에 대한 낭만적 동경을 품은 시인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56년 후르시초프의 등장으로 해빙기를 맞자 그는 평론집 ‘소설의 기법’ 에 이어 1963년에 소설을 쓰기 시작, 첫 장편 ‘농담’ 을 내놓았다. ‘농담’ 은 그의 이름을 전유럽에 알리게 했지만, 후에 큰 재앙을 불러왔다. 한마디의 사소한 농담 때문에 강제노동소로 끌려간 지식인의 인생유전을 그린 이 소설은 당시 공산주의를 옹호하던 서방의 진보적 지식인들을 곤혹스럽게 했다. 1975년 프랑스 렌대학의 초청으로 체코를 떠나 비교문학 교수로 생활했다.
1978년에는 소설 ‘이별의 왈츠’ 로 이탈리아의 최우수 외국소설상인 몬테로상을 받는 등 유럽의 일급 작가로서 자리를 굳혔다. 모국어 외에 영어 불어 독일어등에 능통한 그는 파리시민권을 취득하면서 정식으로 망명작가가 됐다. 1984년에 발표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은 전세계에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1990년에는 유한한 인간의 정신 속에 숨어있는 불멸의 욕망을 그린 소설 ‘불멸’ 을 펴냈다.
1933년 나치 유태인 배척운동 시작
1933년 알제리 태생의 프랑스 물리학자,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클로드 코엔타누지 출생
1937년 미얀마(버마) 인도서 독립
1939년 스페인내전 끝남, 프랑코의 쿠데타(1936.7.17)로 시작돼 공화파정부의 항복으로 끝남, 스페인 전지역 황폐화 사망30만명 해외추방·망명30만명, 내전끝난뒤 ‘빨갱이소탕’이란 이름으로 10년간 5만명 처형
1940년 케냐의 환경·정치운동가 왕가리 마타이 출생
1945년 오키나와 전투 시작됨(-6.21), 미군 전사12,513명 부상38,916명, 일본군 전사66,000명 부상17,000명, 민간인희생자12만명 중에는 일본군과 미군에게 학살당한 사람도 많음, 숨어지내던 동굴속에서 수십명씩 한꺼번에 자살한 집단자살 희생자도 1,000명 넘음
1946년 알류샨 열도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하와이 주민 165명이 목숨을 잃었다.(알류샨 지진)
1947년 프랑스의 수학자 알랭 콘 출생
1947년 그리스의 왕 게오르기오스 2세 사망
1948년 소련, 베를린봉쇄 시작
1949년 도쿄 증권거래소가 설립
1955년 키프로스섬에 반영국 폭동
1960년 최초의 기상위성 티로스 1호 발사
1963년 기타큐슈시가 정령지정도시로 지정
1968년 핵확산금지조약(NPT) 체결, 핵무기와 핵기술의 확산 막고 군비축소를 목표로 하되 가입국에는 평화적인 용도의 핵기술사용권리 보장, 이스라엘 인도 파키스탄은 NPT가입국 아님에도 핵무기보유 인정
1969년 소련 잠수함 북해 출현
1969년 중국 공산당 제9회 전국대표대회 개막
1976년 대학 중퇴한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 컴퓨터 설립
1976년 예비역 영국 해군 상사 출신의 소믈리에 노동업자 앨프리드 레논(록 밴드 비틀즈 출신 대중음악가 존 레논의 아버지) 작고.
1979년 이란 이슬람공화국 선포
1980년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철판하의 판하묘지에서 위구르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연구팀이 기원전 1880년~기원전 1800년경에 살던 40~48세 여성 누란미녀 미이라를 발견하였다. 백인인 점과 미모가 화제가 되었다.
1982년 레이건 미국 대통령 소련의 핵 동결제안 거부
1987년 일본국철(일본국유철도)이 JR로 민영화와 동시에 지역블록으로 분사화.
1992년 보스니아전쟁 일어남(1995.12.14 끝남) 사망10만명 이상 난민220만명 발생
1997년 우주피스 공화국의 건국일. 우주피스 공화국은 1년에 단 하루만 열리는 나라
2001년 네덜란드에서 동성결혼 제도가 세계 최초로 시행
2001년 세르비아 특수경찰 밀로세비치 전 유고연방대통령 체포,
-1989년 세르비아 대통령이 된 밀로세비치는 유고내전 일으킴 1997년 유고연방대통령 되었다가 2000년 선거에 져서 쫓겨남, 코소보 거주 알바니아계 주민들에 대한 인종청소 저지른 혐의로 유엔국제전범재판소에 기소돼있던 밀로세비치를 유고정부가 국제전범재판소에 넘겨줌으로써 밀로세비치는 전범으로 단죄되는 첫 번째 국가원수
2001년 미국정찰기와 중국전투기 남중국해 상공에서 충돌, 중국 하이난섬에 비상착륙
-미국 해군 정찰기 EP-3 1대가 2001년 4월 1일 오전 10시15분 중국군 전투기와 충돌한 뒤 중국 남부 하이난섬(해남도)에 비상착륙했다. 이 과정에서 중국군 전투기 1대가 바다에 추락했다. 사고원인에 대해 미국은 "중국 전투기의 위험한 추격과 요격이 직접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중국은 "미군 정찰기가 비행규칙을 위반하고 방향을 갑자기 바꾸었기 때문"이라고 맞섰다.
사고 후 중국은 "미 정찰기는 하이난섬의 한 비행장에 있으며 승무원 24명은 인민해방군 초대소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양국은 비상착륙한 미 해군 소속 EP-3 정찰기의 처리를 둘러싸고 외교갈등을 빚어, 미국은 하이난섬 부근 해역에 구축함 3대를 대기시켜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부시 미국 대통령은 정찰기의 손상없는 반환과 승무원들의 즉각적인 송환을 요구했으나, 장쩌민 국가 주석은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이 져야 하며 사과하라"고 강하게 맞받아쳤다.
양국은 사과 수위를 놓고 힘겨루기를 벌인 끝에 결국 미국측이 사과(very sorry)표명을 하고, 중국은 12일 24명의 정찰기 승무원을 석방하는 것으로 사건발생 12일 만에 매듭지었다.
2003년 홍콩영화배우 장국영 호텔 꼭대기에서 투신 스스로 목숨끊음. ‘천녀유혼’ ‘패왕별희’
2003년 이라크에 잡힌 미국 여군 ‘린치 일병 구하기’ 전격작전
-카타르 소재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라크 동남부 도시인 나시리야의 한 병원에서 이라크군에 포로로 잡혀 있던 제시카 린치(Lynch·19) 일병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2일 발표했다. 워싱턴 포스트 등 미국 주요 언론은 이를 대서 특필했고, 미군 장병과 가족들은 환호했다.
린치 일병 구출작전은 지난 1일 저녁(한국시각 2일 새벽)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작전에는 해군 특수부대(Seal)와 육군 레인저부대가 투입됐고, 미국 중앙정보국(CIA)도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가 지자 미군 해병대는 나시리야 시내의 바트당(黨·이라크 집권당) 건물을 공격, 이라크군의 주의를 분산시켰다. 이틈에 육군 레인저부대가 린치 일병이 있던 ‘사담병원’ 을 둘러쌌고, 해군 특수부대원들이 문을 박차고 건물에 침투했다. 구출된 린치 일병은 미군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특수부대원들은 작전 현장에서 시신 11구를 함께 발견했다.
미 육군 제507정비중대 소속 린치 일병은 지난달 23일 나시리야 인근에서 다른 동료 14명과 함께 실종됐다. 이들 중 5명은 ‘알 자지라’ 방송에 이라크군에 포로로 잡힌 모습이 공개됐고, 2명은 전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초등학교 교사가 꿈이었던 린치 일병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교육 기회를 얻으려고 군에 입대했다고 가족들은 전했다. 고향 팔레스타인 주민들도 껑충껑충 뛰며 기뻐했다. 900여명이 사는 작은 마을에는 그녀가 실종된 직후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노란 리본이 곳곳에 걸렸었다.
2008년 일본 아사히신문 만화 ‘시마사장’(히로카네 켄시 지음) 속의 시마 사장취임을 보도
2009년 북해 인근에서 유로콥터 AS 332기가 불시착하면서 최소 8명이 숨졌다.
2009년 알바니아와 크로아티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에 참여
2009년 스웨덴 의회가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허용
2009년 베이비파우더에서 석면 검출.
-석면이 검출된 파우더 제품. 보령메디앙스, 베비라 등 유명 유아용품업체에서 제조한 베이비파우더에서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됐다.
국제암연구소(IARC)의 발암성 등급에 따르면 석면은 ’인간에게 발암성이 확실한’ 그룹1(1등급)에 해당한다.
유럽과 미국은 각각 2005년과 2006년부터 탈크 속 석면을 규제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석면이 검출된 제품은 ’보령누크 베이비파우다’, ’
식약청은 이들 제품에 대해 이날 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
베이비파우더에서 석면이 검출된 것은 원료성분인 탈크에 자연적으로 석면이 섞여 있기 때문이라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2014년 일본 무기수출금지정책 폐지, 무기와 관련기술 수출금지한 '무기수출3원칙'을 47년만에 전면개정한 '방위장비이전 3원칙' 의결
2015년 기네스 세계최고령자 일본인 오카와 마사요(여 117세) 세상떠남
2016년 노벨평화상 받은 아웅산 수지가 이끄는 미얀마 문민정부 출범
2017년 콜롬비아 남부 모코아 대홍수 시간당130ml 사망262명
2017년 러시아저항시인 예브게니 옙투센코 세상떠남(83세)
2018년 코인마켓캡 사이트에 등록된 암호화폐1,569개, 거래시가총액2,597억$
2019년 미국의 소설가 본다 N. 매킨타이어 작고
2021년 청색발광 다이오드(LED) 개발해 노벨물리학상(2014) 받은 일본물리학자 아카사키 이사무 세상떠남(92세)
2021년 이스라엘의 고고학자 로버트 E. 쿨리 작고
2022년 美, 러 반도체.항공.해운업 추가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