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마토그래피에서의 용질 용매

[힘내자!]

기체 크로마토 그래피와, HPLC 크로마토 그래피에서요,

용질 용매라는 용어가 나오는데요..

용질은 분석하고자 하는 시료,

용매는 이동상으로 파악해도 되는 건가요?

그러니깐, 기체크로마토그래피의 용매트래핑에서

용매의 끓는점보다 40도 낮게 설정한다고 되어있고,

(근데, 기체C에서는 이동상이 비활성기체 이잖아요,,

근데 용매가 이동상이면, 끓는점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요?

기체에서도 끓는점이 존재하는지... )

액체크로마토그래피는 열린관 컬럼을 안쓰는 이유가,

용매채널의 직경이 크기때문이다고 하잖아요,

또, 정지상이 작은 입자일 수록 용매흐름에 대한 저항 발생된다고 하잖아요,

여기서 의미하는 용매들이 이동상인지,

아니면, 분석시료의 용질이 녹아있는 용액중의 용매인지 구분이 안되네요...

알려주세요..ㅠ.ㅠ

[행복한셩이♡]

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크로마토그리피에서 용매는 용질을 이동시켜주기위한 이동상으로 존재하고 용액이라고 보기에는 힘듭니다. (왜냐하면, 용매와 용질은 서로 상호작용이 없으며, 용매(즉,이동상)에 대해서 전혀 간섭받지 않기 때문에 용질도 기체이고 용매도 기체라면=기체 혼합물, 액체와 액체라면 이상용액) 굳이 따지자면 많은 양을 용매라 두어, 용질은 분석하고자하는 작은양이라고 볼수 있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