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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나인틴 - 풍문으로 듣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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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굿바이 제임스, 굿바이 다니엘 < 007 노 타임 투 다이 > 리뷰
소고기 추천 0 조회 802 21.10.07 08:1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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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07 08:32

    첫댓글 멋진 리뷰 감사해요.
    제임스 본드와 가족애는 어울리지 않긴 하네요.
    만능 치트키 "가족애"~~~

    아듀 다니엘 크레이그 !

  • 21.10.07 08:35

    가족애라...007에도 그게 들어가버리는군요...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 21.10.07 08:51

    역시 거시적 안목으로 보시는군요~ 키페에서 007의여러 리뷰를 보며..많이 배우네요^^
    멋진글..감사합니다.

  • 21.10.07 09:20

    우하하하하~~~~~

    제 머릿속에 드갔다 오신겐지.. ㅋ
    어질러 놓은 생각들을 한방에 정리를 해 주셨네요~~^^

    냉전시대의 산물로 주어진 폭력의 정당성과 특유의 유머들보단,
    됐고! 단무지 정신으로 몸을 던져 나아가지만 항상 고뇌하는 다니엘의 본드가 제 취저였던지라.. ㅎㅎ
    그의 퇴장에 뭉클한 감사를 보내지만
    일본색이 입혀진 장면들이나 빌런과의 대결등에서 보이는 헛점들이 지루하고 못내 아쉬웠네요.

    이 집 역시 소문난 리뷰 맛집 맞네요~^^ 감사히 잘 읽었어요~

  • 21.10.07 13:01

    리뷰 잘 봤습니다.
    영화의 장면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 잘 보고 갑니다...

    영화가 너무 길어서 힘들었고 아버지 된..ㅋㅋ 본드가 쪼매 어정쩡했지만 시간은 잘 가서 다행이었어요..방광 파괴영화...노노.ㅋ그래도 시간 잘 가는걸 봐서는 3.0 .ㅋ

  • 21.10.09 18:46

    스카이폴을 거치면서 007에 대해서 다들 너무 스파이의 고뇌가 있는 고급스러운 스파이물이라는 인식들이 많이 생긴것 같아요.
    저에겐 숀 코너리 시절의 기발하고 신나지만 그렇게 무겁지 않은 스파이물이었거든요.
    이번 영화는 딱 그런 007영화였습니다. 그래서 007이니까 이래도 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건 철저한 상업영화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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