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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의-용기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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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과 낭만 산..꽃..그리고 노래가 있는 풍경...
무지개꿈 추천 1 조회 183 14.11.11 12:5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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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11 15:27

    첫댓글 무지개님의 삶이 여유롭고 아름다워 보여요
    노래랑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어우러짐등요
    십여년전에 후원하고있는 전라도 섬마을의 교회를 다섯부부가 방문하느라
    유치원을 경영하는 친구네 봉고차로 다녀온적 있는데
    돌아오는 차안에서 7080세대의 노래가 시작되었는데
    장거리 길에도 지루하지 않고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물며 노래를 잘하시는분들이 모였으니
    밤을 새도 그밤이 짧게 느껴졌을것 같아요.

  • 14.11.12 01:01

    서향님~! 여기서 7080 노래 들으면 가끔씩 눈물도 나요.ㅠㅠ.
    언젠가 우리 병원을 방문한 한국 간호사들이 차 한잔 마시러 간다고
    내 차를 탔는데 마침 7080 노래가 나오는거예요.
    한국이 그리워 눈물 흘리며 커피 사와서 차 안에서 마셨답니다. ^^*

  • 14.11.12 12:40

    @심미안 심미안님 그마음 충분히 알것 같아요
    7080노래엔 내나라 당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감성을 자극하는데
    하물며 이민자들의 향수를 얼마나 자극했겠어요?

  • 작성자 14.11.13 12:37

    이방에 오면..서향누님..그리고 이쁜뎃글 누님..형님들..
    하루하루 사능게 별로인 요즘..작은 위안을 얻고 갑니다...
    제가 넘 누님들에게 버릇없이 말하지 않았나 반성도 해보구요...
    언제 돌아올지 모르지만 정이 그리워 돌아오면 또 이렇게 이쁜뎃글
    주실꺼쥬?? 안녕~! 서향누님~!! ^^*

  • 작성자 14.11.13 12:39

    @심미안 언제한번 ..죽기전에..심미안누님..서향누님..그리고
    추낭방 형님누님들과 하루종일 7080 노래 함 부르고 잡네요~!! ^^*

  • 14.11.12 00:57

    '요즘도 대학가요제를 계속하나요?'
    이렇게 물으면 돌날아 오겠지요?ㅎㅎ.
    요즘은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음을 오늘에야 알게됐어요.ㅠㅠ..
    이해해줘요. 촌에 살아서 그래요. ^^*
    한국가면 저는 커피값에 너무 놀래요. 너무너무 비싸요~~~!
    근데.. 그 분위기를 생각하면 이해가 되더라구요.^^*
    너무 예쁘게 편안하게 꾸며 놓았으니 자리값 정도로 생각하면 맘이 편해지더만요. ^^*
    무지개님의 정성과 사회의 인지도가 영업쪽으로도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나 싶네요.
    손님도 많고 좋은 행사도 많다니 걍 기분이 좋아지네요.^^*

  • 작성자 14.11.13 12:45

    2012년을 끝으로 대학가요제 더이상 안하구요...
    요번에 죽은 신해철도 88년 대학가요제 출신인데
    그 이후로는 에스엠..Y.G..이런 큰 회사들이 노래잘하는
    칭구들 일찍 뽑아 키워서 요즘 인기 없어요...
    그래도 울집 오는 칭구들 순수하고 노래들 참 잘해요...
    그날도 새벽 3시까지 뒷풀이 하는데 어느 크고 유명한 칭구들
    출연하는 컨써트보다 좋아다는..진짜로..여럿이 같이 못봉게
    아쉬웠다는 ...감사해요~! 심미안님~!! ^^*

  • 14.11.12 10:32

    사진도 많이 올려 주시고
    살아가는 이야기도 많이 올려 주세요.
    가요도 우리 세대때 노래가 최고라 생각해요.
    올드 팝도 그옛날에 들었던 노래가 좋고..
    젊은 열기로 무지개님은 정말 복 받으신 거여요.
    덕분에 앉아서 즐거운 시간 공유합니다.ㅎ

  • 작성자 14.11.13 12:46

    카렌누님두 꼭함 뵙고 싶어요...
    고맘습니다...누님~!! ^^*

  • 14.11.12 12:14

    정성들여 올려준 사진하며
    카페 분위기가 머쪄보인다는...
    근데 항아리속에 무엇이 들었는지 좀 궁금하기도 하고...
    언제 여건이 허락되면 함 들려보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고 그러네요...수고 혔쓰요...ㅎ

  • 작성자 14.11.13 12:48

    작은 사이비(?) 암자 같은 절인디 담에 그길 지나가면
    일부러 들려서 함 물어볼께요...항아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감사해요~! 초저녁별님~!! ^^*

  • 14.11.12 15:27

    무지개꿈님 왜 그런 씰데없는 생각을 하세요?^^
    자주 올려주면 고맙지요~덕분에 추낭방이 덜 쓸쓸한데...^^
    앞으로도 쭉~좋은사진 글,음악 부탁드려요~~~ㅎ
    국화꽃이 시들기 전에 갈께요~친구들이랑...^^
    사진을 보니 더 가고 싶네요~
    노래도 참 좋아,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4.11.13 12:51

    어제 추위로 국화가 조금씩 시들어 가네요...
    지난번 사진찍었을때는 넘 이뻤는디...
    함께 오셔서 노래함해요..7080..
    언능..퍼뜩..빨랑 오셔유~!! 윤달이 누님~!!! ㅎ

  • 14.11.12 16:54

    카페 밖 테크에 앉아 마신 커피맛이 그럴듯 했는데...
    낙엽지기전에 한번 더 갈려했는데
    시간이 잘 안나네...ㅠ
    어쨌던 올해가 아직 많이 남았으니...

  • 작성자 14.11.13 12:56

    첫번째 가출하던날..어디 갈때 없는디..
    형님 근무하는 곳에 가서 상큼한 여학생들과
    점심두 하고,.,형님과 뒷켠 나무 그늘 아래 얘기했던
    기억납니다...언제든 오시면...형님과 또한분(애인..형수님..누구든)
    까지는 커피 꽁짜~!! ㅎㅎ 함놀러 오셔유~!! ^^*

  • 14.11.12 19:03

    뷰러워요.
    북한산(맞나?)기슭에 살면서 좋은 공기에 건강도 챙기고
    좋아하는 노래도....경제적 도움도 되고....아이들 아직 어려 귀엽고....
    마냥 부러운 무지개님.

  • 작성자 14.11.13 12:58

    그렇치도 않아요...보기만 좋지...
    좀더 여유 있음 일 안하고 놀러 뎅기고 싶어요...
    부남 형님처럼...애들어려서 10년은 더 일해야할듯요..ㅠ
    감사해요~! 이드형님~!! ^^*

  • 14.11.12 20:20

    사진 마니 올린다고 누가 뭐라 그래요?
    저한테 말만하세요...
    이단 옆차기로 한 방 날려줄테니깐요....ㅋㅋ
    국화꽃 참 잘 키웠네요.
    수준급인거 같아요.
    노래와 함께하는 꿈님...
    하루하루 늘 즐거운 시간일것 같아요...ㅎㅎ

  • 작성자 14.11.13 13:00

    걍 저혼자 그래요...가끔 뎃글 받고 싶은디..
    다른분들에게는 뎃글 달고 ..모른척하는 형님 누님들 보면..
    제가 뭐 잘못했나 반성도 하구요..
    감사합니다..따땃한 뎃글에 위로 마니 받구 갑니당...ㅎ

  • 14.11.12 21:05

    저리 좋은곳에서 재밌게 살고, 돈도 벌고
    복받은 남자....ㅎㅎ

  • 작성자 14.11.13 13:01

    난 부남 형님이 젤로 부러울 뿐이고~!! ㅎ

  • 14.11.13 10:13

    언제나 봐도 멋지고 아름다운 북한산 그리고 정감이 넘치는 카페 사람들,,
    이 가을에 음악까지 있으니 얼마나좋을까.
    막둥이가 좀 더 크면 북한산도 떠 받칠듯..ㅎㅎ

  • 작성자 14.11.13 13:03

    언제나..항상..정겹고 ..따땃한..우리 웅이형아~!
    사랑합니다~!! ^^* 나..에이치 오 엠 오는 아닝게 넘 걱정 하덜 마시구요~!!
    에로쓰말구..아가페적으로...ㅎ
    형임~! 고마워~!! 진짜로~!!! ^^*

  • 14.11.13 12:26

    나와 취향과 정서가 너무도 잘맞을것 같은
    무지개꿈님 ..딱 나의 스타일이야 ㅎ
    늘 생활속에서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고..삶의여유와 낭만이 느껴지는 꿈님..
    멋져요..^^

  • 작성자 14.11.13 13:11

    마져요~! 향기누님~!!
    합창하고 느끼는 그 설명할수 없는 오묘한 감정도 닮은거 같은..
    향기누님도 꼭함 뵙고 싶은분중 한분이셔유~!! 언제함 볼날이 있겠쮸??
    감사해요 향기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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