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낚시는 아직 전문은 아니지만 제가 아는 모든 지식을 동원하여 정보를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틀린 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고 좋은 미끼 있으면 글 올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일단 장어 낚시의 미끼의 종류를 나열해 보겠습니다.
1. 일반 지렁이
낚시점에서 파는 나일롱 지렁이로 잘 안 끊어지는 편이나 크기가 작습니다.
여러마리를 한꺼번에 끼우는 방법으로 낚시하며 누치나 잡어 성화가 있는 편입니다.
잘 안 잡힐 때 잉어나 누치, 강준치 손맛이라도 볼 요량으로 끼우는 것이 좋지요
너무나 잘 아시는 미끼라 사진 안올립니다.
2. 산지렁이
돈주고 미끼 안사도 되고 산이나 낙엽 썩은 땅 밑을 파보면 많은 지렁이로 한강 같은 곳에서
가장 애용되는 미끼이지요. 바늘에 끼울 때 가축용 롱니들에 끼워 목줄까지 올려 사용하며
30분 정도 지나면 내장이 나오고 몸통이 녹아내리기 시작하여 자주 갈아 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지렁이 보다는 더 확실하게 장어나 메기를 공략할 수 있는 미끼이므로
좋은 미끼라고 할 수 있지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7.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6CVK%26fldid%3D6WYb%26dataid%3D7%26fileid%3D9%26regdt%3D20060713170938%26disk%3D31%26grpcode%3Dabcdeel%26dncnt%3DN%26.jpg)
빨갛고 굵은 지렁이로 비오는 날에 땅위로 나와 기어다니는 것 한번쯤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2-1 꺼먹지렁이= 뻘지렁이
한강권의 대표적 장어미끼중 하나로 낚시점 지렁이와 산지렁이의 중간형태로 생긴 놈입니다.
사진이 없어 못 올린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길이가 대체적으로 산지렁이 만큼 길기는 하나 굵기는 얇고, 몸통의 마디마디가 눈에 보입니다.
머리쪽이 꺼멓다고 해서 꺼먹지렁이라고도 하고 뻘에서 캔다고 해서 뻘지렁이라고도 합니다.
바늘에 돌돌 말아끼워 쓰거나 목줄에 올려 꿰나도 물에서 오래 살아있으며 육즙이 많이 나오고
냄새도 적당히 있어 좋은 미끼입니다. 작년에 꺼먹지렁이로 재미 좀 봤습니다.
낙엽밑에 주로 발견되는 산지렁이와 달리 천변의 축축한 흙에서 많이 캘 수 있는 지렁이입니다.
3. 청지렁이
색깔이 푸르스름하고 자연산의 경우 만지면 손에서 까지 지독한 냄새가 나는 지렁이지요.
충주권에서는 양식지렁이와 자연산을 가격을 구분해서 팔기까지 하며 한강권에서는 한남대교 북단의
낚시점 같은 곳에서 판매하기도 하지요. 양식지렁이는 냄새가 잘 안나더군요. 시간이 나면
뻘흙좀 퍼다가 냄새가나도록 집에서 키워서 써야겠습니다.
물에 들어가도 잘 죽지 않아 몇시간이고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제가 끼워 보니 10시간도 거뜬히
꾸물대 주더군요. 죽은 후에도 몸통과 내장을 유지하기에 3~4시간 끼워도 좋으나
미끼는 살아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갖으신 분이라면 자주 갈아주면서 쓰시면 됩니다.
회원님들마다 사용법에 대한 의견이 다른 미끼로써 수온이 낮아 입질이 까짝대는 시기에는 반짤라
쓰는 것이 좋다는 의견, 통짜로 껴서 잘 움직이게 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전 개인적이로 짤라쓰는 것에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2.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6CVK%26fldid%3D6WYb%26dataid%3D7%26fileid%3D8%26regdt%3D20060713170938%26disk%3D29%26grpcode%3Dabcdeel%26dncnt%3DN%26.jpg)
4. 땅강아지
낚시춘추에서도 장어 미끼로 특효라고 써 놓았으나 장소에 따라 다른 효과를 발휘하는 미끼
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동내 놀이터에서 마음껏 잡아다가 낚시점에 팔기도 하고 많이 써
보았는데요. 큰 재미는 못 보았습니다.
땅강아지도 지렁이를 많이 먹고 큰 놈이어야 좋은 것 같구 모래밭에서 뿌리 캐먹던 놈들은
그다지 큰 효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잡어 선별력은 매우 탁월합니다.
충주호 같은 곳에서는 땅강아지는 입질도 안오더군요. 충주호권은 청지렁이나 산지렁이 미꾸라지
거머리에만 입질이 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사게 되면 가격이 비싸나 호황기에는 땅강아지 한마리에 장어 한마리라는 소문도 들리는 미끼 입니다.
끼우는 방법은 대가리와 앞발을 모두 때어내고 배때지가 바깥쪽으로 나오게 바늘에 쏘옥 집어
넣는 방법으로 끼우면 되고 세이고 12호 바늘이 다 감춰지는 날개가 나온 성충이 좋습니다.
너무 좋은 점만 열거해 놓았는데요. 사실상 땅강아지가 많이 날라다니는 여름 중순에서 가을에
잘 먹히는 미끼인 것 같습니다. 봄이나 초여름에는 강에 빠져 허우적 대는 땅강아지를 보실 수
없으시죠? 충주에서 아침까지 꽝치고 열 받아 물로 던져보니 이 놈들은 뜨지 않고 가라앉아
버리더군요. 이렇게 자연빵으로 떨어져 죽은 놈들을 주워먹은 놈들이 그맛을 알고 댐비는 것
같습니다. 늦여름에 사용해 보세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3.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6CVK%26fldid%3D6WYb%26dataid%3D7%26fileid%3D3%26regdt%3D20060713170938%26disk%3D34%26grpcode%3Dabcdeel%26dncnt%3DN%26.jpg)
5. 물지렁이
한강권의 대표적인 장어 미끼 입니다. 생김새는 바다의 홍갯지렁이와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되고
작업하시는 분들이 낚시점에 가져다 놓지 않으면 구하기 매우 힘든 미끼로 잡는 방법은 바지장화를
신고 대삽으로 뻘 쌓인 곳을 열나게 파는 방법과 야밤에 랜턴키고 떠다니는 성충을 뜰채로 떠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미끼를 사용하면 숭어, 대농갱이(황빠가 大자), 벼래별 물고기가 다 잡히기도
하며 물에서 사는 놈이니까 미끼 죽을 염려 없이 마음놓고 사용해도 되는 미끼 입니다.
비싸서 못사는 거지 이 미끼가 한강권 또는 바다와 인접한 수로에서는 최고의 미끼인 것 같습니다.
사용방법은 바늘로 몸을 관통해서 꾸역꾸역 올려 육즙이 나오도록 끼는 방법도 있으며
누벼서 여러마리 꿰기등 방법은 다양하며 저는 개인적으로 물지렁이의 아가리의 집게를
떼어내고 그 부분을 관통시켜 바늘목쪽으로 올려놓기식으로 2~3마리를 끼웁니다.
잘은 놈들은 그냥 무지막지하게 밀어 올려서 2~3마리 끼워 넣습니다.
그렇게 끼면 위에서는 육즙이 질질 나오고 밑에부분은 살아서 꼼지락 대기에 좋더군요.
60m정도 원투후 미끼교환시에도 잘 달려 나왔으니 쓸만한 방법입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8.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6CVK%26fldid%3D6WYb%26dataid%3D7%26fileid%3D1%26regdt%3D20060713170938%26disk%3D18%26grpcode%3Dabcdeel%26dncnt%3DN%26.jpg)
6. 청갯지렁이
요놈도 한강권이나 바다와 연결 수로에서 사용되는 미끼로 원래는 숭어 미끼로 많이 사용되는 미끼
입니다. 한강에 초여름에 많이 올라와 보 같은 곳에서 많이 발견되며 낚시점에서 판매합니다.
대물 붕어도 이 미끼를 많이 물고 올라오고 강준치 끄리등 육식 어종도 많이 좋아하는 미끼이나
장어 조황은 솔직히 확인이 잘 안된 미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숭어채비는 바늘을 일단 중층쪽으로 띄운다고 생각하시고 릴지렁이 채비처럼 가지바늘을 채우시거나
바다 구멍찌를 통해 미끼가 동동 떠다니게 하시면 매우 좋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7.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6CVK%26fldid%3D6WYb%26dataid%3D7%26fileid%3D2%26regdt%3D20060713170938%26disk%3D2%26grpcode%3Dabcdeel%26dncnt%3DN%26.jpg)
7. 새우
대낚시 하다 장어 잡았다! 하면 거의 새우더군요. 저도 반포 인공섬에서 새우로 대낚시하다 장어
큰놈을 잡았었지요. 찌가 쑥! 들어가는게 뭔가 싶었더니 공처럼 원줄을 말아올린 키로급 장어가
나왔습니다. 주로 저는 등꿰기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나 릴 낚시에서는 원투시 미끼가 약해 떨어
지기도 하고 빨리 없어지는 약간은 해픈 미끼여서 잘 사용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새우에
입질이 있으면 확실한 입질이 들어오니 사용해 보시는 것도 괜찮은 듯 싶습니다.
최근에는 대물낚시 꿰는 방법 - 꼬리쪽을 관통한후 바늘끝방향을 돌려 가슴쪽으로 다시 관통시켜
사용하니 안떨어지고 좋더군요. 다큐멘터리를 보니 장어는 팔팔한 것보다는 시들한 미끼를
줏어먹는 덜 적극적인 포식자더군요. 막 찾아 다니며 미끼를 먹는 편은 아닌 것 같으니
한강이나 기수지역처럼 오름장어를 잡는 것이 아니라면 포인트를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 민물새우를 쓰고 남은게 있으시다면 집에 가져 가셔서 냉동시켜 놓았다가 매운탕 끓일 때 함께
넣으세요. 전라도인지 경상도에서는 민물새우를 새뱅이라고 합니다. 새뱅이찌게의 시원한
국물과 고소하게 씹히는 맛은 드셔보신 분들만 아십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5.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6CVK%26fldid%3D6WYb%26dataid%3D7%26fileid%3D4%26regdt%3D20060713170938%26disk%3D33%26grpcode%3Dabcdeel%26dncnt%3DN%26.jpg)
위에 것이 징거미 밑에것이 줄새우입니다. 징거미는 다리와 긴 더듬이를 때어내고 사용합니다
대낚시할때 동동동 찌가 뜨는데 헛챔질만 된다면 징거미 아니면 물방개 참게가 장난 치는 것입니다
릴 초릿대도 까닥까닥 움직이게 합니다. 아주 성가신 놈이지요
8. 거머리
글을 수정하는 오늘 07.6.18일 거머리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재미를 보신 분도 계시고 전혀
못보신 분도 계시는 미끼중에 하나입니다. 파란 거머리가 아닌 갈색의 돌거머리를 많이 사용
하시고 파란거머리에도 재미 보신 분들도 계십니다.
피부가 질겨 살짝 꿰어 던져 놓으시면 거머리가 굶어죽지 않는 이상 계속 살아있는 편한 미끼
입니다. 메기 킬러 미끼로 유명하고 주낙을 놓는 어부들은 장어잡이에도 많이 사용하는 것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거머리가 실제로 많이 사는 곳에서는 잘 먹히지만 거머리가 좀처럼 안보이는 한강
같은 곳에서는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탄천에는 거머리 돌아다니는 것을 봤는데 한강은 참게가
다 뜯어 먹어서 그런지 잘 안보이네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2.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6CVK%26fldid%3D6WYb%26dataid%3D7%26fileid%3D6%26regdt%3D20060713170938%26disk%3D10%26grpcode%3Dabcdeel%26dncnt%3DN%26.jpg)
위에 사진이 미끼로 많이 쓰는 돌거머리 입니다. 빨갛고 혐오감도 덜하지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4.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6CVK%26fldid%3D6WYb%26dataid%3D7%26fileid%3D5%26regdt%3D20060713170938%26disk%3D35%26grpcode%3Dabcdeel%26dncnt%3DN%26.jpg)
이놈이 피 팔아먹는 거머리이구요. 잘 사용 안합니다.
9. 미꾸라지
아주 작은 놈을 쓰는 것이 좋으며 메기가 매우 좋아하는 미끼입니다. 물 속에서 오래 사는 미끼인만큼
끼워 놓으면 편한 미끼입니다. 장어전문 미끼라기 보다는 메기와 양다리 걸치는 미끼이고 나왔다
하면 미끼 크기가 기본적으로 크므로 굵은 놈이 나오는 편입니다. 저는 잘 사용하지 않으나 손맛보신
회원님들도 많으시며 대표적으로 헐랭이님이 있으십니다. ^^
등꿰기가 보편적이며 , 입꿰기, 꼬리꿰기, 두바늘 달아 하나는 입 하나는 등에 꿰기등 꿰는
방식도 다양합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6.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6CVK%26fldid%3D6WYb%26dataid%3D7%26fileid%3D7%26regdt%3D20060713170938%26disk%3D25%26grpcode%3Dabcdeel%26dncnt%3DN%26.jpg)
10 기타 미끼류
냉동 대하살을 엄지손톱 크기 만하게 끼우는 법 - 주로 양어장낚시에서 쓰는 법입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 메기와 자라가 잘 잡히고 장어도 가끔 나온다고 합니다.
은어 - 강원도 태백 쪽 기수지역에서는 낮에는 은어낚시를 하고 밤에는 그 은어를 토막내어
장어 미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얼마전 강원도권 한 회원님께서도 확인한 미끼입니다.
현장채집 미끼 - 참붕어(초보님들을 위해 설명하면 대낚시로 잡는 붕어가 아닌 2~3cm사이의
피래미를 닮은 물고기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징거미(집게발 더듬이 때내고 사용)
피래미 작은 것도 사용해 봄직한 미끼입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7.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6CVK%26fldid%3D6WYb%26dataid%3D7%26fileid%3D10%26regdt%3D20060713170938%26disk%3D19%26grpcode%3Dabcdeel%26dncnt%3DN%26.jpg)
붕어 대물낚시용 참붕어
어느 포인트에는 어느 미끼가 잘 먹더라~ 하는 경험담이 미끼선택에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낚시꾼 말은 반만 믿어야 하므로 ^^ 반은 다른미끼를 시도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낚시하는 날 그 장소 그시간에 그놈들이 좋아하는 미끼의 삼박자가 맞는다면 그날은 분명
장어의 진하고 끈적한 손맛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
즐거운 낚시하세요
정말잘 보았는데 제경험으로 산새우가 재미를 보았습니다. 새우를 자주 갈아주면 좋턴데요
지렁이구하기가 힘들어서 민물장어낚시 자주갈수가 없네요
청지렁이는 대구쪽에서 빡스로사면 싸요^^
청갯지렁이는 동해안(울진권) 에서 사용많이 합니다...바다와 연결된 왕피천에서 사용 비교적 낚시점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매력이 있지요? 그리고 울진권에서는 장어낚시 미끼로 은어를 사용합니다...숭어,황어,기타잡어에 상당한 효과 보았습니다...그의 장어에서만 입질이 들어 옵니다
ㅡㅌ 참으로 잘보고 갑니다 경주 쪽은 미꾸라지와 청지렁이가 비교적 잘먹히는군요 덤으로 잡는 괴기는 가물치와 메기 이네요
잘배우고갑니다
세심하고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ㄴ^ !
잘보구 갑니다....
미꾸라지 썻다가 릴대 부러지는줄 알았습니다 강준치 매다 급이 나오더 군요 장어가 나와야 하는데
아 그리구요 장어는 바다 장어와 민물장어 다른점이 있나요 미끼 종류가 제가 생각하는것은 바다장어는 비린내 많이 나는 미끼를 사용하더라구요 민물장어도 똑같이 비린내 나는 미끼를 좋아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같다는것에 한표입니다.. 다만 민물장어는 지역에 따른 편차를 보이는듯 합니다
말씀에 동감하구 또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올 해는 뭔가 될것 같은 예감이 듧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잘 보았어요.
너무 좋은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정성어린글
덕분에 잘배우고갑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