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평가받길 원하시는지 모르겠네여.
개인적인 프로필을 자기자신이 썼다는거 자체가 객관적인
근거가 될수 있을지..물론 그럴지도 모르지만..
제가 볼땐(기분 나쁘게 들으시진 마시구여~)..님은
상당한 자신감을 갖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할텐데.. 이런 프로필을 다른 분들께
알려줘서 어떤 점을 평가받고 싶어하시나여..
그냥 ..님글을 읽다가 받은 제 생각과 느낌이니
크게 기분 나쁘게 생각하시진 말아주세여..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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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하자마자 이런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졸업을 일년 앞둔 상태의 대학생입니다.
그동안 여러 일을 해 보았지만 아무래도 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이 심야 라디오 PD가 되는 일인 것 같아 여러분들께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조건들을 나열 한 후 가능성이 있을 지 없을 지를 묻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에 대한 글을 보신 후 조언이나 폭언(?)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1. 나이: 스물 다섯 (현역 만기 제대)
2. 학력: S대 신문방송학과 4학년 재학
평점 - 2.6 (만점 4.3) - -;
3. 토익: 800
4. 음악 상식: 대중음악평론가 과정 수료.
인터넷에서 윈엠프 방송 2001. 3 ~ 2001. 12 까지 진행
가장 즐겨 듣고 잘 안다고 생각하는 장르의 아티스트들 목록입니다.
[재즈] - Kenny Drew, Stan Getz, Bill Evans, N.H.O.P, Miles davis, Charlie Haiden, Thelonious Monk, Dave Brubeck, Chet baker, etc.. (개인적으로 Sonny Rollins, john Coltrane, Pat Metheny, oscar Peterson trio, Keith Jarrett의 연주를 싫어함)
[포스트락, 브릿팝, 모던, 인더스트리얼, 일렉트로니카, 네오사이키델릭, 메드체스터, 트립합, 드럼 앤 베이스, 시부야키, 슈게이징, 로파이 혹은 네오포크 계열] Mercury Rev, Gomez, the verve, Doves, Air, SparkleHosrse, Radiohead, Moby, blur, new Order, Grandaddy, Seam, Aden, Underworld, Paul van Dyk, Portished, mono, Tahiti80, daft punk, apollo440, Saint Binary(국내), Sigur ros, Jimmy eat world, poor rich ines, Manics, massive attack, sublime, aphex twin, coldplay, jj72, muse, air(인도네시아 인디), cornellius, weezer, mogwai, my blood valentine, ocean colour scean, DJ shadow, Mad season, Stereo Lab, Yo la tengo, pulp, pizzicato five, 고리키스 자이고틱 민치(도저히 스펠링은 못 외우겠습니다 '';) spiritualized, beck, arabstrab, elliot smith, guano apes, Rialto, Love psychodelico, Bell & sebastian, Eels, Low, dub star, kent, cibo mato, pet shop boys, dragon ash, Derpeche Mode, turin Brakes, Asian Dub Foundation, Bjork, Ben folds(withou Five), Rufus Wainright, Basement Jaxx, la vien rose, nell, 은희의 노을, my aunt mary, 전자양, 3호선 버터플라이, etc..
[뉴에이지 계열] (이름이 어려운 관계로 한글로 쓰겠습니다)
데이비드 란쯔, 유리코 나카무라, 양방언, 시노자키, 앙드레 가뇽, 이사오 사사키, 스펜서 브루어, 시그문트 그로븐, 김광민, 원일, 임동창, 이병우, 한정희 (분류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팝(black 포함 미국을 중심으로한)] maxwell, Jill scott, macy gray, Brian ferry, lauryn hill, U2, tori amos, PJ harvey (이 둘을 다르게 부를 자신이 없습니다) Dr.dre, craig david, etc..
[기타 (라 부르면 화내실 분들이 있겠지만)]
Astor piazzola, Svetlana, Selena, Antonio Carlos Jobim(재즈쪽도), Brian Eno, Velvet underground, Victor Jara, Hole, Fela Kuti, Dennis Brown, Loucio Battistti, 두웨이, kraftwerk, Glenn gould, janos tarker, 야시 하이페츠, Dinu Lipatti, david bowie, sosa, bunin, 등려군, 진추하, edith piaf, Yob Eager, John Lennon, real group, Manhattan transper, A-ha, Beach Boys, Cream, Doors, Gypsy King etc..
5. 경력: 중, 고등학교 5년동안 방송반에서 활동.
인터넷 업체 컨텐츠 팀장
유니텔 문단 작가
기타 단편 영화 시나리오, 음악을 맡았었고, 플래쉬 에니메이 터도 준비중입니다.
(현재 브랜딩 업체 네이미스트 및 애니메이션 기획 쪽에서 업무 제의가 들어온 상태며 디지털 방송 쪽에서 경력을 좀 더 쌓을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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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제가 보는 저의 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