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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순의 손편지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이관순의 손편지[274] 우리 언제 다시 만나리
이관순 추천 0 조회 917 21.12.12 22:4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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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13 14:34

    첫댓글 글을 읽으며 내내 눈물을 글성였습니다.

    제 아내가 10여년 전 유방암 선고를 받았을 때
    저도 세상의 벼랑끝에 선 것같은 절망감을 느꼈던 적이 있었거든요.
    다행히 착한암이라 완치가 되어 지금은 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만
    친구분의 노력과 아내의 빈자리가 얼마나 큰지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기에 더 가슴이 아프네요.

    친구분도 이제 부인을 보내신 슬픔을 딛고 일어나 남은 여생은 행복하기를 빌어 봅니다

  • 21.12.13 19:38

    너무 아픈 글을 썼나봐요 새벽부터 많은 분들께 눈물을 준 거 같습니다

  • 21.12.21 12:05

    너무 너무 가슴 아픈 사연 이네요.
    저역시 오래전에 사알짝 겪은 사연이 있었기에, 난 해피 엔딩으로 끝났어요. 감사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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