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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췌장암환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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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간병이야기(보호자) [파란봄 62] 병원 생활 중, 도움되었던 것들: 좌욕기, 온열기, 족욜기..등
엄마 천천히 추천 0 조회 1,361 14.11.17 17:4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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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17 19:59

    첫댓글 어머니 좋아보이시는데요. 엄마 천천히님 정성이 통하셨나봅니다. ㅎㅎ
    아산에는 아직 비데가 있어서 좌욕기가 필요 없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병원을 옮기게 될 때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아요..
    PD@가 먼지 궁금하네요..
    저희도 입원기간이 길어지니까 몇개 추천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일단 주열기요. 휴대가 간편해서 온열요법으로 문질러 드리고 있고요.
    두번째로 자충매트요. 보호자들이 간이침대에서 잘 때 베기고 힘든데 캠핑용 자충매트를 깔아놓으니 훨씬 낫더라고요.
    사이즈도 병원간이침대에 딱 맞습니다.
    꼭 좋아져서 퇴원하셨음 좋겠어요.
    같이 힘내요.

  • 14.11.17 22:09

    집에서는 돌침대, 병원에서는 전자파없는 온열매트나 온열장판도 통증완화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beurer 보료는 얇고 통째로 세탁도 되고 괜찮습니다...

  • 14.11.17 22:39

    엄마천천히님보면서 저도 힘을 내봅니다..홧팅ㅎ

  • 14.11.17 22:59

    참, 대단들하십니다. 저는엄두가 안나요. 집에서 발 주물러주고, 밥 정성껏 해주고, 병원 같이 가고.. 그게 답니다.체중은 쏘옥 빠져가도 항암 6차를 하고있네요. 못먹고 휘져서 자면, 그만 할까. 다시 좀 먹고 기분 좋아지면 끜까지 가도 되겠다...
    한편으론, 집에서 지내는것만해도 얼마나 다행인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건투하십시오. 힘내다가, 지쳤다가 다시 일어나고 합니다.

  • 14.12.14 12:24

    늘 엄마천천히 님에게서 많은걸 배웁니다.
    양, 한방을 함께 하며 , 현재는 한방병원에 입원중인데 , 치료를 좋아하시네요 .
    바로 옆이 양방이라 , 필요한 검사등은 같이 이용합니다.
    환자가 비몽사몽하는 것은 왜일까요 ? 멍하다고 할까 ? 가끔 환청이 들리시는것 같고 .. 통증은 약으로 잡고 있구요 .

  • 작성자 14.12.14 12:53

    진통제 양이 많아서예요...
    통증을 다른 이학적 방법(온열 물리치료 침 뜸)으로 줄이고 줄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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