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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후보를 지지하는 그 국민들도 리플리 증후군(症候群) !
“거짓말쟁이 후보”라 하면 누구라고 이름을 지적하지 않아도 국민은 누구를 가르키는지 다 알 것이다.
위에 제목 리플리 증후군(Ripley Syndrome)은 허구(虛構)의 일들을 진실이라 믿고 거짓말과 행동을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반사회적 성격장애를 뜻하는 용어다. ※허구(虛構)-사실(事實)에 없는 일을 얽어서 꾸며 만듬.
“리플리 증후군(거짓말 증후군Ripley Syndrome)”용어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용어가 아니다. 영어 사전에도 나오지 않는다.
미국 소설가 패트리샤 하이스미스(Patricia Highsmith)의 “재능 있는 리플리 씨(The Talented Mr. Ripley)” (1955년)라는 소설에서 유래되었다. 이 소설속의 주인공 이름이 “리플리(Ripley)”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일상의 말자체가 “거짓말”이다. 거짓말이 병적인 용어(1955~2022)로 사용된 것이 67년 되었다.
리플리 증후군(Ripley Syndrome)은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면서 마음속으로 꿈꾸는 허구(虛構)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거짓된 말과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반사회적 성격장애를 뜻하는 병적용어다. 거짓말과 허구가 일상의 몸에 배여 있다.
이 책에서는 성취욕구만 강하면서 위선으로 뭉쳐진 개인이 마음속으로 강렬하게 원하는 것을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사회구조적 문제에 직면했을 때 많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어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시달리다가 상습적이고 반복적인 거짓말을 일삼으면서 이를 진실로 믿고 행동하게 된다. 자신의 잘못한 일에 대한 죄의식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스토리는 【호텔 종업원으로 일하던 톰 리플리가 재벌의 아들인 친구 디키 그린리프를 죽이고서, 죽은 친구로 신분을 속여 그의 인생을 대신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소설이다. 거짓을 감추기 위한 대담한 거짓말과 행동으로 리플리의 행동은 완전범죄로 끝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죽은 그린리프의 사체가 발견되면서 진실이 드러난다.】
대통령 선거가 29일 남았다 필자는 이승만 대통령부터 박근혜 대통령까지 선거를 보았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특징이 있다. 거짓말이다 !
정치인들은 대부분 거짓말을 잘하지만 이번 대통령 어떤 후보처럼 거짓말 하는 사람은 처음봤다. 대장동 사건. 성남FC사건. 변호사비사건. 후보부인의 관용차 사용. 클린카드사용. 공무원을 사적 비서로 사용 등등~~ 혐의내용이 너무 많아 다 기록할 수가 없다.
제보자가 있고 증거가 있는데도 후보 당사자는 이런 사건들을 전부 “거짓말”이라한다.
프랑스 작가 피에르 코르네유(Pierre Corneille)가 1644년에 발표된 “거짓말쟁이”라는 고전 소설이 있다.
작품 속 인물들이 말한 거짓말에 대한 명문장이 있다. △도랑트---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 이 자리에서 벼락을 맞을 겁니다. △클라리스--거짓말쟁이는 항상 맹세를 아끼지 않는 법이죠. △클리통---거짓말한 후에는 좋은 기억력이 필요한 법이랍니다. △도랑트---기억력의 부족을 재치가 구원했다네.
우리나라 속담에 “한 가지를 보면 열 가지를 안다”는 말이 있다. 말 한마디나 행동을 통해서 그 사람을 평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우리는 사람을 만나서 몇 마디 말을 나누어보고 그 사람의 성품을 짐작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경우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그 사람의 첫 인상에 대하여 선입관(先入觀)이나 편견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속담과 비슷한 것이 미국의 “웨이터의 법칙(Waiter Rule)”이다. 미국의 방위사업체 CEO “빌 스완스”가 쓴 책 “책에서는 찾을 수 없는 규칙 33가지”에 나오는 말이다.
이 법칙은 식당 웨이터를 대하는 태도에서 사람의 됨됨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이것은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적용될 수 있다고 한다. “사업 파트너나 친구간 상대방에게는 친절하지만 식당 웨이터에게 무례한 사람은 절대 좋은 사람이 아니니 이러한 사람과는 되도록 엮이지 않는 것이 좋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식당에서 웨이터가 실수로 고객의 옷에 무언가를 흘렸을 때 고객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보면 그 사람의 품격을 알 수 있다고 한다. 타인의 실수에 대해 관대한 사람들은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알고, 그만큼 주변에 따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도움을 받아 큰일을 해낼 수 있다.
이들은 “함께 일하는 사람은 우리와 연결된 사람이다. 우리와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을 최대한 존중하려는 태도가 몸에 배어 있다.”고 한다. 이에 반해 웨이터를 험하게 대하는 자는 자기와 가까운 사람을 떠나게 할 뿐 아니라, 상황이 바뀌어 누군가 자기보다 아래의 위치에 있다고 느끼게 되면 그에게도 함부로 대한다는 것이다.
이글을 쓰면서 참 사람들의 생각이 다양하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사람의 생각은 자유이겠지만 그래도 무엇이 옳고 그른가는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눈에 뻔히 보이는 거짓말하는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도 리플리 증후군(Ripley Syndrome)아닐까
농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