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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바구 스크랩 점입가경ㅡ풀꽃의 호주걸음마
20/풀꽃 추천 0 조회 137 12.03.22 11:5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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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2 12:49

    첫댓글 국산품 애용하면 그런 사고가 안나지요 ㅎㅎㅎㅎ

    환골탈태라는 제목의 글이 빨리오르기를 기대합니더 ㅎㅎㅎ

  • 작성자 12.03.22 21:02

    ㅎㅎㅎㅎㅎ...
    그래도 신랑은 국산품이라 얼마나 다행입니꼬.
    환골탈태...머나먼 이야기지 시풉니도.ㅋㅋㅋ

  • 12.03.22 13:32

    S 라인으로된 도로위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의 풍경과 물위에 비친 노을의 풍경이 너무 멋지네요!!
    모든 풍경이 평화로워 보이는 모습들 즐감합니다.

  • 작성자 12.03.22 21:05

    s 라인이라고 하셔서 순간 깜짝 놀랬었어요,^^
    정말이지 심심할 정도로 평화롭습니다.
    역동적인 사람이 살기엔 너무나 한가로워서 지루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세상사로부터 좀 멀어져 있고 싶은 사람에겐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 12.03.22 17:50

    북반구 한국을 생각나게 하는 붉은 노을이 향수병을 자극하겟군요~!~^^
    얜날엔 해만 떨어지면 고향집 생각이 나듯이 같은 지구촌인데 풍경이 우에 저렇게나 다를꼬~???~ ㅎㅎㅎㅎㅎ
    시공을 초월하는 영화된 몸을 입으면 저나 여나 순간일 텐데,,,,
    유한한 육신이라 좋은 감정도, 좋은 면도 많이 있는 거 같아요~!~
    노을속의 하얀 달이 같은 달인데 융~ 딴 달처럼 느끼지네요~!~ㅋㅋㅋㅋㅋ
    앉아서 이억만리 이방의 풍경을 값없이 잘도 구경합니도~!~^^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2.03.22 21:19

    ㅎㅎ...선배님~아직은 철벅거리며 사느라 향수 같은 거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더.
    외로운 만큼 천국을 많이 생각합니도.
    그런데 선배님이 너무 구경을 재밌어하시가꼬 기깅값을 쪼매 받아볼까 시푼데 어떻습니꼬?ㅋㅋㅋ
    마~ 선배님께서 저힘내라꼬 그카시능거 다아~압니도.
    흐흑;;;고맙습니도...

  • 12.03.22 19:37

    이중장애 금방 극복하시겠네예... 벌써 반은 해결 했네예!!!! 세제가 국산보다 강력한가 봐요.ㅎㅎㅎㅎ 쪼맨씩 쓰쇼.ㅎㅎㅎ

  • 작성자 12.03.22 21:21

    ㅎㅎ광자후배님 고맙소...^^
    광자후배는 경험이 있어가 퍼뜩 공감이 마이 가지요...ㅎㅎㅎ
    하이고오~ 죽기 전에 장애 벘을랑가 모르겄구만...ㅋㅋㅋ

  • 12.03.23 09:22

    선배님!!! 행복하고 여유로워 보입니더 든든하신 부군 계시겠다. 아늑한 보금자리 있겠다 무슨걱정입니꺼?? 말로 안되면 바디랭기쥐죠??? ㅎㅎㅎㅎ

  • 12.03.22 20:39

    천만 다행인 것이 한국에 쓰든 신랑을 가져간 것이 잘 핸네 신랑도 그쪽 것 쓸라카면 얼마나 했갈리 갠노ㅎㅎㅎ

  • 작성자 12.03.22 21:24

    하하하하하하~~~지기선배님예...
    우째 그래 잘 아십니꼬...
    아이라도 오늘 카펫청소하러 온 남자가 쏼라쏼라 하는데 먼날인가 하다가 그냥 국산말로 다다다 했제이요.
    ㅋㅋㅋㅋ...
    마치고 가면서 손을 흔들미 "쵸비쵸비"하믄서 자기는 이태리서 왔다꼬...ㅎㅎㅎ
    참 각국 인물들이 다 모여삽니다예...ㅎㅎㅎ

  • 12.03.23 00:05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ㅏㅏㅏㅏㅏ 역시나 운총 카페지기님의 통찰력이 예리하게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석달째 금주를 해서 머리가 맑아진기인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3.23 05:30

    원장님 사랑은 국경과 계급과 제한이 엄서 잘 마출낍니더~~
    시키나 안 시키나 ㅎㅎㅎ ㅋㅋㅋㅋ

  • 12.03.23 11:47

    이중장애를 안고사는 이방인에게는 특별히 수당을 주는 제도는 없는강요...??
    고기도 장마탓에 그런강 초록 일색이군요....말이나 한마리 키우면서 말타고 다니면 좋을 듯....ㅎㅎ
    반세기에 걸쳐 국산에 길들어져 있었는데 하루 아침에 뭐씨 쉽게 바끼겠심미꺼...
    그래도 제일로 든든한 옆지기가 국산이라 천만 다행으로 아시고 용기백배하여 살아가시는 모습이
    안봐도 비디오네요...ㅎㅎ
    그런 실수도 다 지나가고 나면 좋은 추억들이 되고....여러 인종들이 어울러 사는 나라인지라 더 실수할일이 많겠심미더...
    여긴 봄이 방끗방끗 그리는데 그쪽엔 추부가 온다니 우야든동 따시게 입으시고 건강간리를 잘 하셔 행복한 생활이...

  • 작성자 12.03.23 20:58

    수상 줄리아 아줌마 임기가 끝나면 우리 반디를 호주 수상으로 앉히야 되겠스...
    이 아지매는 특별히 이방인 박해가 심해가꼬...ㅋㅋㅋ
    어앴등가 내나라를 떠나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해 본다는 것은 흥미롭고 재미도 있는거 가터.
    모든 것이 익숙한 고향에 사는 포근함은 없지만 모험을 해보는 것도 살아감의 재미가 아닐지...ㅎㅎㅎ
    관심과 격려를 보내줘서 더욱 힘이 나네...고마우이^^*

  • 12.03.24 14:08

    고기 수상 아짐매가 며칠 안있으면 설 온다는데 지가 한번 만나서 단판을 지어야 할세요...ㅎㅎ
    여건만 되면 누구나 새로운 세계를 동경하게 되지요...적당히 모험심도 있어야 쉽게 결단을 내릴테고
    누님 옆풀때기에 달세방이라도 한칸 나오마 기별해 주이소....ㅎㅎ

  • 작성자 12.03.25 21:45

    여개는 달세가 아이고 주세라...ㅋㅋ
    일주일 단위로 방세를 낸다니...참 느릿느릿한 줄로만 알았더니
    방세는 잽싸게 받아묵제이...ㅎㅎㅎ
    허기사 월급도 주 단위로 주니 당연하기도 함세...ㅋㅋㅋ

  • 12.03.26 10:14

    덩치도 크고 땅덩그리도 큰 놈들이 집세 받아 묵는일에는 쪼잔하넹....ㅎㅎ

  • 12.03.23 16:32

    여기는 오는데 거기는 가고있네 계절이...
    살아 움직이는듯한 포토 에세이가 생동감이 넘쳐 풀꽃의 향기가 예~까지 솔~솔...

  • 작성자 12.03.23 21:03

    그렇지요 선배님...
    저도 이렇게 거꾸로 가는 세상에 와서 살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재미도 없는 글을 사랑으로 끝까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재미난 이야기도 늘 기다려집니다...^^*

  • 12.03.23 17:52

    언니~ 넘넘 아름다워서 탄성이 절로 터집니더~
    호주가 저리 아름다운 나라였네예~ 이 우물안 개구리는 우리나라땅도 몇군데 안가봤으니 우째 알겠습니꺼!
    외국이라 캐봐야 열흘정도 유럽을 주마간산격으로 휘리릭 다녀온게 전부라서예~
    특히 저녁 노을이 넘 예뻐서 고마 반해뿟습니더~ 언니 얼굴 보니 더욱 반갑고예~
    언제고 외국 갈 기회가 생기면 꼭 호주로 가볼랍니더~
    아름다운 곳에서 멋진 낭군님이랑 알콩달콩 제2의 신혼 원없이 즐기시길 바랍니더~
    용기있는자가 누릴수 있는 특권 맘껏 누리시고 매순간 행복을 만끽하시길 빕니더!
    소소한 실수들은 재밌는 에피소드가 되어서 글 읽는 이들을 즐겁게 해주시니 괘얀심더^^

  • 작성자 12.03.23 21:07

    하이구야~~ 우리 미소는 어째 이리 글이 청산유수고?ㅎㅎㅎ
    아름답고 분위기 좋고 구경꺼리 많기로야 유럽에 비하겠나....
    게다가 여기 캔버라는 호주에서는 젤 볼거리 없는 곳인데
    단지 이언냐가 어딜 가나 자연만보면 뿅~~ 가서 난리제.ㅎㅎㅎ
    고맙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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