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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나인틴 - 풍문으로 듣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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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체리 주빌레는 디졸브를 타고 <바튼 아카데미> 리뷰
소대가리 추천 0 조회 160 24.02.27 04:4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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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8 20:20

    첫댓글 @소대가리 픽이라니 꼭 봐야겠네요^^ 옆 사람과 연대하고 뒷 사람에게 갚고. 이렇게 간단한 연대가 왜 이렇게 어려운지. 보고 나서 다시 또 읽으러 올께요~
    보고나니. 아카데미가 이상적으로 여길 주제를 그대로 그린 느낌. 익숙한 이야기라고 느꼈고 스승과 제자 간의 훈훈한 관계에 조금 삐딱한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또 그만큼 그런 프로세스가 아쉽고 필요하죠.지금은 없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아련한 화면 때문인가요. 선생님의 결단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현재의 자신을 마주한 느낌. 이 배우는 이런 역할엔 찰떡인듯 해요. 보실 분에게. 조금 길답니다~

  • 24.02.27 08:07

    이 영화 꼭 보고 싶었는데 상영관이 많지 않더란 말이죠..
    ㅜㅜ

  • 24.02.27 08:49

    멋진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24.02.27 09:24

    영화 보고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생생하게 느끼며 읽었습니다. ^^ 폴과 메리와 앵거스의 성장스토리이기도 하면서, 따뜻한 연대를 이야기하는 영화라고 느꼈어요. 역시 소대가리님의 글을 읽으며 여러 숨겨진 의미들을 찾을 수 있어 더욱 좋네요. ^^ 영화 보면서 감독의 전작 어바웃 슈미트가 내내 떠올랐는데, 확실히 알렉산더 폐인 감독도 성장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참 따뜻한 영화였어요. ^^

  • 24.02.27 09:40

    멋진 감상글입니다! 꼭 보고싶네요.

  • 24.02.27 22:01

    영화는 못봤지만..소대가리님 글을 읽고 있음
    소설책 읽는 기분입니다.
    리뷰글 잘보고 갑니다.

  • 24.03.01 12:40

    인류애 충전!

  • 24.03.03 09:25

    고만고만한 착한 영화를 많들던 페인감독 최고작이될듯 하죠..
    크리스마스가 되면 생각나는 영화가 한편 늘기도 했고요
    세사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후 한사람이 떠나지만
    그의 손에 들린 작은 노트가 든든해보였어요
    트집잡고 싶지않은 영화예요
    (저긴 좀 넘어가지 싶은 장면이 있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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