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 콜록콜록
방콕하기에는 허리라도 풀어볼겸 출발
죽방렴은 지족 해협에 참나무 지지대를 갯벌에 박고 대나무 발을 조류가 흐르는 방향과 거꾸로 해서 V자로 벌려두어 물살을 따라 들어온 물고기를 잡는 방법
고요함과 함께 걷고
운영을 안하는건지 느낌이 쎄하네요.
물때가 맞으면 갯벌체험을 하는듯
수효님요
남해는 거의 마늘을 밭에서 이렇게 말리던데요.
모내기 종류가 다른건지
늘 느끼는건데 남해가 섬인데도 물이 풍부한 느낌이 드네요.
뷰도 좋고 이쁘게 꾸민 카페네요.
옹기종기 알록달록
모내기철이라는게 한 눈에 보이네요.
물건리 마을
저 뒤에 요트도 타고 싶더만 ㅎㅎ
물건리 요트 계류장
남해 물건리 방조어부림
이 숲의 길이는 750m
바닷물이 넘치는 것을 막고 농지와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숲이라네요.
어부림은 물고기가 살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물고기 떼를 유인하는 숲이며
17세기에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죽방렴외는 볼거리가 없는 코스였던것 같습니다
요기서 버스 검색할려고 폰 꺼냈더니만 솔향님의 고맙다는 전화가 ㅎㅎ
어쨌든 잘 걸었어요
첫댓글 그랬군요
ᆢ
그렇게 걸어주는게 보약 입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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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삼동면을 걸었네요
전도갯벌 유명하죠
무조건 걷고 볼 일. ㅎㅎ
건강 잘 챙겨요. _()_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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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마늘보니 수효님 생각나네요
마침 어제 멍텅이님 오시어 약주신거요
다들 맛나게 공양 잘하였답니다 ㅎㅎ
가마솥 오리탕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