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서 패러글라이더 전신주 전선에 걸려…피해는 없어
전신주 전선에 걸린 패러글라이더© 제공: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26일 오후 3시 42분께 경남 합천군 초계면 일원에서 30대 A씨가 타고 있던 패러글라이더가 하강 중 전신주 전선에 걸리는 사고가 났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한전 차량 등을 동원해 오후 5시께 A씨를 지상으로 구조했다.
구조되는 패러글라이더© 제공: 연합뉴스
A씨는 다행히 별다른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