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끝난 후 대회장 주변에서 간단하게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식사 하겠으며, 식사 장소는 추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대회 참가시 빠트린 물품이 있어 당황할때가 있습니다.
미리미리 챙기시기 바라며,
대회전날 쭉~ 나열하여 다시한번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수영 - 수경(예비도 준비), 슈트, 선크림, 바세린 사이클 - 사이클, 헬멧(검증필한것), 선글라스(반드시 착용할 것), 사이클화, 장갑, 물병, 파워젤.
런 - 마라톤화, 모자, 레이스벨트
바꿈터에서 필요한 것
수건과 1L물병 - 수영 후 발을 닦고, 모래를 씻어내거나 털어낼 때 필요
대회 당일날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네요,
아래사항을 꼭 읽어 보시고 조심 또 조심하게 레이스하시어 안전사고 없이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kts-펌
비가 내리면 노면과 타이어 사이에 수막이 형성되어 위험할 뿐만 아니라 주행에도 지장을 초래한다. 따라서, 비가 내릴 경우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
1. 타이어의 공기압을 약간 줄여서 노면과의 접지력을 높힌다. 건조할 때 150psi 정도라면 110-120psi로 낮춰 노면의 접지면적을 넓힘으로서 미끄러짐을 다소나마 방지해야 한다.
2. 브레이크 패드의 성능을 과신하지 말아야 한다. 물론 비가 오더라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 패드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비가 올 경우 림과 패드 사이에도 마찰저항이 떨어져 제동거리가 길어지게 된다.
3. 가글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비가 오면 빗물이 가글을 타고내려와 오히려 착용하지 않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할 지 모르나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비가 오면 앞선수의 바퀴에서 튀어오르는 물과 모래가 눈에 튈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렌즈의 색깔은 약간 밝은 색으로 착용하는 것이 좋다.
4. 차선(노면표시)을 조심하라. 노면표시는 일반 노면과 달리 마찰력이 크지 않다. 곡선부에서 회전할 때 타이어가 노면표시 상에서 미끄러질 우려가 높다. 많은 초보자들이, 경험자도 물론 이러한 이유로 넘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5. 수분은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비가 오면 물을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는 착각에 빠질 수도 있다. 운동 중에는 땀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수분을 섭취해야만 한다.
6. 경기 후에 입을 마른 옷을 반드시 준비한다.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경기 후에 입을 마른 옷과 신발을 준비해야 한다.
첫댓글 역쉬 꼼꼼하게 챙겨 주시는 세심한 배려 감사드립니다. 저는 가족들과 아침일찍 출발해서 오랜만에 가족나들이겸 관광 좀 하고 등록할 예정이고요, 너무 늦게 숙소를 잡는 바람에 첫날은 거제도 쪽에 팬션을 잡았습니다...통영 가서 뵙겠습니다....
좋은 관광하시고... 대회 끝나고 식사 같이해요^^
자전거 이동은 어떻게 하는지요??
케리어 이용해서 4대 싣고 가기로 했어
넹^^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일날 출발합니다, 조심히 내려오세요
첫 출전 하시는 분 홧팅... 그리고 모두 무사를 빕니다.
아 그리고 이은호님도 참가하는것 같은데...
고맙습니다. 전 2일 아침에 출발해서 가족들과 구경다니다가 설명회에 참석하려구요..숙소는 시내쪽입니다..통영에서 뵙겠습니다..
조심히 내려가시고,,,, 연락할께요^^
모두들 팟팅입니다. 안전 완주 기원하겠습니다. 분당 팟팅!!!
무사히 모두 완주 하시길 바랍니다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