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을빛 시간, 아름다운 분들과 함께 알콩달콩...
글이란? 자아란? 가슴속 열정이란? 왜 글의 중심엔 사랑이 자리잡고 있는가? 자신이 없는(숨어버린) 글은 왜 핵심 가치관도 없는가?
그 많은 시인과 소설가가 주목했던 세기의 인간들은 왜 누천 년 시간 속에서도 활활 눈부신가? 나는 누구를 지목하며 글의 전범으로 삼을 것인가?
초급 글쓰기와 더 높은 고급 글쓰기 과정이 다르지 않은 이유는, 맨처음의 문장도 현재 시점의 문장도 내 이성과 감성이 출발하는 지점에 인간의 삶에 대한 열망이 있기 때문이고, 그 열망으로부터 펜 한 쪽이 달구어져 한 마디 또 한 마디 나아가는 문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세계와 우주 사이 글쓰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실천이라는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