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산' 메뉴그룹의 출간

본 카페 메뉴그룹 중 '이야기가 있는 산'의 메뉴들은 카페지기와 다수 지인들이 함께 다닌 산들을 테마별로 발췌하여 책으로 출판할 원고들입니다.   우선 2012년 4월까지 제1권 테마 '암봉과 단애' 소제목  '암봉과 단애斷崖, 근엄한 위용에 고개 숙이다'와 제2권 테마 '능선과 산그리메' 소제목 '사색과 회상의 너울, 능선과 산그리메'를 발행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가차없는 충고와 조언으로 보다 나은 산서山書가 지속적으로 발행될 수 있도록 충언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한림(장순영) 010-8210-1920      <DIV style="BORDER-BOTTOM: #fe8943 3px double; BORDER-LEFT: #fe8943 3px double; PADDING-BOTTOM: 10px; BACKGROUND-COLOR: #fedec7;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BORDER-TOP: #fe8943 3px double; BORDER-RIGHT: #fe8943 3px double; PADDING-TOP: 10px" class=txc-textbox> <발행 개요>   제목 : 이야기가 있는 산 쪽수 : 권당 272page 크기 : 신국판 (152 × 225mm) 인쇄 : 4도(All color)</DIV>   <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id=A_17734E3B4F02F34627B48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34E3B4F02F34627" width=768 actualwidth="768" id="A_17734E3B4F02F34627B484"/>     아침이슬처럼 세상이 영롱하게 반짝이는 건 산과 더불어 귀한 인연이 있음으로 해서 모든 사물, 모든 움직임을 긍정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시시때때 자연의 위대함을 되뇌며, 교만해지려 할 때 인자요산仁者樂山의 귀한 의미를 새기며 거기로부터 충분한 에너지를 받을 수 있기에 지금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 행보를 기록합니다. 이 미진한 기록이 돌다리처럼 단단한 믿음으로, 햇살처럼 따뜻함으로, 순풍처럼 잔잔함으로, 들꽃처럼 강인함으로 별빛처럼 반짝이는 찬란한 빛으로<SPAN style="FONT-FAMILY: HYmodern2; BACKGROUND: #ffffff; LETTER-SPACING: 0pt; COLOR: #5a0505; FONT-SIZE: 10pt; mso-fareast-font-family: 나눔명조;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hansi-font-family: 나눔명조">… 그런 계기가 된다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