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구불길 중 2구간을 걷고 웅포 곰개나루에서 바베큐파티를 하기로 했다
임피향교에 도착... 그러나 문은 닫겨 있었다.
임피 출신의 유명한 소설가 채만식을 기념하는 도서관
향교 앞에 있는 연지.... 관청에 속해 있는 연못인데 고을 수령들의 송덕비도 있었다.
1906년에 개교하여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임피초등학교.
노성당. 선정을 베푼 관리들의 공덕을 기리고 아전들이 근무하던 곳.
마을을 지나 산길로 접어든다.
꼬마 감이 귀엽다.
드디어 금강이 보인다.
드디어 정상
|
출처: 소나기 ..... 삶의 멋과 여유 원문보기 글쓴이: 소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