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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죽문향(栢竹門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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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天錄(조천록) 《조천록(朝天錄)》 해제/ 3. 배삼익에 대하여
배종찬 추천 0 조회 17 24.05.03 10:5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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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03 11:03

    첫댓글 25세 이후 안동 예안면 도목리에 거주했는데, 나중에 안동시 임하면 도목리로 행정 소속이 바뀌었으며,
    - > 행정 구역과 명칭이 조금 이상합니다. 이 당시 안동부와 예안현은 별도의 행정단위였고, '면'이 법적인 행정단위 명칭으로 쓰였는지도 의문입니다.

    37세에 도산에서 학문을 강구하다가 12월 스승 이황이 세상을 떠나서 장례를 치렀다.
    -> 퇴계께서 돌아가셨을 때, 아마 서울에서 벼슬하고 있었던 것으로 연보에 나옵니다.

  • 작성자 24.05.03 11:11

    36세에 임연대(臨淵臺)를 짓자 -> 임연대는 건물 이름이 아니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임연선조께서는 시경에 나오는 이 구절을 생각하면서, 검암 위를 임연대라 하고, 자신의 호를 '임연재'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려워서 벌벌 떨며 조심하기를[戰戰兢兢] 마치 깊은 연못에 임한 것같이 하고[如臨深淵], 살얼음 밟듯이 해야 하네[如履薄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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