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계간《에세이문학》에세이문학작가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추천 수필/시 **<아름다운 소리들> / 손광성**
김경애 추천 0 조회 78 10.09.10 18:0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9.10 19:08

    첫댓글 오늘 같은 날..이 글이 왜 이렇게도 좋은지요..좋은 글, 잘 골라주셨습니다..

  • 10.09.10 19:09

    아 소리 박물관. 지금은 들을 수 없어 기억으로만 듣는 소리를 선생님은 들려주시네요.
    물흐르 듯 흐르되, 간지러운 잔잔함은 실핏줄까지 울립니다.
    김 선생님 수고에 좋은 글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9.10 22:03

    다시 읽어도 새롭게 가슴을 촉촉히 적시는 글입니다.
    어쩜 이렇게 끝까지 잔잔한 흐름으로 편안하게 잘 끌고 가시는지....!
    언급된 모든 소리들을 다시 가만히 떠올려 보며 울림에 귀 기울이게 됩니다.
    고맙구요. 퍼갑니다.

  • 작성자 10.09.11 09:19

    좋은 수필을 올리고 싶어도 읽는 분이 지루해 할까봐 망설여져서요...우리에게야 수필이 제일 좋지만...

  • 10.09.11 19:06

    소리를 글로 접해도 귀가 열리네요--아름다운 수필 감사합니다

    저도 소리중에 잊을수 없는 소리가 있죠
    요즘 한창인 물봉선이 맑은 초가을날 꼬투리를 터뜨리죠--
    조용한 숲속 하염없이 적막한 곳에서
    물봉선이 꼬투리 터뜨려 씨 퍼뜨리는 소릴 잊지 못합니다-- 툭- 툭 -탁 -톡 -도르르---- 툭- 톡---도르르

  • 10.09.12 10:48

    손선생님의 글을 처음 접했을 때, 소름이 돋는 듯 했습니다. 그 섬세한 감성이라니요!

  • 작성자 10.09.12 20:09

    그러니 웬만한 글이 마음에 차시겠습니까? 우리들은 매주 월요일마다 매를 맞느라 맷집이 세졌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