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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정원 ㅡ 오늘의 時調 감상 (18회) ㅡ 용대리 가는 길 / 이유채
시천 추천 0 조회 35 14.09.29 12: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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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29 19:41

    첫댓글 집념이 대단하신 분이로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9.30 20:10

    당선자의 나이 57세부터 시조를 공부했으니 근 9년을 독학을 하셨군요. 그것도 일간지의 신춘문예 당선작을
    교재로 습작 하였다니 대단한 의지와 집념의 선생님이십니다. ㅋ ㅋ 한마디로 독학의 승리입니다. 톰, 회장님도
    그럴 생각이 없으신지요? ㅋ ㅋ

  • 14.09.30 14:40

    어쩌면 문예가들은 태어날 때부터 그 소질을 타고 나는 것 인가 봅니다.

  • 작성자 14.09.30 20:21

    스포츠나 예능계통도 소질과 자질을 타고나야 하지요. 더구나 문학은 나이가 들어서 취미삼아 하는 분들도
    있지만 문학이야말로 타고난 소질이 없으면 사실 힘들지요. 그 자질을 언제부터 갈고 닦느냐가 성패를 좌우
    하는 열쇠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섣불리 덤벼들면 사이비를 면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사이비를
    면하려고 분골쇄신 하고 있답니다. ㅋ ㅋ (위 당선자 이유채님은 다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여 문학의
    기본은 갖추셨는데 퇴직후 내면에 숨은 자질을 계발하여 절차탁마의 시간을 지나 오늘의 당선을 이루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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