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家長)의 잘못은 한가정만 불행이지만, 대통령 잘못은 국가를 망친다 !

[농월]

가장(家長)의 잘못은 한가정만 불행, 대통령 잘못은 국가를 망친다 !

이탈리아어에 “페카토 모르탈레(Peccato Mortale)”라는 말이 있다.

“용서받지 못할 죄” 라는 뜻이다.

라틴어(Latin language)에서 유래된 단어라 하여 사전(辭典)을 찾아보았다.

▷peccato-죄(罪), 죄과(罪過 (이탈리아어)

▷mortale-치명적인. 파멸적인. 결정적인(스페인어)

                 라고 설명되어 있다.

페카토 모르탈레(Peccato Mortale)를 중세 가톨릭에서는 대죄(大罪)라는 죄목으로

사용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죄목(罪目)에 걸려서 처형당했다고 한다.

종교적으로 용서 받지 못할 죄목을 만들고 그 죄목에 걸리면 대 죄인이라는

명목을 부쳐서 처형한 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 마녀사냥(witch-hunt, witch purge)도 이 중의 하나다.

이 단어가 점점 사회성(社會性)을 띄면서 가톨릭의 본산인 이탈리아에서는

두 가지를 대죄(大罪)로 인정하기 시작했다.

▶하나는 공직자(公職者)가 국가 예산을 낭비하는 죄를 용서할 수 없는 대죄라고 했다.

국민들의 세금으로 공직(公職) 자리를 유지하는 공직자들이 국가 예산을 낭비하거나

불법으로 사용하는 것은 용서 받지 못할 대 죄인이 된다고 하였다.

국민들의 땀과 피가 섞인 세금을 불법으로 쓰는 것은 곧 국민의 생명을

갉아먹는 것이다.

오늘날 국회의원들의 “면책특권”뒤에 숨어 행하는 나태와 불법은 바로 대죄(大罪)라고

말할 수가 있다.

민주당 조응천 방탄 국회가 대죄(大罪)중의 하나다.

▶다른 하나는 기업가(企業家)들이 이익을 남기지 못하는 것이 대죄(大罪)라고 했다.

기업을 하면서 고용인들의 삶을 보장하고 사회에 기여해야 하는데 자기 이익만을

챙기면서 회사는 부도처리하고 방만한 운영으로 나라에 빚을 지우는 경우가

용서 받지 못할 대죄라는 것이다.

기업은 최선의 경영으로 이익을 남겨서 국가에 세금을 많이 내어야 한다.

국가는 국민과 기업의 생산 활동에 의한 세금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은 대단히 진보적인 생각으로 기업가의 기업 정신을 일깨워 주는 중요한

원리가 된다.

삼성 창업자 이병철 회장은

“기업이 이익을 내지 못하면 사회에 죄를 짓는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국가와 기업은 조직이기 때문에 경영의 기본원리는 다를 수 없다.

미국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Peter Ferdinand Drucker)는

“효과성(效果性)”과 “효율성(效率性)”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효과성(效果性)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doing the right thing)”이다.

효율성(效率性)은 “일을 제대로 하는 것(doing things right)”이다.

라고 말했다.

효과적이지 못하고 효율적이지 못한 기업은 반드시 시장에서 도태(淘汰)된다.

그러나 정부는 정치를 잘못해도 도산(倒産)하지도 도태(淘汰)되지도 않는다.

그것은 국민이 세금으로 충당해 주기 때문이다

반면에 국가는 속으로 골병(骨病)이 들어 서서히 말라 마치 개구리가 따뜻한

물이 끓는 솥에서 삶아 죽는 것처럼 몰락하게 된다.

정부 정책에서 최악의 악수(惡手)는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거침없이 하는 것”이다.

“비효과적인 정책을 옳은 일이라고 거짓말 하면서 수행”하는 것이다.

국가는 기업을 육성하고 고용을 창출하여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뻑하면 이핑게 저핑게 대면서 국민으로부터 인심을 얻기 위해

현금살포형 정책을 대단한 정책이고 시혜(施惠)인 양 선심을 쓴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후 국가중심정책인 소득주도성장정책이 시행 후 1년 만에

90% 실패했다는 통계청장의 보고를 받자 즉시 통계청장을 바꾸어가면서

90% 성공했다고 국민에게 거짓말 선전을 하였다.

지금 감사원이 조작한 통계청을 조사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정치철학의 빈곤과 포퓰리즘으로 인해

“부모세대보다 못사는 첫 자식세대의 문을 연” 정부로 기록되고 있다.

세계 최대 원유 매장량을 자랑하는 산유국 베네수엘라 이야기를 우리는

언론보도를 통해서 잘 알고 있다.

우고 차베스(Hugo Chavez) 대통령과 니콜라스 마두로(Nicolas Maduro)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포퓰리즘 정책으로 인해 한순간에 남미 빈국으로 전락했다.

당장 한 끼를 먹기 위해 15,6세 소녀들이 7달러(한화 약 8,484원)를 받고

성매매를 하고 있다고 미국 매체 폭스 뉴스, CNN 등 여러 외신의 보도다.

2019.08.11 진민경 기자

대한민국은 건국이후 5.16군사혁명을 시작으로 피와 땀, 그리고 눈물로

“하면 된다”는 일념으로 일궈낸 오늘날 3만 5천 달러 국민소득으로　세계 속의

“30・50”클럽이 되었다.

5천년 만에 처음으로 세계 중심이된 대한민국을

일개 협잡군(挾雜)과 친북좌파 그리고 조폭정치배들에게 더 이상 대한민국이

이권(利權)의 대상(對象)이 되어서는 안 된다.

문재인 대통령 5년 동안에 부정혐의를 받고 있는 것이 마치 비웃두름 같다.

이재명 명색이 대통령까지 출마한 사람이 대장동 백현동 성남FC등 범법행위

조사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

이제는 부끄럼도 없다.

저런 사람들이 대통령이 되었고

또 대통령이 되었으면 문재인 이재명의 범법행위가 완전이 땅에 묻혀 국민들은

몰랐을 것 아닌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

이런 국가 현실에 문재인 이재명 지지자들은 대한민국이 어떤 현실에 처해

있는 것도 아랑곳없이 “묻지 마”지지를 하고 있다.

반드시 국가존립 자체를 위협한 통계자료를 조작한 문재인에게

합당한 죄를 물어야 한다.

농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