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박위에.... 벤치코치로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아시아 선수권대회때처럼 재박이가 헤매면 바로 감독으로 현지 임명해서.........아시안 게임 우승한다는 감동적 스토리.......쩝 ^ ^
"김재박 감독이 현지에서 해임되고, 얼떨결에 바톤을 이어받은 호세 벤치코치가 지휘봉을 잡자마자 한국대표팀은 파죽지세로 연승을 거두며 결승에 선착, 결승전에서 메이져 리거로 구성된 사상 최강이라던 대만팀을 20대 0으로 완파하고 아시안 게임 우승을 달성했다. 한편 이대회에 참가하여 우승한 공로로 호세 감독에게는 특별귀화가 허가되어 곧 한국국적을 취득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 소속 이대호(1루), 박기혁(2루), 이원석(3루), 강민호(포수), 장원준, 나승현, 김수화선수는 관계기관의 협의 절차가 끝나는대로 병역면제를 받을 예정이다."
이하 현지에서 졸면스 기자의 선수 인터뷰.
장원준 투수는 "호세 감독님이 몸소 새로운 변화구를 단 2틀만에 습득케 지도하여 주셔서, 결승전에서 삼진을 20개나 잡을 수 있었다"며 결승전 승리의 공을 호세 감독에게 돌렸다.
또, 오늘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비거리 130m짜리 장외 3점 결승홈런을 친 박기혁 선수는 "오늘 홈런을 두 개나 치게 된 것은 어제 저녁 특타때 호세 감독님의 타격에 대한 획기적인 지도가 있어 가능했다"며 홈런을 친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앞으로 박기혁 선수는 국내리그에 복귀하면 내년부터 이대호 선수와 홈런선두를 다툴 각오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대호 선수는 "오늘 호세 감독님의 결정적 조언으로 도루를 3개 할 수 있었다"라고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대호 선수는 "내년목표는 정수근을 제치고 팀내 도루 1위에 오르는 것이다"라고 밝혀 내년 롯데 야구의 전망을 한층 밝게 했다.
떡밥이 좀 약해서 죄송해요;;
첫댓글 또 졸면스 등장이네요.....
이런 허접한 글에도 리플을..... 감사 근데 푸우님. 혹시 비밀무플방지위원 아니신지
ㅎㅎ 아닌뎁쇼..ㅎㅎ 허접한 글이라뇨..겸손하시긴 ㅎ
감솨요^^
붐업 ㅋㅋㅋ
여기가 뇌입원인줄 알았다는...
생각이 기발하시네여 ㅋㅋ호세.. 선수로는 안되니 감독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 호세, 수석코치 데이비스로 하면 어떤 야구가 될까 궁금
ㅋㅋㅋ재밌어요!!! 근데 우리 외야도 좀 끼워주심 안되나요... 황성용이랑 이승화는 어떻게 안되겠니?ㅋㅋ
그렇네요.. 외야가 문제네... 황성용, 이승화도 호세 감독에게 물어보겠음. 부상선수생기면 즉시 교체가 아시안게임에서도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