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전형수 유족 이재명 조문 거부 !!
공자(孔子)의 도(道)를 이어받고 증삼살인(曾參殺人)고사(故事)의 주인공
증자(曾子)가 말하기를
“상례(喪禮)에 있어서는 ”신종(愼終)하여야 한다.”
※신종(愼終)-상사(喪事)를 당하여 예절(禮節)을 중시(重視)함.
이 말은 상례(喪禮)에 있어서는 신중(愼重)하게 삼가며 그 슬픔을 다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설령 유족(遺族)일지라도 고인(故人)을 추모하기 위해 찾아온 조문객(弔問客)은
웬만한 사유로 인해서는 조문(弔問)을 거절해서는 안 되며
오직 삼가는 마음으로 경건(敬虔)하게 신종(愼終)하여야 함을 말하고 있다.
그런데 경기도지사 전 비서실장 고 전형수 유족이
이재명의 조문(弔問)를 거절했다는 보도다.
무슨 사연인지는 몰라도 오죽했으면 조문(弔問)을 거절당했을까
농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