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차 |
6.5 (+/- 0.5) |
녹차 |
1.8 (+/- 0.8) |
홍차 |
1.13 (+/- 0.3) |
유리 라디칼 억제능력 비교 (at dilutions of 1x10(-1) v/v):
마테차 |
75% (+/- 5%) |
녹차 |
35% (+/- 5%) |
홍차 |
2% (+/- 5%) |
마테차가 제공하는 풍부한 영양분
마테차 우린물의 함유 성분:
비타민 : A, C, E, B1, B2, 니코틴산 (B3), B5, B 복합체
미네랄 : 칼슘, 망간, 철분, 셀레늄, 칼륨, 마그네슘, 인, 아연
그외 화합물 : 카로틴, 지방산, 엽록소, 플라보놀, 폴리페놀, 이노시톨, 광미네랄, 항산화제, 탄닌, 판토텐산, 15가지의 아미노산
솔트레이크시티의 미국생약요법연구소장인 모우리 박사에 의하면, 파스퇴르연구소와 프랑스 파리과학협회의 연구원들은 ‘마테차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비타민을 실제적으로 함유한다’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들이 특히 주목한 것은 판토텐산으로, 이 매우 중요한 영양분이 그렇게 많이 함유된 식물을 찾기란 매우 드물다라고 합니다. 사실 지구상에서 영양물의 유용성 면에서 마테와 견줄만한 식물을 찾기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게다가 스페인 마드리드 대학교의 연구원들에 의해 수행된 연구결과 마테차에는 특히 칼륨, 마그네슘, 망간 등 미네랄 원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그러한 미네랄 성분들이 ‘마테차를 영양적으로 유용하게 한다’ 라고 말합니다.
항산화제를 함유한 멀티 비타민제를 먹고 있는데, 마테차를 따로 먹을 필요가 있습니까?
연구 논문들은 비타민 E 또는 C, 베타카로틴 또는 라이코펜 같은 항산화제를 섭취하면 암과 심장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자연식품이 아닌 이러한 항산화제를 함유한 환약보충제만을 섭취하여 암과 심장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라는 연구논문은 별로 없습니다.
과학자들은 항산화제의 건강상 유용성은 사실 음식물속에서의 특수한 형태와, 음식물속에서 발견되는 다른 물질과의 쌍방향 효과 또는 천연 식물속의 시너지 효과에 기인한다 라고 믿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비타민과 항산화제를 함유한 자연식품(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이 알약 형태의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보다 훨씬 더 몸에 유익한 것입니다.
마테차를 마시면 어떤 면에서 건강에 좋을까?
소비자들에 의해 알려지고 과학적인 연구에 의해 확인된 마테차 섭취로 인한 많은 실제적인 건강상의 효과들이 있는데, 마테차를 마심으로 해서 얻어지는 직.간접적인 긍정적 효과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테차:
정신을 맑게 함-어떤 사람들은 담배를 피우면 정신이 맑아 지고 좀더 창의적으로 된다라고 말하는데, 대체로 맞는 말입니다. 니코틴은 적당히 피우면 인식기능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담배와 담배연기는 많은 유해한 화학물질을 함유합니다. 담배를 안 피우고 같은 효과를 얻을 순 없을까요?!! 마테차는 정신을 자극하여 생기있게 하고 기민하게 합니다.
게다가 마테차는 니코틴도 없고, 중독성도 없으며 습관성도 아닙니다.
사실 최근(2002년)에 출원된 미국 특허에는 마테차가 우울병에 관여하는 모노아민 산화효소(monoamine oxidase, MAO)의 저해 활동을 40-50% 증가시킨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 연구는 마테차가 우울증, 주의력과 집중력 장애, 기분과 정서 장애, 파킨슨병, 추체외로 증상, 고혈압, 약물남용, 섭식장애, 금단증후군, 금연 같은 다양한 증상을 치료하는데 유용하다고 주장합니다.
에너지 강화/비만감소 – 마테차는 중추신경 자극제입니다. 마테차의 신진대사 효과에는 오랜 운동시 산소에 의한 탄수화물의 분해를 지속하는 능력도 있습니다. 그결과 더 많은 칼로리들를 소모하고, 심장의 능률을 높히고, 젖산의 생성을 늦추어 줍니다.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 마테차는 면역기능에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사포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 린다 렉터 페이지 박사는 ‘마테차는 호흡기관을 열어주어 알레르기 증상을 이겨낼 수 있게 하여 준다’라고 말합니다. 몇몇 알레르기와 화분증의 고통을 덜어주고, 마테차는 부신피질을 자극하여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생성을 촉진시켜 알레르기로 인한 염증을 가라 앉히는데 도움을 줍니다.
체중감량을 도와준다 – 오랜세월 유럽의 내과의사들은 마테차를 비만치료에 접목시켜 왔습니다.
1999년 스위스 대학의 연구원들은 비만억제 능력이 있다라고 주장하는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몇몇 식물제제들을 연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주목할만한 에너지 소비는 어느 식물제제에서도 보여지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마테차 제제외에는 호흡률의 변화(RQ)도 보여지지 않았는데, 마테차 제제에서는 호흡률변화가 지방이 산화하는 비율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관찰되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마테차 추출물을 제외한 다른 식물 제제의 비만 치료 가능성은 아주 낮다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2000년 덴마크의 Charlottenlund 메디칼센터의 비만 연구진이 마테차, 구아라나, 다미애나가 함유된 허브제제를 가지고 소화와 그에 따른 체중감소에 대해 실험하였습니다. 그결과 연구진은 원시적인 건강관리 환경에서 45일 이상 비만환자에게 투여한 마테차, 구아라나, 다미애나가 함유된 허브제제 캡슐이 포만감을 금방 느끼게 해주고 음식물이 소화에 걸리는 시간을 현저하게 늦춰주어 눈에 띄게 체중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게다가 치료가 끝난 후에는 더 이상의 체중감소도 없었으며 원래체중으로 다시 느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소화기능의 개선- 남미의 인디언들은 전통적으로 마테차를 소화제로 사용하여 위장장애를 치료하는데 사용하였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Catedra de Farmacologia 연구진은 마테차가 담즙을 잘 나오게 하고 장의 운동을 좋게 하는 것으로 밝혀냈습니다.
당뇨병 치료- 마테차는 두가지 조제약품의 효과에 필적할 만큼 최종당화산물(AGE)의 형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최종당화산물(AGE)의 형성은 당뇨합병증으로 진행되는 한 요인입니다.
지질 과산화 반응(lipid peroxidation)을 억제 – Gugliucci 연구소에서 수행되고 1995년 Biochemical Molecular Biology International 학술지에 실린 논문은 마테차 추출물이 저밀도 지질단백질(LDL,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한다 라고 말합니다. 저밀도 지질단백질(LDL)의 산화는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입니다.
구취 예방- 마테차의 폴리페놀은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의 증식과 그 박테리아가 풍기는 나쁜 냄새를 막아줍니다.
마테차와 관련한 부작용은 없을까?
여태까지 마테차를 마시는 것이 건강에 아주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다른 부정적인 면은 없습니까?
아무리 좋은 거라도 과하면 해로울 수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일광욕을 많이 하면 피부암에 걸릴 수 있으며, 비타민 A를 많이 섭취하면 두통/시력저하/관절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철분이 과하면 간에 나쁘고, 우유(비타민 D)를 과하게 섭취하면 메스꺼워지고 내장에 칼슘을 축적시키며, 비타민 C가 과하면 설사/신장결석/혈액기능장애를 불러오고, 비타민 B군의 하나인 나이아신이 과하면 위궤양 또는 간질병에 걸릴 수 있으며, 칼슘이 과하면 변비/요로결석에 걸리며, 석쇠에서 너무 탄 고기는 암을 유발한다 등등…
많은 인간 활동에 있어, 특히 식이요법과 영양에 있어서 절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북미에서 발표된 한 연구논문은 커피소비와 암, 특히 췌장암 사이의 연관성을 주장합니다. 1981년 출간된 유명한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지의 연구논문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커피소비와 췌장암이 연관 관계가 아주 강하다는 증거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좀더 최근인 2002년, 독일 연구원들은 커피속의 어떤 성분이 암을 유발하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독일 과학자들은 24개 커피 브랜드와 7개 에소프레소 브랜드를 시험하였습니다. 과학자들은 국제 전문가 그룹에 의해 “유력한 인체 발암물질”로 분류되고 있는, 적은 양의 아크릴아미드(플라스틱
녹차(학명 카멜리아 시넨시스)의 경우를 보면, 녹차는 물 다음으로 세계에서 소비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녹차는 건강음료, 강력한 항산화제/항암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많은 임상 연구에서 식이요법에 녹차를 적용하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차와 암에 대한 초기 연구에서는 녹차가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라고 암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양의 차를 마시는 특정 주민에게서 식도암 발병 비율이 더 높다라는 증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좀더 연구해보니, 식도암의 비율이 높은 것은 녹차 자체의 성분이 아니라 녹차를 마실때의 뜨거운 온도 때문임이 밝혀졌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 북부지방에서는 습관적으로 아주 뜨거운 차를 마시는데, 이는 식도암 발병 위험이 2~3배 증가하는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 호주 기타 다른 나라에서는 아이스 티, 레몬 또는 밀크 티를 주로 마시고 따라서 더욱 낮은 온도의 차를 마십니다.
마테차는 녹차와 매우 비슷한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마시면 몸에 좋은 물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마테차를 마심으로 해서 발생되는 부정적인 효과는 없을까요? 과학자들은 마테차를 적당량 마시는 것은 인체에 유해한 어떤 물질도 없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남미에서는 봄빌라라고 불리는 철로 된 빨대로 마테차를 마십니다. 이러한 방식은 매우 뜨거운 물을 사용했을 때 목구멍 뒤쪽이나 식도를 데게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화상은 본인 스스로 피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의학계의 저명한 과학자들은 뜨거운 식음료를 급하게 먹게 되면 만성 세포손상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말합니다. 남미 특히 우루과이 주민들은 많은 양의 마테차, 일인당 연간 10~13킬로그램의 마테차를 소비합니다. 이는 미국의 커피 과소비 습관 과 유사합니다.
배울점 : 1) 식음료는 절제하여 섭취하라 2) 뜨거운 음료는 화상을 입힐 가능성이 있으므로 식혀서 먹어라
커피와 녹차처럼 마테차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해 안전식품으로 인정되었으며, 별도의 독성검사나 안정성 검사가 필요하지 않은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에 등재한 안전 식품입니다. 적당량의 마테차는 지구상 가장 영양분이 풍부한 천연 음료로서 인정 받고 있으며, 일일 추천 소비량은 3-4그람, 2-3컵 정도입니다.
마테차는 카페인이 있나?
없습니다!....아니!..있을 지도 모릅니다. 혼란스러운가요? 90년대초 마테차가 처음으로 북미시장에 진출했을 때 몇몇 허브학자들은 마테차에서 발견되는 자극제는 카페인이 아니라 새로운 화학물질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마테인이라고 명명 하였습니다. 이 새로운 크산틴은 카페인의 모든 긍정적 속성을 가지고 있지만, 카페인의 부정적인 속성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러한 연구 논문은 확인 되거나 입증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이후 많은 과학 연구 논문들은 마테차 잎의 주요 활성 크산틴 알카로이드는 카페인, 테오브로민, 테오필린 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입증하고 있습니다.
카페인은 무엇인가
카페인은 수면을 방해하고 긴장감을 주지만 체력과 인식력을 강화시켜주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 자극제입니다.
주디스 레히맨 박사에 따르면. . .
“카페인이 강력하게 정신을 활성시키는 약물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우리는 카페인을 정신적 자극제로 사용합니다.(그리고 오늘날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은 대화, 사업상 모임 그리고 웹서핑에 있어서 사회적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카페인은 수면을 방해하고 특정 신경전달물질의 활동을 막음으로써 사고력을 왕성하게 하며, 뇌 속의 신경 전달 물질인 도파민에 작용하여 기분을 끌어올립니다. 홍차한잔 또는 콜라한잔 분량의 카페인양인 50밀리그람 이하의 카페인은 아드레날린의 방출을 촉진하여 활기차게 합니다. 카페인은 운동 바로전에 섭취하면 근육의 작용과 근력을 개선하여 주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카페인은 또한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켜 주고 아주 적은 양이지만 칼로리 소비를 도와줍니다. 기도를 풀어주는 카페인은 천식환자의 천식발작을 경감시켜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효과는 카페인이 변비약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많은 여성들은 모닝 커피를 마시면서 위장을 다스리고 하루의 일과를 계획합니다. 간호사 건강조사 자료에 따르면 하루 2컵내지 3컵의 커피를 마시면 파킨슨병 발병률을 낮춰 줄 수 있고, 적어도 남성의 담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요 음료의 카페인 함유량
|
카페인 함유량 |
8온스 음료에 함유된 카페인 |
마테 |
~1% |
33 mg |
원두 커피 |
1 – 2.5% |
100 – 225 mg |
홍차 |
2.5 – 4.5% |
10 – 60 mg |
구아라나씨 |
4 – 8% |
200 – 400 mg |
콜라 |
0.75 – 2.5% |
40 mg (12oz can) |
초콜릿 |
0.25% |
13 mg (1.5oz bar) |
모든 크산틴 화합물은 이뇨제로서의 특성과 중추신경계 자극, 부드러운 근육의 이완(특히 기관지 근육), 심근의 자극, 말초혈관을 이완하는 등의 약물학적 효과 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테차가 흥미를 끄는 점은 마테차의 자극 효과가 커피, 콜라, 녹차와 같은 여타의 카페인 함유 음료의 자극 효과와 사뭇 다르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도 마테차를 마시면 더욱 안정감있고 활기찬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과거 수년간 나는 건강상 이유로 카페인 함유 음료를 섭취해서는 안되는 환자에게 마테차를 마시게 하였으며,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커피, 녹차, 콜라의 유익한 대체제를 제공하고 싶어했고 결과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L.P., 의학 박사
영양학자들은 사람들이 알코올이나 카페인 음료를 잠자기 전에 피하는 이유는 숙면을 방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모우리 박사의 연구 논문은 아래와 같이 말합니다.
“마테차의 주목할 만한 점의 하나는 마테차가 수면 주기를 방해하지 않으며, 오히려 수면주기를 균형되게 하는 경향이 있으며, 필요하다면 렘수면을 유발하거나 깊은 수면상태인 Delta 수면 상태의 시간을 늘려줍니다. 많은 사람들은 마테를 마시면 잠을 조금만 자도 된다고 말하는데, 보통 그러한 경험은 깊고 편안하게 잠을 잤을 때 일어납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마테차는 카페인을 함유 합니까? 그렇습니다. 과학적 근거는 그렇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카페인과 마테차의 다른 화학성분 간의 상승효과가 전혀 다른 긍정적 효과를 가져옵니다. 북미의 소비자에게 커피나 녹차가 처음 소개 되었을때 와 같이, 마테차에 대한 관심의 증가가 과학계로 하여금 이 남미 최고의 건강음료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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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asmarias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분이 지식iN에 원문을 번역하여 올려주신글
원문 : 인터넷 : http://www.yerba-mate.com/yerbamate.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