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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자전거 일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목포~군산)
김 원기 추천 1 조회 242 20.03.30 11:13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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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30 14:16

    첫댓글 장문의 여행수기를 일도 안하고 오전내내 일필휘지로 잼나게 적으셨군요. 덕분에 서해 남도 구경 잘 했습니다. 돌로미테팀 아니라도 담엔 낑가줘요.

  • 작성자 20.03.30 16:07

    담에 꼭 같이 가요

  • 20.03.30 14:36

    잼나게 잘읽었습니다.
    드신 음식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담에는 함께 하는 영광을 ^^

  • 작성자 20.03.30 16:09

    영광을 그대에게
    Let' go 함께

  • 20.03.30 14:45

    삭은 젓갈처럼 바이러스도 집단지성과 인류의 연대에 의해 삭아지겠죠.
    영원히 없어지는 것은 아닐 터이고
    없애려고 하면 또다른 무언가가 튀어 나오겠죠.

    낙지, 한우, 뱀, 새우 그리고 박쥐 ,,,, 젓젓젓

  • 작성자 20.03.30 16:09

    감사드립니다 everything

  • 20.03.30 14:47

    젓은 짭쪼름하고 젖은 부드럽고 향긋해요.
    젖에서 짭쪼름만 느끼셨나보네. ㅋㅋ

  • 작성자 20.03.30 16:11

    가끔은 넋놓고 살아야 맴이 편하더라고요

  • 20.03.30 15:26

    코로나로 인해 채석강을 제외한 가는 곳마다 한적 해서 좋은것 같기도 하다가도 너무 없으니 좀 이상하기도 했습니다. But 군산에 있는 왕산 반점은 이 시국에도 그 큰 홀이 사람들도 꽉 차 있는걸 보고 나니 먹고자 하는 식탐 앞에 코로나도 별 수 없구나 하는 생각도 들긴 드네요~

  • 작성자 20.03.30 16:13

    나랑 너무 잘맞아~~~ㅋ

  • 20.03.30 16:11

    김훈은 봄에는 자전거 바퀴가 흙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그래서 봄에는 페달을 돌리는 허벅지에 더 많은 힘이 들어간다고 했었는데...
    장거리 남도 라이딩, 원기님 체력도 대단하십니다.

    남도 여행 사진중 추억이 묻어나는곳도 있네요.

  • 작성자 20.03.30 16:12

    같이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흐~~미

  • 20.03.30 16:38

    화창한 주말에 신나게 라이딩하고 맛있게 먹고... 부럽기만 합니다!!! 지도를 보니 첫날 제 시골집 앞을 쏜살같이 지나갔겠네요. 언젠가는 나도~~~~

  • 작성자 20.03.30 16:41

    용석이 어머님한테 안부 여쭈려다
    시간이 다급해 그냥 지나쳤어

  • 20.03.30 16:50

    기절낙지

  • 20.03.30 16:51

    숨은 장어

  • 20.03.30 16:53

    처진 박쥐

  • 20.03.30 16:59

    전라남도 전라 북도를 자전거로 .......
    나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그것도 혼자서.......
    자전거도 수천 아니 수백만원 짜리도 아닐텐데

    몇년전 이천인가 여주에서 고장나서 택시비도 없어서 수리점까지 몇시간을 끌고 갔다는 그자전거?
    동부간선도로에서 어여쁜 여자와 빡치기 했다던 그 자전거???

  • 작성자 20.03.30 17:01

    아닙니다. MTB 새로 장만했습니다.
    거의 날아 다녔습니다.
    그런데 기억력이 어찌 그리 좋으십니까?
    대단하십니다

  • 20.03.30 17:06

    혼자가신게 아니었구만요!
    날씨 화창하고 사람 없어서 좋았겠습니다.
    남도는 음식이 제맛이지라~
    먹고 잡네요 ㅎㅎ

  • 20.03.30 17:14

    웅짱님 주말 행적을 조사해보니,
    장봉도 라이딩 갔더구만요!

  • 20.03.30 17:38

    봄바람 따라 훌쩍 다녀오셨군요,,
    덕분에 남도의 봄냄새를 잘 감상했습니다,,
    산너머남촌~에 개나리 아가씨는 잘 살고 계실려나,,,

  • 작성자 20.03.30 17:44

    사전 연구 많이 했습니다.
    물론 제가 한건 아니지만 ㅎ

  • 20.03.30 18:51

    돌로미테팀이 같이 다녀오셨나보네요..,

    잠달 건각들의 행보로.
    빼앗긴 들에 봄이 빨리 올것같습니다 ㅎ

    저도 친구들하고 부부동반 1박2일 당진을 다녀왔습니다



  • 작성자 20.03.30 19:04

    우리보다 더 재미있을것 같으네요

  • 20.03.30 19:02

    자전거가 떠오르는 레포츠라 하더니... 자전거 여행은 정말 극강의 훈련인 듯 합니다.. 영화에나 예쁜 원피스 입고 모자 스카프 날리며 달리는거지요... 현실은 살기위해 먹고 돌아오기 위해 내달려야하는것 같은데요??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0.03.30 19:06

    막판에 귀경버스 시간에 맞추려고
    땅만보고 달렸습니다

  • 20.03.30 19:29

    @김 원기 ㅋㅋㅋ

  • 20.03.30 21:26

    담에 꼭 한번 같이 라이딩하고 싶습니다. 식도락 라이딩 넘 부럽습니다.

  • 작성자 20.03.31 16:40

    꼭 같이 해요

  • 20.03.31 09:39

    한적할 시기에 잘다녀오셨네요
    달리기는 모르겠는데 자전거 체력은 짱이십니다.
    특히 지역 먹방과 박쥐 스토리가 창의적입니다ㅋㅋ

  • 작성자 20.03.31 16:41

    라이딩에 이야기를 입히면
    리딩reading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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