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의 희망,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 ◧◧◧◧◧◧◧◧◧◧◧◧◧◧◧◧◧◧◧◧◧◧◧◧◧◧◧◧◧◧◧◧◧◧◧◧◧◧◧◧◧◧◧◧◧◧◧◧◧◧◧◧◧◧◧◧◧◧◧◧◧◧◧◧◧◧ 제8기 7차 이사회 (2012년 2월) ◧◧◧◧◧◧◧◧◧◧◧◧◧◧◧◧◧◧◧◧◧◧◧◧◧◧◧◧◧◧◧◧◧◧◧◧◧◧◧◧◧◧◧◧◧◧◧◧◧◧◧◧◧◧◧◧◧◧◧◧◧◧◧◧◧◧ ․ 때 : 2012년 2월 24(금) ․ 곳 : 책읽는사회문화재단 ․ 참석 : 최영미(0), 여을환(0), 김영주(×), 양승복(0), 이양미(0), 현정란(0), 장인경(0), 이연주(0), 김해숙(0), 서미영(0), 윤조온(0), 오애옥(0), 강경희(0), 홍정옥(0), 김진영(0), 이원경(0), 류건영(0), 권수미(0) ․ 참관 : 감사 김선희(×), 김주희(0) 신민경(0), 최은희(0), 정혜숙(0), 임선복(0), 신임숙(0) ․ 기록 : 최은희(사무국장) -------------------------------------------------------------------- Ⅰ. 개회사 - 이사 (17 )명 참석 성원 확인. - 참관 (6)명.
Ⅱ. 지난 회의록 확인
III. 보고 1. 회원 현황 2. 출판기획권 변경 3. 마포구립서강도서관 보고(최지혜 관장 참석) 4. 감사 5. 인사위원회 6. 도서관위원회 7. 목록위원회 8. 연구실 9. 집행위원회 10. 지부
IV. 의논할 일 1. 2011년 11월~12월 결산을 심의하는 안 2.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을 심의하는 안 3. 그 밖
V. 회의록 낭독 VI. 폐회사
붙임 1. 2011년 11월~12월 결산자료 2. 2012년 1월 결산 누리집용 자료 3. 행정안전부 2012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시행공고 4. 행정안전부 2012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신청서(일부) 끝. III. 보고
1. 회원 현황 (2012년 1월 31일 현재)
정회원
준회원
계
후원회원
평생회원
2,592
820
8
3,420
강원
경기남부
경기북부
인천
경남
경북
계
136
396
459
220
129
214
서울
전남
전북
제주
충북
광주
2,575
188
178
85
113
272
185
2. 출판기획권 변경
1) 1/20 사무총장이 도서출판 오늘 대표와 만나 ‘주제별 동화선집’(전10권, 어린이도서연구회 엮음) 출판기획권을 소멸시키는 약정을 맺음. 【약정서-도서출판 오늘이 주제별 동화선집의 출판권을 다른 출판사에 양도할 경우, 다음 사항을 지킨다. 1. (사)어린이도서연구회의 출판기획권은 양도하지 않는다. ※ 계약일로부터 출판기획권을 포기하며, 이후 출간되는 책에 ‘엮은이’로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2. 1. 항목을 어길 시 양도계약서는 무효이며, 이에 대한 모든 민형사상의 책임은 도서출판 오늘이 진다.】 2) 진행 보고 ① 출판기획권 내용 - 1996년 7월 17일자로 출판권자 도서출판 오늘과 출판기획권자 어린이도서연구회 간에 설정한 출판기획권임. - 주요 내용 : 선집에 들어갈 동화를 선정 분류하고, 원저작자 섭외 및 승낙을 담당하고, 원저작자와 도서출판 오늘과 협의하여 저작권 사용료를 확정하는 등의 업무 수행 대가로 출판기획권 사용료를 지불받음.(책값의 3%)->이것이 도서출판 오늘에서 들어오는 인세 수입임. : 도서출판 오늘이 선집의 시리즈명, 개별도서명, 게재순서 등 출판기획의 내용이 되는 부분을 바꾸고자 할 때 반드시 어린이도서연구회의 동의를 얻어야 함. : 장정, 제책, 책값, 발행부수, 증판 또는 증쇄 시기 및 선전 판매 방법 등은 도서출판 오늘이 결정함. : 어느 일방이 선집의 출판기획권, 출판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제3자에게 양도하거나 질권을 설정하고자 할 때에는 상대방으로부터 문서에 의한 동의를 얻어야 함. : 이 계약은 1993년 11월 11일 당시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장 조월례와 오늘출판사 대표간에 합의한 출판약정서를 대체하는 것으로, 계약에 개인인장으로 확인한 조월례 씨 등 어린이도서연구회와 관련된 인물과 문제가 발생할 경우 어린이도서연구회가 책임을 다함. ② 도서출판 오늘의 요청사항(2011.11.30)-출판권 양도 의사 - 더 이상 출판하지 않겠다는 어도연의 통고는 부당한 감이 있다. 출판권은 출판사의 권리인데 출판할 수 있다 없다를 어도연이 결정하고 따르라고 하면 되는가. : 이는 6기 8차 이사회(2007.10.31) 결정사항을 말함. 6기 이사회는 선집 수록작품에는 작가의 작품집에 수록된 것들이 있고, 과거에는 우리 작가의 창작물이 적었으나 단행본이 많이 나오고 출간도 쉬워졌으니 이런 선집보다는 작가작품집 형태 출간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따라, 선집 출판을 더 계속하지 않는다고 결정하고 출판사에 알림. 이미 찍은 물량은 어쩔 수 없으나 새로 찍지는 말아 달라고 조치를 요구함. - 사정이 어려워 출판사를 정리하려 한다. 주제별 동화선집은 다른 출판사에 판권을 양도할 수 있을 것 같다. 동의해 달라. ③ 요청사항에 대해 이사장과 집행위원회 검토 - 2008년 6기 이사회 결정의 취지는 그대로 유효함. 이런 선집 엮는 일은 어도연이 할 일이 아님. 그러나 우리가 동의하지 않음으로써 출판을 하지 않게 된다고 본 것은 잘못 안 것임. - 계약 내용을 볼 때, 출판기획권은 출판권과 같은 성격이 아니어서 출판기획권자로서 출판권자가 책을 내고자 하는 것을 막을 권리는 없다. 출판기획권은 출판을 한다는 전제로 설정된 것임.(출판기획권은 저작권법 상 권리가 아님.) - 출판권 양도할 의사가 있다 하니 출판권자가 바뀔 때 출판기획권 내용을 소멸시키면 될 듯. 이를 이사장, 집행위가 협의함. 앞으로 원저작권자(작가)와 문제가 생기거나 우리가 원치 않게 이름이 오르내리지 않도록 단서를 확실히 달 것. - 출판기획권을 소멸시키고 이후 어도연은 선집 발행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의사 전달. 문서로 내용을 약정하기로 함. - 김중철 자문위원장의 자문을 얻어 약정 내용을 마련. ④ 1/5 이사, 감사에게 서면으로 알리고 의견 수렴. ⑤ 1/20 사무총장이 도서출판 오늘 대표와 만나 약정함.
3. 마포구립서강도서관 보고(최지혜 관장 참석) - 운영 현황 보고(ppt 자료). - 마포 구내 작은도서관 위탁 관련 보고.(2/23~3/2 위탁 공모)
4. 감사
1) 2011년 11월~12월 회계 감사 일시; 2012년 2월 17일(금) 참석한 사람: 김선희 감사, 김주희 감사, 심미예 간사 2) 2011년 11월~12월 결산에 대한 감사의견(정리; 김주희 감사) - 예금주마다 1건씩, 5천만 원 한도까지 보상하는 예금자보호법을 감안하여 적절하게 분산 예치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회비 납부방식이 CMS로 바뀌면서 통장에 잔고가 남아 있지 않은 회원들로 인해 수입에 예상치 못한 차질이 발생합니다. 수입에 차질이 없도록 회원들이 통장 잔고를 확인할 수 있게 독려하여 주십시오. - 목록 광고가 단가를 낮추었는데도 출판 시장의 위축으로 수주하기가 어려워 수입에 염려가 됩니다. 목록광고를 늘리거나 대체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해야 하겠습니다. - 2011년도는 이월금을 쓰지 않고 흑자결산을 하였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이월금 명목을 없애고 올해 결산을 보면서 예산을 수립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목적경비는 예산 지급시 일괄 지급하여 활동을 원활하게 돕는 것이 좋겠습니다.
5. 인사위원회
1) 인사위원회 위원 충원 석은진(은평) 위원 결원. 김영임(은평) 회원을 인사위원에 위촉.
6. 도서관위원회
1) 2012년 도서관위원회 운영 - 회의일정 및 활동계획 * 홀수 달 ; 셋째 목요일 10시부터 우리 회 사무실 * 짝수 달 ; 넷째 금요일 10시부터 마포구립서강도서관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6일
24일
22일
27일
24일
22일
26일
24일
27일
26일
22일
28일
- 도서관 관련 구청과의 관계에서 사안(운영규정 개정안 등)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 록 요청. - 직원들이 인문학적인 소양을 쌓을 수 있는 등 각종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 요청. - 직원들의 열악한 근무 여건(월급 등)에 대한 개선의 노력이 필요함. - 작은도서관과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위탁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함. - 우리 회 회보 <동화읽는어른>을 통해 마포구립서강도서관 활동 적극 공유. - 제8기 7차 이사회(2012. 2. 24.)에 마포구립서강도서관 사업. 예산 보고. 2) 도서관 평가지표 - 제주지부 요청으로 〈마포구 공공도서관 이용〉 관련 설문 조사와 ‘2010년도 행정서비 스 시민만족도 조사(공공도서관)’ 자료 제공. 3) 어린이도서연구회 도서관목록 활용 방안 - 현재 목록위원회 카페에 올린 갈래별 목록 파일은 활용 가능하며, 2012년 2월 중 종합 목록으로 어린이도서연구회 홈페이지에 파일로 올림. - 도서관목록을 마포구립서강도서관 홈페이지에 올려 적극 활용하도록 하고, 마포도서관 협의회 회의 시 목록파일을 지원하여 작은도서관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 4) 도서관위원회 위원 충원 박현정(성북), 송지연(은평) 위원 결원. 성경신(은평) 회원을 도서관위원에 위촉. 5) 회의 및 사업보고 - 마포구립서강도서관 회계 감사 (1/10 심미예, 문현주, 양승복) - 마포구청 방문 ; 마포구립서강도서관 내규 수정안에 대한 답변 요청 (1/31 양승복) - 해오름작은도서관 방문 ; 마포구 작은도서관 대표관장(오혜자)과 위탁관련 논의 - 마포도서관협의회 (2/9 양승복) - 도서관위원회 (2/10 최지혜 관장, 이현숙 과장, 문현주, 성경신, 허남숙, 양승복) - 마포구립서강도서관과 업무 관련 전체 간담회 (2/15 최지혜 관장 외 전체 직원, 어린이도서연구회 이사장 외 3명) - 마포구립서강도서관 운영에 따른 도서관위원회의 제안 사항 만화책 대출 관련 ; 희망도서를 신청할 때 만화책을 제한하므로 줄여나가고, 좋은 만 화는 볼 수 있도록 한다. 대출제한은 시간을 두고 검토한다. 종합자료실에 어린이가 보면 안 되는 책에 표시를 해주기를 바라는 이용자들의 요청에 대하여 ; 사서들의 적극적인 참고봉사로 보완하도록 한다. 도서관 프로그램 진행 과정 중 고려할 부분 ; 프로그램 진행 후 설문조사를 통해 의 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간다. 6) 마포구립서강도서관 - 고유번호증 발급 및 통장 개설 - 2011년 구비, 시비, 연장개방 교부금 정산 - 구립도서관 현황 및 2012년 공공도서관 개관시간연장사업 지원계획서 제출(1월 9일) - 2012년 1월 소식지 <Seogang Library on paper> 발행(1월 10일) - 개인정보 보호 : 2008년~2011년 회원가입신청서 마포구청에 발송 : 서버 암호화 솔루션 구축 : 직원 PC 개인정보 보안 솔루션 설치 - 도서구매 연간계약 체결 (1월 18일) - 2기 도서관 자원활동가 교육 수료 및 위촉장 전달(총 16명)(1월 20일) - 공익근무요원 배치(1월 30일) - Wi-Fi 시설 구축 공사 - 2/17(금) 개관 4주년 기념 행사(최영미 이사장, 양승복 위원장, 허남숙 위원 참석)
3) 그림책 특집목록 제작 상황 ① 그림책 특집 전체 765종 - 한국그림책 266종(34.8%). 외국 그림책 499종(65.2%) ② 목록 배열 - 대상에 따라 크게 어린이책/청소년책으로 나눈다. - 형식에 따라 그림책/우리동화/외국동화/옛날이야기/동시/생활글/만화로 분류한다. - 지식책의 내용에 따라 인간문화/사회/자연의세계/생활과과학/예술/역사로 나눈다. ③ 목록의 목차 - 그림책 특집 기사 - 그림책 목록 아기그림책/이야기그림책/옛이야기그림책/지식그림책/청소년이 읽는 그림책 -2008~2011년에 나온 어린이책 우리동화/외국동화/옛이야기/동시/생활글/만화/지식책/청소년책 - 2008년~2011년에 나온 청소년책 시/소설/만화/지식책 ④ 그림책 특집 기사 내용 - 그림책 특집 기획 좌담 - 목록 수록 한국그림책 둘러보기 (출간연도별 수록작, 다수록 출판사별로 보기, 다수록 작가별 보기) - 2000년대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 편집자가 본 한국그림책의 강점과 약점 - 독자가 좋아하는 그림책, 그림책작가 - 절판그림책 - 어린이와 그림책 즐기기(어린이와 그림책, 아기와 그림책 보기, 옛날이야기와 그림책, 지식그림책 등) - 그림책 감상에 참고할 수 있는 책 소개 ⑤ 표지 그림- 그림책 작가 이수지 씨. 표지 디자인- 시그림책 기획 진행한 [달리]의 고선아 씨.
4) 동화 특집 목록의 준비 ①조직의 구성 1. 기획단; 이양미 목록위원장, 여을환 사무총장, 곽현주 목록위원(동화특집 담당), 남궁가윤 회원, 배현영 목록위원, 장재향 목록위원 2. 지역 평가단의 조직 - 경기남부 - 오산지회 권정임 외 4명 안양지회 채영미 외 11명 수원지회 문후남 외 강원지부 - 장인경 지부장 외 2명 전남지부 - 김형애 외(서부권) 위창희 외(동부권) 인천지부 - 배현영 외(강사모임) 경북지부 - 신은영 외(강사모임) 광주지부 - 이수용 외 제주지부 - 신성희 외 전북지부 - 김은정 외 전주지회 1 모둠 ② 준비 상황 - 2월 말 팀별 평가할 동화 목록 배부 예정. * 기존 목록에서 뽑은 400여 권.(우리동화, 외국동화) * 평가 안내서 - 3개월 단위로 목록 평가 작업(1차; 3월~5월) - 동화, 청소년책 새책 평가 목록팀에 참여하는 회원이 부족하다. 경기, 서울권 지역 회원의 참여가 필요. - 동화 특집 목록 기획단 추가 모집.
8. 연구실
1) 연구실 모둠 활동 - 11, 12, 1월(3개월) 활동 중 동화속옛이야기, 재밌는이야기, 나!이야기꾼!, 저학년동화, 그림책, 과학책, 청소년SF소설 2) 연구실 문화 행사 및 송년회 2011년 12월23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사무실에서 함. 3) 연구실 운영회의 : 12월9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사무실에서 함. 2011년 평가와 2012년 계획 4) 연구실 토론회 - 날짜 : 2012년 1월 30일 월요일 오전 10시 - 장소 : 태복빌딩 2층 - 발표 : 과학책 모둠 - 주제 : 8인 8색의 <파브르 곤충기> 읽기 - 책 : <파브르 곤충기> 제 1권(김진일 옮김, 현암사)
9. 집행위원회
(1) 사무국 1) 12월 정기총회 후 총회 결과 회의록 누리집에 올리고 결과 반영한 자료들로 자료 수정함. (운영규칙 수정, 자료후원회원→후원회원 변경)
2) 연말정산 소득공제용 기부금영수증 일괄 발송. (청소년자원활동 지원받음) 1차 일괄 발송 1500건, 추가 발송 150건 (국세청에 등록한 건은 개인이 출력하도록 안내하고 추가 신청건은 우편발송함)
3) 회비 CMS 도입 관련 - 1월부터 CMS 도입한 4개 지부 안내와 업무 논의. - 3월부터 (자료)후원회원도 CMS 도입하기로 결정. 지회, 지부에서 등록 가능. - CMS 신청서 두 가지 제작 완료. 2만부 제작. 지회에 배포 예정(예산 32만 원 집행) - 1월 시행/ 전남, 전북, 서울, 광주 정산현황 미납자 (서울지부 1명, 전북지부 2명, 전남지부 8명, 광주지부 9명- 총 20명) - 3월/ 경북, 경남, 4월/ 경기북부, 6월/ 경기남부, 제주, 강원, 9월/충북
4) 2012년 임원 명단 사무국방에 공지 (이사회, 지부부장, 총무단, 지회장, 지회총무) - 각 지회 임원교체보고서 취합
5) 대표자연수 - 대표자연수 대관 확인(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과 일정, 연수비 산출. 연수 준비. - 사무국 지원업무와 CMS 안내함(사무국장) - 책보내기 사업 / 대표자연수 때 1인 1책부터 시작하기로 함.
6) 2011년도 책보내기사업 지부별 취합해서 정리 - 대상지 : 29개 지회 40 여 곳 - 총 권수 : 총 2,950여 권 - 총 집행 예산 : 2,142만 원
7) 어린이도서연구회 홍보용 리플렛 가안 마련 - 두 가지 안을 놓고 대표자연수 때 설문 의견을 듣고 결정하기로 함. - 2만 부 제작. - 지회 지부당 100부씩 지원하고 추가 신청은 장당 100원 이내로 받을 예정. (2월 27일부터 CMS신청서와 함께 지회 발송 예정)
8) 회보 개편 제작, 목록 제작 위해 종이 단가 조사 - 지업사에서 따로 종이 발주하기로 함.
9) 2/17일 회계 감사 2011년 11월~12월 회계 감사, 2011년 결산 보고. 2012년 1월 결산 보고.
10) 2012년 1월부터 회계보고 누리집에 올리기.(붙임2_2012년 1월 결산 누리집용 자료)
(2) 교육국 1) 2011 교사직무연수(서울) ▫ 연수명: ‘어린이책의 이해와 바람직한 독서교육’ ▫ 일시장소: 2012년 1월 11일(수)~ 13일(금) 서울 마포구 태복빌딩 ▫ 참여인원: 40명, 청강자 5명 ▫ 프로그램 : 3일간 15시간 - 7강의 마음을 살찌우는 책읽기(이주영)/ 동화와 어린이(여을환)/ 옛날이야기와 들려주기(오호선)/ 그림책의 세계(김중철)/ 학교 도서관의 역할과 활동(박옥선)/ 책읽어주기의 중요성과 교과 수업과 연계하기(김영주)/ 책 읽는 놀이터(강영미)
※ 광주지부 주관 2011 교사직무연수 ▫ 연수명: ‘어린이책 이해와 바람직한 독서교육’ ▫ 일시장소: 2012년 1월 9일(월)~ 11일(수)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 중강의실 ▫ 프로그램 : 3일간 15시간 - 6강의 어린이와 책의 만남을 돕는 어른의 역할(여을환)/ 그림책의 즐거움(김중철)/ 교실에서 책읽어주기(송은숙)/ 시와 놀자(김형애)/ 우리동화, 동화토론수업(김진영)/ 도서관 활용수업(박경희) 2) 2012년 교사직무연수 특수분야연수기관 지정 신청(서울 교육연수원) ▫ 연수명: 어린이책의 이해와 바람직한 독서교육 기본과정, 심화과정’(2과정) ▫ 일시장소: 기본 2013년 1월 16일(수)~ 18일(금) 심화 2013년 1월 21일(월)~ 23일(수),태복빌딩 ▫ 연수인원: 총 80명(40명* 2과정) ▫ 프로그램 : 3일간 15시간(5 강의) * 2회 <기본과정> 마음을 살찌우는 책읽기(이주영)/ 그림책의 세계(여을환)/옛이야기의 매력(오호선)/ 책읽어주기 및 동화읽는교사모임 활동(김선희)/ 책 읽는 놀이터(강영미) <심화과정> 어린이문학의 이해와 우리동화(오세란)/ 시와 함께 놀자(김형애)/ 과학지식책(김중철)/ 그림책과 교실문화(강승숙)/ 학교도서관 운영사례(이윤숙)
3) 2012 대표자연수 진행 ▪ 연수명 2012 대표자연수 ‘뿌리깊은 나무’ ▪ 일시: 2012년 2월 4일(토)~ 5일(일) ▪ 장소: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 주요내용: - 임원의 자세와 할 일 - 지회에 대한 즐거운 상상(모둠활동) - 2012년 어린이도서연구회 주요사업 - 어린이도서연구회 목록의 변화 - 사무국 지회지원업무와 CMS 도입안내 - 100인의 책보내기(일본지진피해지역 조선학교)
4) 언북초등학교 ‘즐거운 책읽기’ 프로그램 진행 ▪ 일시: 2012년 2월 6일 1․2교시, 3․4교시 ▪ 장소: 서울 언북초등학교 6학년 각반 교실(8개반) ▪ 진행: 정혜숙(교육국장),임선복(정책국장) 정경연(관악지회 교육부장), 김지영(관악지회 정책부장) ▪ 내용: 아이들의 책에 대한 생각을 나누기, 그림책 읽어 주기, 봄방학 추천도서 6권 소개(시집1권, 그림책 2권, 동화 3권)
(3) 정책국 1) 책읽어주기자료집 준비팀 모임 -12/28(목), 1/4(수) 10시 30분~1시 30분 자료집 내용 구체 목차 및 글 형식, 내용 의논. -1/19(목) 10시 30분~1시. 자료집 내용 구체 형식, 내용 의논. -2/13(월) 오후 2시~5시 행정안전부 주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지원 내용 의논.
2) 책읽어주기자료집 (교사용) 점검 위한 만남 -1/12(목) 1시 30분~3시 - 자료집에 관한 논의 및 정책국 도움내용 확인.
(4) 편집국 1) 회보 발간 2) 회보 개편에 관한 의논 - 2012년 3월호부터 회보 개편 - 신국판(152×225mm)으로 판형 변경 - 새로 들어가는 꼭지 다 같이 돌자, 동시 한 바퀴 책수다 노마야, 놀자-2011년 12월호부터 시작 - 개편 비용 표지 디자인 등 20만 원 3) 회보 편집비 인상 조정 2005년 이후로 한 번도 조정한 적 없어 현실화 검토. 52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조정, 3월호부터 적용.(2012년 예산에 미처 넣지 못했습니다.)
10. 지부 누리집에 올린 파일보고로 대체합니다.
IV. 의논한 일
1. 2011년 11월~12월 결산을 심의하는 안 (붙임1_2011년 11월~12월 결산자료)
2011년 정기총회에서 2011년 11월~12월 결산을 이사회에 위임하였습니다. 2011년 11월~12월 결산과 2011년 전체 결산 내용을 심의해 주십시오.
결과 ⇒ 원안대로 승인한다.
2.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을 심의하는 안 (붙임3_행정안전부 2012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시행공고, 붙임4_행정안전부 2012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신청서 일부)
-책읽어주기 활동을 점검하고 내부 과제와 대외 과제 협의.(외부기관들의 유사 책읽어주기 교육과 활동 확산, 내부 활동의 발전과제-책읽어주기준비팀 논의) -책읽어주기 활동 교육(연수, 워크숍 등) 내용의 점검과 체계화.(2011년 교육국 논의) -책읽어주기 활동 회원의 역량 강화.(2011년 전국정책부장회의 논의) -책읽어주기 활동 전국 사례집 발간.(외부기관 배포용 책읽어주기 사례집) ․ 활동가 작성-기관, 대상, 기간, 활동기록, 어린이․청소년의 글 등. ․ 기관 담당자 작성-활동을 본 소감과 의견, 어린이․청소년의 변화 등.
3) 사업내용을 기획하는 데서 역점사항
중요한 초점을, 활동가들이 책읽어주기에서 책이 갖는 핵심 의미를 활동 속에서 구체적으로 인식하고 적용할 수 있게 하는 데 두었다.
실제로 회원들이 외부 활동가들보다 책읽어주기를 잘할 수 있는 동력은 어린이책을 읽은 경험과 지식, 어린이를 바라보는 태도와 관점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어린이와 관계 맺기에 관한 것은 그간 개별 사례나 사례 모음, 강의안 들에서 분명히 나타났다. 그러나 어린이책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어떻게 활동을 다르게 만드는가는 회원들 스스로도 잘 의식하지 못하는지 여러 사례글에서도 잘 나타나지 않고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례가 없다.
책 읽어준 목록의 형태로만 나타나는데, 목록의 근거를 밝힌 사례는 없었다. 다만 읽어주는 사람이 좋아해야 한다는-기본이고 필수이나-주관적인 기준을 말하는 데 그치고 있으며,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강조점을 말하는 정도이다.
책읽어주기는 책에 대한 관점에서 비롯하였고 활동방식의 차이도 거기서 나왔는데, 이를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책 한 권 한 권을 고르고 읽어주고 평가할 때 그 의미를 중요하게 인식하고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읽어준 목록에 그 내용이 충실히 담기지 못한다.
책 고르는 방법에 관한 문의가 많으나 간단히 설명할 수 없다. 왜냐하면 어떠한 규칙보다도, 좋은 책을 고르는 활동가의 안목, 같은 책의 감상과 해석도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음을 이해함으로써 읽어주는 대상의 반응에 폭넓게 반응하고 수용하는 활동가의 역량에 달려 있기 때문일 것이다. 책 고르기는, 책을 읽고 토론하고, 책에 대한 어린이의 반응을 잘 관찰하고 기록하고 이해하는 노력 속에서 발전할 것인데, 많은 회원들이 이런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책읽어주기를 몸으로 체득해 그 의미와 보람을 확신하는 소수 회원과, 당위적으로 책임감을 느끼거나 자원봉사에 보람을 느껴 활동을 계속하는 다수 회원이 있는 것 같다.
대외적으로도 책읽어주기 방식을 독후활동을 비롯한 다른 프로그램과 구별할 수 있느냐 못 하느냐는 책과 문학에 대한 나름의 관점이 서지 않는 이상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된다. 그렇기에 책의 풍부한 가치를 설명하고 책에 대한 어린이의 반응을 설명하는 능력을 우리 안에서 키우지 않으면 한계가 크다.
많은 회원들이 오랫동안 책읽어주기 활동을 해왔으면서도 중요 작품들에 대한 여러 어린이의 다양한 감상을 정리한 자료가 없다. 책읽어주기 목록이 ‘어도연 추천도서’와 다른 독자적인 의미를 가지려면 그런 근거를 체계화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을 쌓아감으로써 어린이의 관점에 바탕을 둔 어도연 추천도서가 만들어지도록 책 평가 작업에 피드백할 수도 있을 것이다.
4) 왜 이 사업을 전국사업으로 기획하는가
앞에 말한 문제에 관해서는 회원 개인의 글과 강의안에 일부 담긴 경우는 있어도 여러 활동가들이 협의하고 공유하지는 못하였다. 활동가들간에 관점의 차이가 있는데 역량이 있고 경험이 많은 활동가들이 모여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 책읽어주기준비팀은 1년간 회의를 하면서 이 내용을 어느 정도 공유하였는데, 유사 책읽어주기 활동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책읽어주기에 관한 타기관의 교육과 저술활동에 대응하면서 우리 회 책읽어주기를 설명하는 자료집을 준비하고자 하니 만만치 않은 일이 되었다. 자료집이 나온다고 해도 내부적으로 내용을 공유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다. 일부 필요한 내용은 소수의 팀에서 마련하기에 벅찬 내용이기도 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활동가들과의 협의과정을 거치고, 부분적으로는 자료집에 들어갈 내용을 보강할 수도 있겠다. 공모 기회를 활용하면, 회원들의 경비 부담을 줄이면서 집중적으로 내부 협의와 교육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5) 사업 개요
-사업운영위원회 구성(15명 내외) : 책읽어주기준비팀과 책읽어주기 활동 강사 중 지원자. 전반적인 사항을 협의하고 진행. 지역별 교육을 분담. 책읽어주기 강의 내용과 방식을 보강하고 체계화.(연구 결합시 연구전문위원 포함.) -교육참가자 모집(약 100명) : 어린이·청소년에게 책을 읽어준 경험이 있거나 하고 있는 회원. 지역 유관기관에서 이와 같은 경험과 의지가 있는 활동가 일부. 교육과정을 공개하고 모집. -전국워크숍과 지역별 교육을 결합 : 교육내용이 많으나 참여 횟수를 줄이고 진행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국워크숍을 열되, 부족한 내용은 교육참가자들이 참여하기 쉬운 지역별 교육으로 보완한다. -사업기간 중 참가자가 책읽어주기 활동을 하고 활동을 기록하게 한다.(적어도 3개월 이상) -홈페이지 개설과 운영 : 기간중에 상시적으로 교육내용과 활동을 교류할 수 있게 한다. 누리집에 링크. -사업과 결합할 수 있는 연구자와 주제를 찾아본다. : 연구 성과는 대외적으로 우리 회의 책읽어주기를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수료증 발급(어린이도서연구회 발급) -사업 진행 체계
사업운영위원회 (정책국장, 책읽어주기준비팀, 책읽어주기 활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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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국장 지원
지역별분임
지역별분임
지역별분임
지역별분임
지역별분임
지역별분임
지역별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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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정책부 지원
6) 세부사업 형태
○ 사업운영위원회
1차 운영회의 및 워크숍(2일) -책읽어주기 준비팀 활동 보고와 토의. -책읽어주기 활동 상황 교류. -책읽어주기 활동 강의안 교류와 토의. -전체 사업 세부기획과 진행 협의. -책읽어준 목록 사례 발표 사전 준비. -책읽어주기 활동 워크숍을 위한 자료집 준비.
2차 운영회의 및 워크숍(2일) -지역별 참가자 활동 상황 교류. -지역별 교육 기본 주제 준비(워크숍 후속활동) -지역별 선택 주제와 진행 협의. -활동사례집 내용 구성 협의. -참가자 설문지 준비. (※연구자가 참여할 경우, 연구 주제 관련 설문, 면담 조사를 추가할 수 있음.)
평가회의 -책읽어주기 활동의 평가 척도 협의. -지역별 후속모임에 관한 협의. -후속사업의 구상.
○ 참가자 교육과 활동
책읽어주기 활동 워크숍(2일, 15시간)
1. 책읽어주기의 실제 -강의 : 책읽어주기란 무엇이며 다른 독서프로그램과 어떻게 다른가? -동영상 보기 : 책읽어주기 활동, 스토리텔링, 동화구연 동영상 -분임활동 ․ 각자 사전에 골라온 책을 모둠원에게 읽어준다. ․ 읽어줄 때 느낌을 이야기나눈다.(혼자 읽을 때와 책이 다르게 느껴진 것이 있는지, 듣는 이들의 반응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듣는 이들의 반응에 따라 나한테 일어나는 변화가 있는지 등) ․ 읽어주는 사람에 따라 책이 어떻게 다르게 전달될 수 있는지 이야기나눈다.
2. 읽어줄 책 고르기 -사례 발표 : 6개월간 읽어준 책 목록 사례 3건에 대해, 책을 고른 배경과 목적을 드러내어 발표한다. -분임토의 ․ 각자 지난 3개월간 읽어준 책 목록을 발표한다. 왜 그 책들을 골랐는지,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무엇인지, 잘 골랐다거나 못 골랐다고 판단할 때 기준은 무엇이었는지 등을 발표한다. ․ 발표한 목록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눈다. ․ 읽어주는 이의 주된 관심과 목적에 따라 읽어주는 목록이 어떻게 다를 수 있는지 이야기나눈다. ․ 목록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서 듣는 이들의 6개월간 독서 체험이 달라질 수 있는지 이야기나눈다. -분임활동 ․ 책 1권을 읽고 토론한다. 같은 책에 대해 얼마나 다양한 감상과 해석이 있을 수 있는지 이야기나눈다. ․ 같은 책에 대해 어린이들의 반응을 예상해본다. [후속활동] 정해진 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녹취해와 결과를 이야기나눈다.
3. 읽어준 활동 기록하기 -강의 : 책읽어준 활동을 기록하는 의미와 필요성, 기록해야 할 내용, 기록방식. -분임활동 ․ 각자 골라온 책을 모둠원에게 읽어준다. ․ 각자 읽어준 활동을 기록한다. ․ 기록한 내용을 발표하고 이야기나눈다. [후속활동] 활동을 기록해와 결과를 이야기나눈다.
4. 관계 맺기 -강의 : 다양한 대상과 만나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기. -책읽어주기를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회적 활동으로 인식하고 접근할 수 있기.
지역별 교육
-강의(지역에 따라 주제 선택) : 어린이․청소년과 시 즐기기, 이야기 들려주기, 장애아에 대한 이해, 교사의 책읽어주기, 청소년 대상의 책읽어주기 등 ※ 시 즐기기와 이야기 들려주기는 분임활동 포함. -분임활동(1) : 아이들 반응 이해하기와 기록하기(워크숍 후속활동) ․ 후속활동 과제물을 사전에 모아 자료로 묶는다.(정해진 책을 읽어준 반응 녹취 결과, 일정 기간 동안 활동한 기록) ․ 같은 책에 대한 아이들의 다양한 반응을 이야기나눈다. 각자 기대한 반응과 어떻게 다른지, 아이들에게 공통된 반응은 무엇인지 등을 이야기나눈다. ․ 여러 활동가들의 기록을 보면서 이야기나눈다. 각각의 기록에서 무엇을 읽을 수 있는지 이야기나눈다. -분임활동(2) : 읽어줄 책 목록 구성하기 ․ 책 1권을 읽고 토론한다. 같은 책에 대해 얼마나 다양한 감상과 해석이 있을 수 있는지 이야기나눈다. ․ 같은 책에 대해 각자 만나는 어린이들의 반응을 예상해본다. 왜 그렇게 예상하는지 이야기나눈다. ․ 각자 다음 1개월간의 책 목록을 만들어본다. ․ 각자 만든 목록을 발표하고 서로 의견을 나눈다. ※ 분임활동(2)는 그림책 토론으로 대체할 수 있다.
토의한 내용 - 책읽어주기 활동이 한때 크게 올라갔다가 약간 주춤해진 상황이다. 활동 수준을 한 단계 높여야 할 시기이다. 지역 교육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 활동가 연수를 할 때 활동가들 간에 격차가 커서 어려움이 있었다. 교육방향, 교육대상이 분명해야 교육효과를 제대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활동 경험이 있는 회원, 우리와 협력관계에 있는 기관 담당자 대상이고 초심자 대상이 아니다. 교육과정을 정확히 설명하고 지원자를 모집해서 진행해야 교육효과가 분명할 것이다. - 참가 신청서를 받아서 지부별로 심사할 수 있다. - 3, 4년차 이상 회원이 연수를 받고 그 회원들이 지회에서 나누면 좋을 것 같다. - 지회에서 앞으로 역할하는 것도 좋지만 일단은 책읽어주기에 대해 활동가들이 정확히 자기 정리를 할 수 있는 연수가 이루어졌으면 한다. - 연수 참가 대상자를 정확하게 하자. - 세부기획안을 짜고 이사들에게 보내드리겠다. 검토해주시길 바란다.
결과 ⇒ 이사들에게 세부기획안을 보내 검토하고 공모에 지원하기로 한다.
3. 그 밖에 협의한 일
1) 마포구내 작은도서관 위탁 건 6개 작은도서관 위탁 공모가 발표되었다. 현재는 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가 수탁기관이다. 위탁 공모에 어떻게 대응할지 협의한다.
토의한 내용 - 동사무소 소속 문고라면 단순히 대출, 반납만 한다. 문고가 위탁하는 것은 우려스럽다. - 지역에서는 작은도서관 현황 파악과 지역 사회에 작은도서관의 역할에 대해 해줄 말이 필요하다. 지역이 고루 고민해야 한다. - 지금은 위탁을 할지 결정해야 하는 시점이다. 관장 인건비와 장서비만 구에서 지원받는 열악한 조건이다. 마포구립서강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따로 가고 있는데 서강도서관이 대표도서관 역할을 하는 시스템으로 가려면 위탁기관이 같은 쪽이 낫다. - 3월 2일까지 공모 신청이라는데 물리적으로 논의가 가능한 건이 아니다. 그리고 이사회에서 논의하지 않고 위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번에는 위탁에 신청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도 마포구립서강도서관 위탁운영은 중요한 사업인데 회원들은 잘 모른다. 내부에서 지금보다 더 충실히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위탁기관이 지역사회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지역의 큰 틀에서 도서관문화에 우리 회가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논의해야 한다. 현재 마포구립서강도서관은 자기 소임을 적절하게 하고 있다. - 현재로서는 판단할 근거가 부족하다. 어도협이 위탁하면서 인력과 기간에 대해 조건을 제시하고자 한 것처럼 어떤 입장에서 위탁을 하느냐가 문제인데, 조건을 내걸 상황이 못되기 때문에 고민스럽다. 불리한 조건으로 위탁을 해서 앞으로 잘해보자고 해야 하는지, 구청 쪽과 풀어야 할 숙제가 만만치 않다. - 기존 위탁기관인 어도협과 협력하는 것은 기본 전제로 생각했다. 어도협 입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도서관들을 이리저리 찢어서 위탁해서는 안 된다. 구청에서 서강도서관을 거점도서관으로 위상을 세워가야 한다. 그걸 요청하자. - 이사회에서 논의가 많았으면 하는 것은 작은도서관에 관한 전반적인 논의의 바탕이 이루어져야 회원들이 위탁사업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지금까지 위탁사업의 경과보고가 필요한 것 같다.
결과 ⇒ 이번에는 공모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다.
2) 사무국 CMS 미납자 관리에 관하여 신입 신청서 쓸 때 정관에 따르겠다고 했고 지회의 운영규정도 지켜야 한다. 지회에서 회원보고하면서 자연스럽게 정리되고 있다. 정관이 헌법이라면 구체적으로는 지회의 운영규정을 통해 정관의 취지가 적용되는 것이다. 지금과 같이 지회 운영규정에 따라 처리하면 될 것이다.
3) 사무국 리플렛 제작에 관하여 지회에서 낮은 단가로 많은 리플렛 요청이 많다. 많이 찍어서 배포하게 하자. 사무국에서는 단가를 낮춰서 5만 부 추가 제작하기로 한다.
4) 도서정가제에 관하여 대표자연수 때 김제지회장이 발표한 도서구입 방법이 도서정가제 운동의 취지에 맞지 않으므로 정확히 정리하여야 한다. 지역서점에서 다량 구입하며 할인받는 것이 도서정가제 실천으로 아는 것은 맞지 않다. 지역서점을 살리는 방향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실제 김제지회가 여러 해 동안 책보내기를 잘 실천해왔으므로 이 건에 대해서는 원칙을 다시 살펴보도록 권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