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향님께서 전에 장미를 카페후원해주실때
키워보라고 보내주셨던 모종이
올해는 번식을 많이 했어요.
정말 번식력은 짱이예요.
나눔도 충분히 할수 있겠어요.
두군데 나눠서 심었더니 꽃이 많이
피었답니다.
작년에는 쓰러져서 제대로 꽃을 못봤고
올해는 일찌감치 지지대를 해주었더니
쓰러짐없이 꽃을 보네요.
제작년에 청강초롱 한포트 사서 심었더니
올해는 꽃이 좀 피네요.
일찌감치 지지대 해주니 덜 쓰러지는데
키가 엄청 커요.
오늘은 일을 많이해서 덥고 땀도 나고
배도 고프고
간식으로 먹는데 이것으로도 부족하네요.
사실은 떡에 조청찍어 먹고 싶어요.
첫댓글 몇년전까지 모싯대를 길렀었는데 농장으로 옮긴 후에 가뭄탓인지 사라져버려 아쉬웠었습니다.
멋지게 잘 기르셨네요.
곡기가 들어가야 힘이나요.
모싯대 키웠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졌네요
둘다 잘 키우셨네요
쉬엄쉬엄 하세요
날도 덥고 지치기 쉬워요
전
쓰러진게 싫어서
난쟁이 면한 애들로 키워요
울집에서 키가 가장큰
야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