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아나운서 쥴리 충격적인 둘의 관계(+김건희 김명신 과거 라마다 재혼)
윤석열 총장 부인 김건희 씨가 쥴리라는 단어를 직접 언급하며 해명한 가운데, 김범수 아나운서의 관계까지 재조명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앞서 윤석열 총장 부인 김건희씨의 프로필을 살펴보자면 1972년생 올해 나이 48세인 대한민국 기업인입니다. 가족관계로는 사기혐의로 법정 구속된 최은순, 가족회사인 건설 시행사 온 요양원 대표인 오빠 김건우 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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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으로는 명일여자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회화학 / 학사)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 / 석사),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대학원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 / 박사 / 2008),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MBA / 경영전문석사 / 2010~2011),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최고지도자인문학과정(AFP) / 이수 / 2010.8~2011.3) ,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예술 최고경영자 과정 / 이수 / 2014) 이러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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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현재 문화예술 전시 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 사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前 검찰총장의 배우자로 알려져 있고, 두 사람은 윤 전 총장이 52세이던 2012년 3월에 결혼했습니다. 지금의 이름은 개명한 것으로, 개명 전 이름은 김명신입니다.
두 사람이 결혼한 배경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존재합니다. 김건희씨는 과거 2018년 4월 주간조선 인터뷰에서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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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인 김건희 독특한 러브스토리 "나 아니면 결혼 못할 것 같던 아저씨" 그런데 김건희의 어머니 최은순 씨는 앞서 2011년 검찰 조사 당시 윤석열의 서울대 법대 선배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가족과 평소에 교류하며 가깝게 지내던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이 두 사람을 소개해줬다고 진술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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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2021년 6월 17일 출간된 윤석열 평전 '별의 순간은 오는가-윤석열의 어제, 오늘과 내일'에는 윤 전 총장의 기나긴 싱글 생활을 안타깝게 여긴 외가 어른이 주선한 선자리에서 두 사람이 만났다는 주장도 새로 등장했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말이 달라지자 MBC와 열린공감TV에서 그녀의 과거를 취재하기 시작합니다. 과거가 밝혀지면서 김범수 아나운서와의 관계까지 재조명 되고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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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열린공감tv와 MBC스포트라이트의 취재결과에 따르면 김건희의 본명은 김명신으로, 과거 김명신 시절 의사와 결혼후 이혼 하지만 혼인신고 안해 법적으로 깨끗하며, 르네상스 호텔 볼케이노에서 호스티스 '쥴리' 로 활동하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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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기서 쥴리 뜻 의 경우 김건희가 유흥주점에서일을 할때 쓰던 예명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유뷰남 양재택 검사를 만나 모친 최은순과 정대택의 소송에서 도움을 받아 뒷배로 활용 이 후 이별후 조남욱 회장에게 윤석열을 소개받아 김건희로 개명 후 새로 태어났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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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는 19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 라마다 르네상스 쥴리의 시대를 지나 2008년 초 국민대에서 표절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기까지 미지의 연인 시대를 거쳐 드디어 2009년 코바나 컨텐츠 대표로 재탄생합니다.
이름도 김명신에서 김건희로 개명하고 그의 뒷배가 되어온 검사도 양재택에서 윤석열로 바꾸고 다시 한번 과감한 성형을 통해 완벽한 인생을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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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김건희씨와 김범수 아나운서는 단순 사업파트너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열림공감 TV의 내용에 따르면 2009년 김건희가 코바나 컨텐츠 대표로 새로운 삶을 살던 그 시절 충격적인 사실이 있다고 전합니다.
쥴리에게는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이 소개해준 양재택, 윤석열 말고도 한 명의 남자가 더 있었는데 바로 전 SBS 아나운서 김범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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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시기 서초동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아크로비스타 306호에 삼성이 7억 원의 전세금을 주고 전세 설정을 해줬고 김건희는 이 돈으로 1704호에 새롭게 전셋집을 얻었다는 사실입니다. 동시에 윤석열과는 17층 펜트하우스에서 살았기에 시기상 문제가 된다고 지적합니다. (당시 윤석열은 지방 근무로 서울을 오가는 시기)
열린공감TV는 2010년 10월 이후 김건희가 아크로비스타 306호에서는 SBS 아나운서 출신 김범수와 살면서 1704호에서는 윤석열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제보를 받아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김범수와 의형제인 방산업체 정 회장 (이영애의 남편)은 삼성과의 인맥이 두터웠기 때문에 코바나 컨텐츠는 삼성의 대대적인 후원으로 연이어 대박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합니다. 삼성이라는 재벌권력과 윤석열이라는 검사 권력을 등에 업고 쥴리는 오랜 꿈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그러던 중 르네상스 조남욱 회장의 소개로 2009년부터 윤석열과 교제하던 김건희는 2012년 3월 10일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결혼식을 올리기 불과 6개월 전 김건희는 서울 청담동의 한 꽃꽂이 교실에서 수업을 받으면서 동료 수강생들에게 대놓고 SBS 김범수 전 아나운서를 남편이라고 소개했다고 합니다.
이 후 김범수 아나운서는 2011년 6월 15일 윤석열 전 총장의 부인인 김건희가 대표인 코바나컨텐츠의 사내이사로 취임하여 2014년 6월 15일까지 재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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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업계에서는 코바나콘텐츠의 성장에 대해 "이례적"이라는 반응입니다. 갤러리를 운영하는 A씨는 "저작권료도 비싸고, 전시에 미디어 체험까지 포함돼 있어서 돈이 엄청 많이 들어가는 전시들"이라며 "처음에는 재벌가 부인이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형) 미술관이 움직인다고 보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범수 아나운서는 1968년생 올해나이 52세로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SBS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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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재미있는 TV 천국》, 《금요 컬처 클럽》, 《접속 무비 월드》, 「상상 발전소」 등 많은 SBS 프로그램 MC 활동을 하다 2004년 3월에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김범수 아나운서는 결혼을 두 번 했습니다. 첫 결혼은 2001년 11월에 11살 연상의 패션 코디네이터인 강애란 씨와 했는데, 강애란의 경우 돌싱에다 딸까지 있어서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겼고, 당연히 집안에서도 반대가 극심했으나 결국 결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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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범수의 부친은 결혼식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당시 주례를 맡은 이석우 KBS 아트비전 사장에게 자네 만은 참석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김범수의 부친과 이석우 사장은 40년 지기 친구라고... 결혼 뒤에는 잉꼬부부라는 소리를 들으며 이래저래 잘 사는가 했더니 8년 만인 2008년 초 이혼해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둘 사이에 자녀는 없었습니다. 이렇게 이혼 후 김건희씨를 만난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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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2015년, 11살 연하의 큐레이터와 재혼했는데, 2012년 배우 이영애의 쌍둥이 돌잔치에서 처음 만났고 이후 미술관에서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속전속결이였다고 합니다. 2017년 9월에 늦둥이 딸을 얻었다고 합니다.
한편 이러한 논란에 윤석열은 와이프가 술을 즐겨하지 않는다며 쥴리 관련 의혹을 부인했고 김건희도 석사, 박사 과정을 하느라 바빠 쥴리 할 틈이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코바나콘텐츠의 수상한 협찬사, 논문논란, 과거 쥴리 논란등 지속되는 의혹에 많은 누리꾼들은 의구심이 증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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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씨는 코바나컨텐츠 대표로 1972년생으로 올해나이 49세 입니다. 학력으로는 초,중, 고등학교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서양화를 전공하였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졸업 그리고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예술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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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윤석열이 52세이던 2012년 3월에 둘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김건희씨는 오래전부터 그냥 아는 아저씨로 알고 지내다 한 스님의 소개로 윤석열을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대검찰청 중앙 수사분 1과장이었던 윤석열은 통장에 2000만 원밖에 없을 정도로 가진 것이 없었고, 결혼 후 재산이 늘기는커녕 오히려 까먹고 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김건희는 가진 돈도 없는 청렴하고 도덕적인 모습에 반했고 제가 아니면 영 결혼을 못 할 것 같았다는 생각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당시 둘 다 적지 않은 나이가 있는터라 한때 윤석열 검찰총장이 재혼이라는 루머가 돌았으나 모두 초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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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윤석열 검찰총장 본인 명의의 재산은 4% 정도인 2억 1300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96%에 달하는 63억여 원은 김건희 씨의 명의로 밝혀졌습니다. 서울 서초구 소재 복합건물, 송파구 가락동 아파트 등 재산 대부분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산 내역 어디를 봐도 윤석열 후보자 명의로 된 집이 하나도 없습니다. 검찰총장 후보자가 집도 한 채 없이 살아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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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재산에 그녀의 회사와 과거에 대한 관심도 상당했습니다. 김건희의 코바나컨텐츠는 문화컨텐츠 제작 및 투자업체로 다수의 유명 전시를 주관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바나 콘텐츠는 2007년에 설립된 회사로 ‘까르띠에 소장품전’,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 전’, ‘미스 사이공’, ‘색채의 마술사 샤갈’, ‘르 코르뷔지에展’ 등 색깔 있는 전시로 많은 팬을 보유하며 전시계의 슈퍼스타로 성장했습니다.
김건희 대표는 대중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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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녀는 이렇게 엄청난 재산에 대해 1990년대 IT 사업 붐이 일었을 때 주식을 통해 많은 돈을 벌어 그것을 밑천으로 사업체를 운영해 지금은 수십억 재산을 보유한 여성 재력가가 되었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여기서도 의문이 있습니다. 1990년대라면 그녀는 20대 초중반일텐데.. 시드가 많지 않았을텐데 그 당시 주식으로 많은돈을 벌었다는것도 의문입니다. 재산,학벌,외모, 능력 등 무엇 하나 빠질 것 없는 여성, 그녀가 '김건희'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하나의 의문점이 계속해서 제기되곤 합니다. 지금의 이름은 개명한 것으로 개명 전 이름은 김명신이라고 합니다. 그럼 도대체 김명신은 뭐하던 사람일까? 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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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란은 정대택이라는 윤석열 장모 최은순님과 동업하는 사람의 폭로로 논란이 됐지만 많이 알려지진 않았습니다. 정대택은 과거 사기 사건에 휘말리기 전에는 옥수수 배합 사료 사업체 운영했다가 지금은 기초생활 수급자가 된 인물입니다정대택이라는 윤석열 장모 최은순님과 동업하는 사람의 폭로로 논란이 됐지만 많이 알려지진 않았습니다. 정대택은 과거 사기 사건에 휘말리기 전에는 옥수수 배합 사료 사업체 운영했다가 지금은 기초생활 수급자가 된 인물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사건의 피해 당사자인 정대택씨의 주장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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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대택은 최아무개(윤석열의 장모)와 사업 파트너였습니다.
2. 최아무개가 사업의 수익을 정대택에게 배당하지 않으려고 법무사 백씨를 돈으로 구슬려 위증을 교사합니다.
(위증교사를 입증 할 법무사 백씨는 2012년 63세의 나이로 죽었습니다.)
3. 정대택은 최아무개와 딸 김건희(윤석열의 처)를 고소합니다.
4. 김건희와 애인 사이였던 양검사(윤석열의 선배)가 최아무개 사건에 관여했습니다.
(양검사는 미국에 처자식이 있었지만 최아무개 김건희 모녀와 유럽여행을 다녔입니다.)
5. 정대택은 양검사와 모녀를 뇌물수수·뇌물공여 혐의로 고소합니다.
6. 양검사는 2008년 3월에 검사를 그만둡니다.
7. 김건희는 라마다르네상스 조회장으로부터 대검 중수부에 근무하던 윤석열을 소개 받는입니다.
8. 김건희와 윤석열은 고급 아파트에서 동거를 했습니다. 이후 김건희와 윤석열은 결혼했고 김건희는 초혼이 아니었습니다.
9. 정대택씨는 윤석열 장모로부터 자신의 돈을 받아내고자 고소했으나 뒷배인 검사들 때문에 오히려 해를 입었습니다. 이런 주장입니다.
이러한 보도가 나오면서 김건희 과거에 대해 재조명 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MBC 스트레이트의 집중보도와 유튜브'열린공감 tv'에서 그녀의 과거에 대해 밝히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이들의 출처는 당시 호텔에 근무했던 사람들과 다양한 제보를 통해 전개 과정의 퍼즐을 맞춰 보았으나 사실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고 합니다. 이미 호텔은 없어졌고 증거가 있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방송을 토대로 이야기를 전개해보겠습니다. 개명전 이름이던 '김명신'은 강동구에서 평판이 별로라는 명일여고 출신으로 단국대 천안캠퍼스를 다닌 여성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학 근방 원룸에서 살았다는데 대학을 졸업했는지는 명확치 않습니다. 아버지는 일찍 여의고 미술학원을 다니면서 여관 숙박업을 하던 자신의 엄마로부터 경제적 도움받았던 그녀.
그러다 28살 즈음의 2000년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 채 노보텔 예식부에서 아산병원 산부인과 의사와 결혼합니다. 그러다 2003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살다 어떤 이유에선지 돌연 헤어져 결혼 4년여 만에 모친의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모친의 집으로 돌아온 후 모친의 가락동 대련 아파트에서 홀로 살면서 자신의 일을 했다고 하는데 어떤 일을 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이 후 김명신은 당시 강남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자주 목격되었습니다고 합니다. 당시 그 호텔 지하 등에는 상당한 재력가들이 들락거리는 대형 호화 클럽이 있었습니다. 그림 전시회장에서 일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가장 유력한 찌라시로는 김명신은 본명 말고도 또 다른 이름이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쥴리'라는 닉네임입니다. 쥴리는 김건희씨가 강남 룸싸롱(라마다 르네상스호텔) 호스티스로 일 할 때 불리우던 예명이라고 합니다.
2001년 후반 또는 2002년 초반부터 2003~2004년 초 무렵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4거리에 있었던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지하 나이트클럽 '볼케이노'에는 '쥴리'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던 여성이 있었습니다.
쥴리는 그곳을 찾는 VIP만 상대하던 에이스였다고 합니다.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수입 외제차 판매원을 했던 웨이터가 당시 알고 지내던 권XX라는 BMW 판매대행회사 사장을 손님으로 그녀에게 소개해줬다고 합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의 도이X모터X가 되었다는 소설 같은 이야기도 흘러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00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사장이 였떤 조남욱 회장에 눈에 띄어 '전용 비서'로 발탁되 인생역전을 하게 됩니다. 그 와중에 김명신 장모는 정대택과 기나긴 법정다툼을 하게 되었고 법정다툼 승리를 위해선 법적 조력자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조남욱 회장으로부터 거물급 검사인 양재택을 소개받습니다. 조남욱 회장은 건설업자 사장으로 엄청난 집안을 가진 인물로 유명합니다. 당시 검사 양재택은 서울 법대 출신에 사법연수원 14기로 전주지청장, 대전지방검찰청, 서울 남부지방검찰청 차장 검사를 지낸 사람으로 결혼하여 부인과 자녀들은 외국에 살고 있는 기러기 아빠였습니다
그렇게 양재택과 김명신은 남녀관계로 발전하였고 둘은 서초동 아크로비스트라는 20억 상당의 아파트에 동거하게 됩니다.(특별분양 특혜로 구입) 그렇게 둘이 만나면서 이상하게 양재택 검사가 김명신 모친 최은순과 정대택의 법정다툼에 관여하게 됩니다.하지만 이 가운데 양재택 검사는 검사장으로 진급하지 못하고 변호사 사무실을 차립니다.
이 후 다시 법적조력자가 필요해진 모녀는 조남욱 회장으로 부터 대검 중수부에서 근무하던 윤석열 총장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윤석열과 동거 후 김명신은 철저하게 자신을 바꿉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그녀는 2008년 '이건희' 회장과 같은 이름인 '김건희'로 개명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도 몰라보게 달라집니다. 성형한 티가 확 날 정도로 얼굴은 변합니다.
그렇게 둘은 2012년 초고속 결혼을 올립니다. (당시 삼성전자에서 아파트를 해줬다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개명 이 후 그녀는 '홍라희' 연줄을 잡으면 전시 관련 일은 탄탄대로로 사업확장이 시작됩니다 .그녀는 코바나 콘텐츠를 통해 '까르띠에 소장품전', '앤디 워홀 위대한 세계 전', '미스 사이공', '색체의 마술사'등 굵직굵직한 전시를 맡아 진행합니다. 전시계의 슈퍼스타로 혜성같이 등장한 것입니다.
사실 미술계에서 김건희를 제대로 아는 이는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거물급 대형 전시회를 가져오는지 의문이라고 할 정도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당시 김건희는 페이스북에 서울대 대학원 졸업이라고 개재하며 SNS로도 본인을 홍보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YG 빅뱅 멤버들이 홍보도해줄 정도로 정관계, 연예계와도 친분을 쌓습니다.
이때 전시회에 LG전자, GS칼텍스 , 우리은행 같은 12~16곳이 넘는 협찬을 끌어옵니다. 협찬을 받는 게 '하늘의 별따기' 보다 더 어렵다고 하는데 이런일이 벌어졌습니다. 윤석열이 검찰총장 후보자로 발표될 무렵 일주일 사이에는 협찬사가 무려 12곳이나 불어납니다.
결국 수사가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김건희 씨의 코바나컨덴츠 협찬사였던 GS칼텍스는 대기오염물질 측정치를 조작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었고, 역시 협찬에 나선 한 유명 게임업체 대표는 개인 비리로 수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기업들은 행사를 주최한 국민일보와, 연합뉴스 등 언론사에 협찬한 거라고 해명해 왔지만, 수사팀은 협찬금이 언론사를 거쳐 그대로 코바나측에 전달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일종의 우회 협찬으로 포장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그녀가 알려지고 학력논란이 터지게 됩니다. 김건희는 학력논란이 2019년 3월까지만 해도 자신의 프로필에 ‘서울대학교에서 공부했음’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영상디자인 겸임교수’ 등 2건의 학력을 기재해두었지만, 현재는 ‘문화로 정신을 깨우는 기업 코바나컨텐츠’라는 소개만 남겨놓은 것입니다.
네티즌들에 따르면 그녀는 서울대 석사가 아닌 돈과 권력만 있으면 누구나 딸 수 있는 면접과 추천만으로 가능한 EMBA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한 것인데 서울대를 졸업한 척 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어떤 공동집필 한 책자에 적힌 김명신의 이력은 경기대학교 서양학과, 숙명여대 대학원 미술학과를 거쳐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 전공 박사과정이라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대에는 서양학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서양화과만 있을 뿐입니다.
위는 MBC 스트레이트의 집중보도와 유튜브'열린공감 tv' 를 토대로 정리된 내용입니다. 이미 확인된 사실도 있으나 모든 내용이 다 진실인지는 알 수없습니다. 참고로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나이차는 12살로 띠동갑 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1961년생으로 59세이며, 김건희 대표는 1972년생으로 올해 49세 입니다. 김건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공개된 상태입니다.
한편 이러한 주장에 대해 누리꾼들은 소설이다 VS 진실이다 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에서 가족관계는 신상정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논란에 대해 무엇이 진실일지 많은 누리꾼들은 그녀와 윤석열총장의 해명을 듣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