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IT시대인데 “동그라미” 몽상(夢想)에 빠져있는 중국 !!

[농월]

세상은 IT시대인데  “동그라미”  몽상(夢想)에 빠져있는 중국 !!


14세기에서 16세기 사이 르네상스(Renaissance)는
신(神) 중심 세상(God-centered world)에서
인간중심세상(human-centered worldy)으로 인간세상의 주인(主人)이
신(神)에서 사람으로 바뀌었다.


이어서 1760년에서 1820년의 산업혁명(産業革命)은 인간이 지구상의
주인임을 확실히 증명하였다.
이어서 인간의 자유(自由)와 인권(人權) 행복(幸福)에 관한 단어가 쏟아졌다.


중국의 정식 국호(國號)는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이다.
“중화(中華)”의 의미가 무엇인지 여러 자료를 찾아보았다.


▶중화(中華)- 국어사전
중국 사람들은 중국을 세계의 중앙에 위치한 가장 문명(文明)하고
“빛나고 아름다운 나라”라는 자부심을 나타 낸 것이다.


▶보통 꽃이라 할 때는 “(花) 꽃화자”를 쓴다.
화(華)자도 꽃화자인데 “활짝핀 꽃”이라는 뜻이다.
중국 사람들이 말하는 “중화(中華)”는 세계의 가장 중심에 활짝핀 중국이라는
뜻이다.


▶중화(中華)의 “화(華)” 글자에 대하여
중국의 가장 권위 있는 사전인 “설문해자(說文解字)”의 고문(古文)에는
화(華)자가 없다.
※설문해자(說文解字)-중국 후한 시대에 허신(許愼)이 편찬한 한자사전으로
무려 1만(萬)여 자에 달하는 한자(漢字) 하나하나에 대해 본래의
글자 모양과 뜻 그리고 발음을 종합적으로 해설한 책이다.
가장 오래된 자전(字典)으로 한자(漢字)설명에 제일 권위가 있다.


중국 최고의 역사책인 사마천의 사기(史記)에도 고문자(古文字)로서
화(華)자가 없다.
화(華)자에 대해서 중국의 학자들은 그 기원을 신석기 시대의 여러
문화까지 소급하지만 대부분의 학자들은 “화(華)”자는 현대에 만들어진
글자라고 말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화(華)”자는 섬서성(陝西省산시성) 서안(西安)시
동쪽에 있는 화산(華山)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을 만들 때 중국 고전(古典)에 없는
“화(華)”자를 급조(急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중국 고문에 오랑캐인 “이(夷)”자는 있다.


▶중화(中華) 뜻을 대답한 Chat GPT
중화(中華)는 20세기 이후의 중국의 국호(國號)다.
주변의 이민족(異民族)과 다르게 고도의 문명을 지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국은 문명(文明)의 자부심으로 스스로를 중화(中華)라고 적기도 한다.
중화(中華)라는 단어는 서기 299년 서진(西晉)말에 처음 사용되었으며
화(華)는 문화, 문명이 뛰어나다는 뜻으로 쓰인 말이다


▶“中國(중국)”은 본래 나라 이름을 가리켰다고 보기는 힘들다.
이 말의 어원은 “성(城)”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호칭이다.
나라를 지칭하는 글자 國(국)에는 “큰 입구 囗” “작은 입구口”두 개의 네모가
밖같 테두리와 안에 보인다.
이 두 네모 모두는 성(城)으로 둘러싸인 장소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동양사회의 옛 성(城)의 구조는 안과 바깥 두 겹으로 성(城)을
둘러싸고 있다.
중화(中華)가 처음 등장할 때 낱말의 구성은 “국중(國中)”으로 많이 표현되었다.
“국중(國中)”은 국가라기보다는 성곽(城廓)으로 둘러싸인 곳 안에 있는
것이라는 식의 엮음이다.
(2017 월간중앙 2월호)


중국(中國)은 스스로 문화적 자부심으로 중화(中華)라고 자칭하고 있다.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중원(中原)으로 우기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기축통화국(基軸通貨國)이 되겠다고 호기(豪氣)를 부렸다.
그러나 기축통화국은 공산주의나 독재국가는 절대로 할 수 없다.
간단히 말해서 기축통화국은 때로는 적자(赤字)를 감수(感受)해야 한다.


중국 역사는 주변 국가는 전부 오랑캐로 취급하였다.
조선반도도 동쪽의 오랑캐라는 동이(東夷)라 불렀다.
이 동이(東夷)를 사대주의(事大主義)자들은 “활을 잘 쏘는 민족”이라고
억지 춘양이 짓으로 중국의 홀대를 미화하고 있다.


중국은 공산주의독재 국가의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동심원(同心圓) 외교를 강조하고 있다.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가 그중 하나다
공산주의독재 정책이 그대로 나타나는
“일대(一帶하나의 띠)와 일로(一路하나의 길)”정책이다.
공산독재의 일대일로(一帶一路)와 동심원(同心圓)사상은 절대로 성공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중국은 손해(損害)를 안볼려고 하기 때문이다.
※동심원(同心圓)-하나의 중심(中心)으로 된 둘 이상(以上)의 원(圓).


일대일로(一帶一路)의 목적은
주변 국가를 대상으로 중국 중심의 주도권 확보,
미국과 중국과의 같은 수준의 대국(大國) 관계 재(再)설정
지구촌 세계의 중국 영향력 확대가 목표다.


그러나 중국의 동그라미에는 음흉한 속셈이 숨어 있다.
중국의 5천년 역사는 참 복잡한 역사다
23개국의 나라가 나타나고 망(亡)했다.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 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 오대십국시대(五代十國時代)
을 합치면 부침(浮沈)한 흔적이 더 복잡한 중국역사다.


중국 국민성도 역사의 흥망(興亡)에 따라 기회주의적이고 음흉하다.
같은 5천년 역사인 한반도는 불과 7개의 나라가 바뀌는 변화다.
국가 역사의 변화에 따라 국민성(國民性)도 따라간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인은 음흉(陰凶)하고
한반도(韓半島) 한국인은 순박(淳朴)하다.


그나마 진시황제(秦始皇帝)가 법치주의(法治主義)를 표방하여 중국 청(淸)
나라까지 약 2300년을 유지하여 왔다.


그리고 중국의 불행은
왕정시대를 마감한 중국의 민주주의 혁명인 1911년 손문(孫文)의
신해혁명(辛亥革命)이 일어났지만 마오쩌둥(毛澤東)은 중화소비에트공화국으로
중국 민주주의는 문턱에서 사라졌다.
이로서 진시황제(秦始皇帝)의 2300년 중국 법치(法治)도 끝났다.


지구상에는 여러 가지 형태의 독립국가가 240여 국가가 있다.
여러 가지 형태의 비민주주의 국가가도 많이 있지만
대표적인 독재국가는 중국 러시아 북한이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 일부는 240여 국가 중에서 대표적 공산독재국가인
중국과 북한을 찬양하고 있다.
김정은. 신영복. 정률성. 윤이상. 공산주의자를 찬양하고 있다.
민노총에 간첩이 판을 친다는 신문보도다
종전선언으로 마치 휴전선이 없어지는 것처럼 국민을 호도(糊塗)하고 있다.


민주당은 노골적으로 자유민주주의 미국을 등지고 중국에 입을 맞추고 있다.
중국 북한 방사능 오염수는 말한 미디 없고 UN기구인 IAEA가 검증하여
인체에 해롭지 않다는 일본 오염수 처리는 괴담(怪談)으로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공산주의가 되면 행복할 것 같은가?
지금 북한에 굶어죽는 사람이 증가한다는 보도다
중국도 인구 총 센서스(population census)가 안 되어 굶어죽는 사람과
정부의 보호를 받지 못해 100년 전의 삶의 형태가 많다고 한다.


공산주의 사상은 평생 고질병이다
어째서 민주당은 제일 나쁜 공산주의 사상을 동경(憧憬)하고 있는가 !
공산주의는 공산당 간부만 잘살고 국민은 지옥의 삶이다.
지금 좌파를 찬양하는 일부 국민은 대한민국이 공산당 국가가 되면
지금보다 더 잘살 것 같은가?


지금 대한민국이 경제9위 군사력 6위의 나라가 된 것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이 흠모(欽慕)하고 있는 공산독재 북한은 밥이 없어 굶어죽고 있다.
유토피아(Utopia)는 공산주의 국가의 표현이다.


농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