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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근헬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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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내 삶에서 마라톤은 어떤 의미인가?
정석근 추천 0 조회 219 17.12.21 18:2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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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22 00:18

    첫댓글 감독님, 글이 너무 와닿네요. 책을 한권 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회원이 되기전부터 까페에 올리신 다양한 글을 재미있게 잘 읽고 배웠습니다. 감독님이 쓰신 글은 필력이 좋으신건지 글이 길어도 잘 읽혀지네요 ㅎ

  • 작성자 17.12.22 01:18

    요즘 책읽는분이 거의 없더군요.
    예전에 자서전 내고 싶었지요.
    마라톤관련해서.....
    생각은 하고 있지만 당장은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재미게 봐 주셔셔 감사합니다.
    이론적으로 느낀것을 현실에서 직접 부딪쳐보니 마라톤에대한 깊이가 더해졌을거라 생각됩니다.
    열심히 하시니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 마라톤, 정신력 향상에 최고의 운동~감독님과의 인연을 닿게한 귀중한 운동~~더불어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삶의 묘약~~ㅋㅋ
    제게 있어서 마라톤이 주는 의미들입니다. 저야 뭐 마라토너라고 불리기엔 너무 죄송하고 그저 즐거운 달리미 정도라고 할까요ㅎㅎ 몇년전 첫하프를 완주하고난 날,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라는 제목의 일기를 썼었는데, 그후로 또 몇년이 지나도 여전히 답보상태네요ㅎ
    그래도 항상 달리기 생각하면 마음 설레니까,ㅎ 저도 마라토너가 맞기는 맞는거죠?ㅎㅎ
    여전히 반짝거리는 감독님의 글은 오늘도 팬심을 만드시네요~~♡

  • 작성자 17.12.22 01:24

    일등이 있으면 꼴찌도 있는것이고, 달리는 재미에 심취할 수있고,자기만족이 있는것이라면 마라톤은 누구에게나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겁니다.

    빠르다는것이 전부가 될 수없으며, 누가 더 깊이있게 빠져들며, 누가 더 오랫동안 포기하지않고 즐길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라톤은 평생의 운동이요.
    평생의 벗으로 동행한다면 축복받고 특별한 삶이 될 겁니다.
    좋은인연은 오래될수록 가치를 더해갑니다.
    늘 마음 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7.12.22 08:59

    @정석근 댓글도 번쩍번쩍 빛이 납니다
    댓글도 안빼먹고 읽게 되는 마력의 필력 ^^b

  • 작성자 17.12.22 09:08

    @김하임 감솨~

  • 17.12.22 12:21

    @김하임 깨소금을 쳐주는 하임님 같은 분이 최곱니다^^

  • 작성자 17.12.22 12:54

    @최우혁 찐계란은 형님이 준비해주세요.쩝~

  • @정석근 ㅋㅋㅋ 전부 개그 컨테스트 나가셔도 될 듯 합니다.
    그중의 갑은 감독님~~

  • 작성자 17.12.22 13:40

    @최옥수 (스위트드림) 잘나가는 찜질방 잡아둘께요.
    찜질방에서 먹는 계란이 최고거든요.

  • @정석근 감독님 덕분에 그런 호사를요ㅋㅋ
    난생 처음 경험하게 생겼습니다ㅎ

  • 작성자 17.12.22 21:49

    @최옥수 (스위트드림) 요듬 찜질방 시설이 너무 잘 되어있어, 외국분들 한국오면 찜질방 이용하고 대만족한답니다.
    11월 뉴욕갔을때 뉴저지에 있는 찜질방이 부가세 포함하면 5만원이 넘더군요.ㅎ

  • 17.12.22 21:45

    항상 주옥같이 좋은 말씀 감사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마라톤을 시작한지 이제 2년 밖에 안된 초보라 감독님을 만나고 부터는 마라톤이란 신천지를 접한 느낌입니다. 항상 새롭고 힘들게 달려도 매일 새로운 신천지를 경험하게 하는 마력이 있는듯 합니다. 감독님의 말씀에 마력을 느끼면서 다음의 글이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12.22 21:51

    이제 시작이지요.
    모든 대회중에 으뜸은 서울국제입니다.
    여기서 서브3를 해야 전부를 얻은게 됩니다.
    가을대회는 그냥 덤입니다.
    전력을 다해 주세요.
    낼 뵈어요.

  • 17.12.22 21:45

    우리 내일도 신명나게 한바탕 뛰어봅시다

  • 작성자 17.12.22 21:51

    주말마다 결석하셔놓고...
    낼은 꼭 나오셔셔 지대로 달려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 17.12.22 21:56

    지난번 한번 결석인데요?
    내일갑니다
    살살

  • 작성자 17.12.22 21:59

    그동안 주말은 거의 결석하셨거든요.

  • 17.12.22 22:46

    인생에서의 마라톤~~~감독님의 뜻깊은 내용의 글 잘 읽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손에 이끌리거나 큰 맘 먹고 뛰어든 마라톤일겁니다. 7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과연 전력을 다했는가 반성하며 ~~~한 두번의 핑계와 훈련 불참이 결정적인 퇴보의 지름길이라 생각하고
    하루 하루 마일리지를 쌓아가렵니다^^

  • 작성자 17.12.22 22:52

    좋은 리더가 지녀야할 덕목을 두루 갖췄으니, 내년한해동안 전체를 잘 이끌어주실거라 믿습니다.

    내일 하루도 신명나게 달리는 참의미를 찾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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