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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거사칼럼방 비운의 야구선수들
부산자이언츠~! 추천 0 조회 1,836 06.07.14 10:1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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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11 16:56

    첫댓글 음..임수혁 선수는..언젠가는 비운 타이틀 벗을꺼라 믿어요!!!

  • 06.07.11 17:54

    박노준...82년 세계야구 선수권 국가대표이기도 했죠. 정말 비운의 스타죠. 자기 실력을 부상 때문에 맘껏 발휘도 못 하고 말이죠. 박동희 투수도 아깝습니다. 그렇게 빠른 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재능발휘를 못했으니 말이죠.

  • 06.07.11 17:56

    강혁선수 면제 아닌데......나랑 훈련소동기에요 같은 소대엿는데

  • 06.07.11 19:13

    4주간 군사훈련 아닐까 싶네요>??

  • 06.07.11 20:07

    우리 건덕이 형님이 없네요...ㅠㅠ 박노준선수땐 제가 어려서 잘모르지만 제가 봐온선에서는 투타에서 가장 완벽했던 선수... 김건덕 아직도 생각하면 슬퍼지는 이름입니다. 90년대 중반 세계청소년 선수권 우승 당시 에이스에 4번 타자였던 ㅠ.ㅠ

  • 06.07.11 21:58

    맞습니다. 김건덕 잊혀지지 않군요.... 그리고 박동희 선수 결국 술때문에 꿈을 접었죠..

  • 06.07.11 23:24

    음.김건우 선수와 부산고의 김종석 선수도 쪼매 아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06.07.12 09:06

    김건우선수는 교통사고 때문에 투수로써 생명이 다한 경우고 김종석선수는 고등학교시절의 엄청난 혹사로 인한 어깨 부상으로 프로에서 활약이 미미했죠.

  • 06.07.13 08:49

    박노준선수 고교시절에 인기 대단했습니다 제가 팬이었거든요 그당시 또래의 여학생들중 야구에 관심이 있다면 모두 팬이었을거에요^^

  • 06.07.13 16:33

    김건덕 선수도 대단했는데... 그리고 제가 언제가 들은 말인데 박노준 선수는 김성근 감독의 투수조련의 최대 피해자라고 하더군요.. 동계훈련을 할때 매일 전력 투구 200개 씩 시켜서 어깨가 망가져서 투수를 포기했다고 하더군요...사실인지...쩝...

  • 06.07.13 21:10

    강기웅은 96년 트레이드 당시 구단과 마찰이 있었죠.당시 부임한 백인천 신임 삼성감독은 노장들에 대한 대대적인 정리를 단행햇죠.세대교체란 이유로 말이죠.명 수비수 김용국은 태평양으로,김성래,이종두는 쌍방울에,강기웅은 새로 출범한 현대로 트레이드 시켰으나 구단과의 마찰로 임의탈퇴되었죠.단,이만수는 건드리지 못했죠.구단에서는 은퇴를 강요했지만 팬들여론때문에 97년 시즌후 은퇴를 했죠.류중일은 몇년 더 뛸수 있었기 때문에 놔 둔 것이고요.이 선수들을 다 내보내고 백감독이 기용했던 선수가 이승엽,정경배,김태균,김한수입니다.

  • 06.07.13 22:33

    최익성 추가요~

  • 06.07.15 11:29

    백감독 시키 이때는 세대교체 성공했네요...롯데와서는 왜 팀을 10년간 재건하기 힘들게 만들어놧지..ㅡㅡ;; 삼성빠인가..

  • 06.08.12 12:46

    임선동이 제일 아쉽네요.가겠다는데 그냥 보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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