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범경기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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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양반..이 방송이 PSB인지 모르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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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PSB가 부산방송인지 모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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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마치고 첫번째로 있는 부산방송 경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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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위주로 해설을 하는게 아니라 현대 장원삼이 칭찬만 계속 해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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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타자들의 약점, 훈련으로 보강된 점등을 짚는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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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이 공 좋다...선발 합류하겠다는 소리만 매 이닝마다 해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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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해케스터가 전훈기간 달라진점 등을 질문하니 원론적인 엉뚱한 대답을 하질않나..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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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경기방송을 보고 있는건지 부산방송을 보고 있는건지 헷갈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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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울화통이 확 치밀어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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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mbc에선 양상문전감독이 기아:삼성 중계방송하는데 해설 참 깔끔하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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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지역방송이라지만 해설자 수준이 이렇게 한심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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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저양반 목소리로 TV중계 들은거 같은데 성득이햄이랑 수준차이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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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서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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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어느지역방송 해설자인지를 무시한듯한 해설..아~ 울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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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이가 마산출신에 경성대 나온거 다 압니다만 이미 걔는 현대소속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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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롯데 위주로 중계좀 해줬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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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롯데의 이번 전훈기간 동안 뭐 좀 취재하거나 한것도 전혀 없어 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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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해씨도 조금 짜증이 나는지 둘이서 따로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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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잖아도 시범경기인데 롯데선수들 위주로 세세하게 분석해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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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방송 소속의 해설자로서 당연한 의무 아닌가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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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나더 문근해씨가 작년 5위 했고 올해는 타력도 보강됐고 4강에 들어서 우승하는게 강감독 목표라고 하니까 잠시동안 알듯모를듯한 웃음으로 웃더니 작년 성적은 의미없다. 올해는 다시 시작하는거다...이러고 자빠졌습니다. 내려갈수도 있고 올라갈수도 있답니다..허허
이게 부산방송 해설자가 올해 첫방송에대고 할 소립니까? 아무리 원론적인 얘기라지만 말입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영 ~~~~ 아니더군요;;
밑에 제가 퍼온 글을 보니 해설자 이름이 '박용진'씨군요. 경력이 '삼성 및 한화 1,2군 감독 역임'으로 나와있군요... 롯데랑 원수 졌나...
도대체 중계가 어땟길래???
몇년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PSB중계해설자분으로 알고있는데..
저도 오늘 중계봤는데... 해설 진짜 고리타분하고, 좀 짜증나게 하더라구요.
고리타분+수면제 해설, 젊은 롯데 선수들은 이름도 제대로 모름. 이원석이를 최원석이라 하고...
해설하면 성득햄을 따라올분 없죠....정말 최고의 해설자입니다...ㅋㄷ
빙고~
대체 어떻게 해설을 했길래 이렇게 난리일까요?정말 짜증났나 보네요...ㅋ
단체로 항의 합시다.ㅋㅋ
직접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원글의 내용만으로 판단할 땐, 해설자가 이토록 욕들어야 할 것 같지는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