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大韓民國)
東南西海不涸水-동해 남해 서해 마르지 않는 물 白頭漢拏連精氣-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이어진 정기(精氣) 槿花三千麗江山-무궁화 삼천리 화려한 금수강산 世中高高大韓國-세계 속에 우뚝 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白头松枝大筆卦-백두산 소나무에 큰 붓을 걸어두고 漢江波浪濃磨墨-한강 구비치는 물로 먹을 진하게 갈아 金堤萬頃滿畵宣-김제만경 평야 넓은 화선지 가득 차게 一筆揮之大韓國-일필휘지로 큰나라 대한민국 ! ※일필휘지(一筆揮之)-단숨에 흥취 있게 힘차게 글씨를 써 내려가다. 농월(弄月)
이스라엘 나라이름 뜻은 “싸워이긴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은 ?
히브리어(Hebrew)로 “이스라(Isra)”는 싸우다 이다. “엘(el)”은 야훼(Yahweh유대교의 유일신 곧 하나님)라는 뜻이기 때문에 “야훼(하나님)에게 맞서 싸운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Israel)은 싸워서 이긴다는 뜻이다 ※필자가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를 모르기 때문에 성경사전 영어를 옮겨 사용하였다.
※히브리(Hebrew)-곧 이스라엘을 말하는 것이다. “가로지르다” “건너가다”는 뜻에서 유래한 말이라고 성경사전에 기록 되어 있다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이 큰 강 유브라데스(Euphrates)를 건너 이주해왔음을 시사한 말이다.
이후 구약성경 출애급기(exodus)에 모세(Moses)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홍해(紅海Red Sea)를 “건너다”의 의미도 되지 않는가 생각한다(필자의 생각)
■구약성경 창세기 32장 22절~28절에 “이스라엘” 내용이다. 성경 원본 표현 내용은 좀 어렵기 때문에 내용이 변경되지 않는 범위에서 필자가 알기 쉬운 표현으로 정리하였다.
▶22절-야곱(Jacob)이 밤에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 한명의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강(Jabbok River) 나루를 건너려고 할 때
▶23절-가족들과 재산 등은 먼저 강을 건너 보냈다. ※야곱(Jacob)-구약성경 창세기의 등장인물로 이스라엘민족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손자이며 이삭(Isaak)과 리브가(Rebecca)의 아들이다. 사냥꾼 에사오((Esau) 와 쌍둥이로 태어났다 야곱이 동생이다. 성격이 거짓말 잘하고 인간성이 못되었다.
▶24절-야곱이 가족을 먼저 보내고 얍복강(Jabbok River)언덕에 홀로 남았는데 어떤 사람이 나타나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을 하였다. 그 사람은 하나님의 사자(使者)인 천사(天使)였다.
▶25절-그 천사天使)는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알고 야곱의 환도뼈(環刀)를 쳐서 부러트렸다. 그후 성경에는 야곱의 환도 뼈가 그 사람(천사)과 씨름할 때에 위골(違骨)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환도뼈(環刀뼈)-골반과 무릎 사이에 뻗어 있는 넙적다리의 뼈. 우리 몸에서 가장 길고 큰 뼈이다. ※위골(違骨)-부딪치거나 다쳐서 뼈가 어긋남
▶26절-천사天使)가 말하기를 날이 새려하니 나는 그만 가야겠다고 말하니 야곱이 말하기를 당신(천사)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못 가게 하겠다.
▶27절-천사가 야곱에게 말하기를 “네 이름이 무엇이냐” “야곱(Jacob)”입니다 ※야곱(Jacob)-상대방의 발뒤축을 비열하게 붙잡는다는 뜻으로 야곱은 성격이 안 좋아 항상 남을 괴롭히는 골치 아픈 사람이었다.
▶28절-천사가 야곱에게 말하기를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Jacob)이라 하지 말라 이제부터는 네 이름을 “이스라엘( Israel)”이라 부를 것이다. 이 뜻은 네가 하나님과 씨름을 겨루어 이겼기 때문이다.
※이스라엘(Israel)-싸움에 이긴다는 뜻의 나라이름이다. 이스라엘은 나라가 없어지지 않는 한 절대로 중동 싸움에지지 않는다. 싸움에 지면 유대민족은 다시 나라 없는“디아스포라(Diaspora)” 신세가 되기 때문이다. 나라 없는 2000년, 생각만 해도 섬뜩한데 전쟁에 지겠나? 그래서 이스라엘 국민은 이스라엘을 지키는데 목숨을 건다.
■대한민국(大韓民國 Korea) 우리 국민은 반드시 “대한민국(大韓民國Korea)”이라 호칭해야 한다. 대한민국(大韓民國) 국호는 독립운동가이자 언론인이었던 우창(于蒼) 신석우(申錫雨)선생이 지었다고 조선일보 (2019.04.09.)기사에서 밝히고 있다.
“한(韓)”이란 고대(古代)에 우리나라에 있었던 나라의 이름이다 즉 마한(馬韓).진한(辰韓).변한(弁韓)을 통틀어 불렀던 “삼한(三韓)”에서 유래한 것이다.
중국 한자사전인 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 원래 “한(韓)”은 우물가를 에워싸는 “우물 난간”이라는 뜻이었다. 정원(井垣-우물 정, 담 원)우물 담으로 풀이하고 있다.
그러나 선사시대 이후로 “한(韓)”을 우물 담 뜻으로 쓰인 문서는 없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고유명사인 “한(韓)”은 대한민국(大韓民國)을 뜻한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의 “대(大)”는 일반적인 관형사(冠形詞)가 아니다. “대한(大韓)”은 고유명사 글자대로 큰 나라다. 그러므로 “대한민국(大韓民國)”은 “큰 나라”라는 국호(國號)다. “한국(韓國)”이라고 줄여서 부르는 것은 “스스로 작은 나라 국민”임을 말하는 것이다. 반드시 줄여서 호칭하려면 “대한국(大韓國)”이라해야 한다.
예를 들어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의 “화(華)”는 꽃화자다. 꽃이라는 뜻의 “화(花)”와 같은 의미의 글자다. 그런데 왜 다 같은 꽃화자인데 “화(華)”를 국호에 쓴가? “화(花)”는 그냥 꽃이라는 글자다. “화(華)”는 중심에 있는 꽃이라는 글자다.
그래서 중국(中國)은 세계 기축통화국 미국을 인정하지 않고 세계의 중심 국가는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이라 고집하고 있다.
땅 넓이는 작아도 대한민국은 큰 나라로서 환태평양 세계의 중심국가가 될 것이다 (이 말은 김동길 교수가 강의에서 한말이다)
트럼프에게 경고한다 ! 만일 차기 대통령이 되어도 대한민국을 함부로 대할 나라가 아니다 ! 방위비가지고 겁주고 욱박지르지 말라 미군철수 말하지 말라
지금 주한미군은 6.25대와 환경이 달라 미국을 위해 주둔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위해 주둔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6.25때의 대한민국이 아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의 대한민국이 아니다.
유튜브에서는 오히려 평택 미군기지 사용료를 대한민국에 지불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틀린말이 아니다.
중국도 대한민국을 깔보지 마라! 중국이 대한민국에 미사일을 쏘고 전쟁을 일으키면 양쯔강(揚子江) 산샤댐(三峽大壩)이 무너질 것이다. 그러면 중국은 끝이다. 대한민국 미사일은 그럴 능력이 충분히 있다.
중국도 입으로만 그렇지 대한민국의 미사일 수준과 능력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필자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타자 입력이 안 되어 대한민국(大韓民國) 국호의 상세한 내용은 다음에 쓰겠다.
농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