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공에서 본 동쪽 지평선상의 일출 직전 노을~
캄보디아는 지반이 약해 좌석 6줄 이상의 점보여객기는 이착륙이 안된다고한다~
씨엠립 공항의 스카이 앙코르 에어라인으로 공항마당을 걸어서 탑승한다~!~^^ ㅎㅎㅎㅎ
씨엠립 공항 대기실
캄보디아 지도...노란부분은 산이 없는 평야지대이고 변두리 초록색 부분은 산악지대로 북쪽지역은 지뢰밭이다~!~^^
캄보디아의 특산물 자수정보석
둘째와 같이 대구행 고속뻐스 2장을 벌써 예매해 놓았는데 추석 4일전 전화가 와
형수님 친정 3촌이 돌아 가셔서 내려오지 말라한다.
애들 엄마가 부랴 부랴 알아봐 단골 여행사에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행 표를 한장 구했다며 혼자 바람쇠고 오란다.
동남아는 캄보디아만 빼고 다 다녀 온지라 또 금요일 밤 출발 화욜 새벽도착이라 일정이 좋다.
번개불에 콩굽듯이 짐을 싸고 한의원 마치자 바로 한의원앞에서 가방을 끌고 리무진을 탓다.
5시간 거리 시차는 2시간 인데 비행기에서 통 잠이오지않는다.
도착 비자라 내리자마자 31불 들고 비자신청을 하니 저쪽에 가서 기다리란다.
아직 저개발국가라 급행료가 필요한 동네다.
미리 여행사에서 1불을 더 줘야 비자 발급이 순조롭다며 아예 1불을 더 얹어 줄 것을 알려 주엇다.
혼자니 행동이 빨라 비자를 받아들고 출입국심사대로 가니 또 이아저씨가 '빨리빨리 원달러'한다.
내 참 기가 막혀서 공무원들이 아예 노골적으로 급행료 원달러를 내어 놓어라고 한다.
울나라 60년대 초가 아니던가~?~
달라는 늠 안 줄 수가 없고 깍자는 늠 안 깍아 줄 수가 없다고 도합 2달러를 뺏끼고 나오니
내가 아마 한 2~#3등은 나온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가이더를 만나 버스에 먼저 올라 핸폰을 주물럭 거리고 기다리는데 한 30분을 기다려서야 일행 5명이
모두 하나같이 씩씩대며 올라 오는데 거의가 1~2달러 뺏끼고 대구 아가씨 혼자 1달러도 안 내고 통과했다며
의기양양해 한다.
호텔 도착하니 새벽 5시 가이더가 출출하다며 망고를 한 상자씩 내어 놓는데 맛이 일품이다.
자고 11시에 시내관광 천연호수등을 구경하는데 34도 날씨가 보통 따가운 날씨가 아니다.
캄보디아는 5월부터 11월까지가 우기로 지금 저지대에선 한창 물이 차 올라 오는 중이엇다.
물을 호수에 저장햇다가 건기에 관개용수로 쓰는데 황토흙에다 토질이 좋아 호텔에서도 비누가 안 지워 질 정도로
물이 매끌매끌하다 .
그러나 전기를 베트남이나 태국에서 70%를 수입하는 처지라 물소독이 제대로 안 되므로 수인성 병균에 감염이 안되려면
철저하게 물병에 파는 물만 먹으라고 가이더가 신신 당부를 한다.
시장이나 어딜가도 위생수준은 울 나라 60년 초 수준이다.
땅덩이는 대한민국 남북한 만하나 인구는 1500만으로 1975년부터 79년 까지 킬링필드 내전 당시
지식인 200만명을 죽엿다고 하니 눈을 비비고 봐도 안경낀 사람은 찾아 볼 수가 없다 .
태국의 침략으로 또 베트남의 내정간섭으로 ,또 무었보다 내전으로 인해 나라가 망가져 나라가 희망이 보이지 않는 나라였다.
자원은 무지 풍부하지만 더운 날씨라 게을러서, 또 킬링필드 당시 눈이 뜬 지식인들은 다 군부에 죽임을 당하고
초등까지 다 유상교육이라 나라를 이끌어 갈 지도자들이 없는 셈이엇다.
입헌 군주제이나 베트남의 시녀 노릇하는 훈센 총리가 26년동안 장기 집권을 하며 독재를 하니 나라가 발전할 수가 없다.
베트남이 울나라 일본과 같은 역할을 아직도 하고 잇엇다.
프랑스 90년식민지이나 자기나라 말과 모국어가 있는 나라이나 위로 공산주의 라오스,
우측으로 공산국가 베트남을 국경하고 있어서
미국과 공산주의 사이에서 살아 남기위해 시아누크,론놀 ,폴포트 이런 지도자들이
간에 붙엇다 쓸개에 붙었다하면서 서로 쿠데타로 내전이 일어나고 득세를 하는 지도자는
또 독재와 재물의 노예가 되어 또 내전이 일어나고~
북쪽 동북쪽 국경지대는 호치민 루터라 일컫는 베트콩들의 거점이 되자
베트남 전쟁시 미국에서 무한정 지뢰를 심어 지금도 지뢰를 제거하고잇고
지뢰를 밟아 팔다리를 잃은 사람이 부지기수라 하엿고 울 나라 엔지오 들이 불구자들을 일대일로 도와즈는 자가 많다고 한다.
한 마디로 지도자들을 잘 못만나 내전 때문에, 설상가상 외세의 침임과 영항으로 나라가 어려움이 끝없이 계속되는 나라엿다.
주 종족은 크메르 족이고 앙코르 왕조는 태국 접경 밑에 밀림속에 사원과 왕국이 있엇는데
고려 청해진 시절부터 세종 훈민정음 시절까지 600년 간으로
프랑스에 90년 식민지 시절 곤충학자이자 식물학자인 프랑스인 앙리 무어가
부인에게 편지형식으로 쓴 답사기에서 왕국의 흔적을 발견하고 그후에 하나씩 밀림속에서 발굴되엇다고 한다.
자이야 바르만 7세,수리아 바르만 2세등 주요 왕들이 만든 사원과 왕궁으로 목조건물은 그간 다 없어지고
석조건물만 웅장하게 남앗는데
그것도 굉장히 생식력이 좋은 SPUNG이란 나무뿌리에 서서히 무너지고 있는 곳이 많앗다.
이 스펑이란 나무는 그 큰 석돌사이를 비집고 석조건물을 파괴하는데 실지로 보니 엄청나게 맡둥이나 뿌리가 굵어
돌사이를 비집고 헤치는 그야말로 괴물이엇다.
에니메이션 환타지에 나오는 나무가 실지로 거기 있을 줄이야~!~^^ ㅋㅋㅋㅋㅋㅋ
득세한 왕들은 왕권을 확립하기 위한 수단으로 자신을 산 미륵불로 승화시켜 미륵불 얼굴을 자신의 모습으로
사방에 얼굴을 새기고 하였으나 인간은 아무리 발버둥쳐도 조물주 신이 될 수 없는 것,,,
중국의 진시황이나 이집트의 파라오나 북한의 김일성이나 모두 불노장생을 꿈꿨으나
인생의 생명은 유한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앗다.
하늘까지 높아지려는 인간의 교만은 한낱 한줌의 흙으로 돌아 간다는 사실을 저들은 죽을 때에야 알았을까~?~
재래시장의 열대과일은 울긋 붉긋 푸릇 ,,그야말로 지천이엇다 .
열대과일의 황제,,, 냄새나는 두리안,여왕 망고스틴,망고 파파야 야자수 코코낫,,,,,
이름을 다 외우기가 어려울 정도로 종류가 풍성하고 두리안, 망고, 망고스틴을 원없이 먹어,봤다.
아직도 동남아 딴 나라와 마찬가지로 위생수준이 많이 떨어지고 재래시장 청결도는 얜날 우리 60년대 초쯤 되지 않을 까,싶다.
그러나 행복도는 세계 5위라고 가이더가 말하는데 정확한진 잘 모르겠으나
사람들이 어딜가나 잘 웃는다.
의무교육이 아니다 보니 아이들이 한국말을 잘 베워서 어딜가나 물건을 사라하고 졸졸 따라다니다.
그 번 돈으로 학비를 마련한다고 하니 배움의 길이 너무나 고단하다~!~^^ ㅊㅊㅊㅊㅊ
안경쓴자도 없고, 뚱뚱한 사람이 없다,
안젤리나 졸리가 툼레이더를 촬영한 곳도 가보고 시내 중심가 졸리가 촬영기간 동안 자주 찾았다는 번화가도 가 보앗는데
밤문화가 괜찮은 편이나 안전이 미흡해서 혼자는 절대 밤에 나다니지 말란다.
생각나는 어휘는 '빨리빨리 원달러' '두리안 망고스틴' '앙코르 와트 앙코르 톰' ,'스펑나무',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 ,,이름을 까먹었다)에서의 커누 산책,,,아마존에 와 있는 기분이었다.
울 나라국민들이 앙코르와트에 해마다 40만명이 방문하는 곳이라 음식에는 전혀 문제가 없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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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비행기 '스카이 앙코르 에어라인'은 밥도 안주고 티비 모니터도 없엇다.
좋은 지도자를 만나 캄보디아국민들에게 희망과 소망의 움이 하루속히 마음속에 빵~!~터지길 기원해 본다.
야채 샤브샤브로 유기농이며 농약을 쓰지않는다고 한다~
오른쪽 무우채 같은 건 파파야 푸른 걸 무우채 뭋이듯이 뭋여 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툭툭이,,,,, 오토바이뒤에 두사람정도 앉을 수 있는 오토바이 인력거~
환타지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괴물 나무'스펑',,,,,석상 사이로 파고들어 석조물을 무너뜨리고 있엇다~!~ㅎㅎㅎㅎ
가장 유명한 스펑 나무,,,,모두들 앞에서 한 컷씻~~^^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졸리나 졸라가 출연한 툼 레이더를 촬영한 곳이다~
나무 뿌리가 괴상망칙 스럽다~!~^^ ㅎㅎㅎㅎㅎㅎㅎ
앙코르 왕조 군인들의 위용
사원주위로 원숭이들이 겁도 없이 내려와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과자를 잘도 받아 먹는다~!~^^ ㅎㅎㅎㅎ
앙코르와트 전경으로 다섯개의 봉우리 탑과 물속에 비친 5개의 탐 ,,모두 10개의 봉우리가 보인다~!~^^ ㅎㅎㅎㅎㅎ
탑 봉우리가 5개이나 정면에서 바라보면 3개만 보인다~
ㅋㅋㅋㅋㅋㅋ 왜저래 폼을 엉성쭈구리 같이 잡았디이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안육인지~? 뭔지~? 수영장 옆 나무의 열매와 꽃이 탐스럽다~!~^^ ㅎㅎㅎㅎㅎㅎㅎ
호텔뒷쪽의 수영장이 참 아늑하고 멋있엇다~!~^^
열대과일의 황제 꾸리꾸리한 냄새나는 두리안의 까 놓은 모습
수박은 우리꺼 보다 맛이 션찮앗다~!~^^ ㅋㅋㅋㅋㅋㅋ
야자수 코코넛 열매가 싱싱하다~
물을 마시고 쪼개어 안에 흰분이까지 끓거 먹는다~!~^^ ㅎㅎㅎㅎㅎ
사과도 우리보다 맛이 덜하나 우측 오른쪽 시커먼 과일이 망고스틴으로 까면 마늘같이 하얀 열매가 달콤~하다~!~^^ㅋㅋㅋㅋㅋㅋ
왼쪽아래 쭈삣쭈삣한 과일이 두리안이다~
해걸음에 호텔방에서 자는데 시끄러운 새소리에 깨어 보니 창밖에 쌔까만 새들이 때지어 조잘거리는데
울음 소리가 천상의 음악처럼 이뿌다~!~^^
가이더한테 새 이름을 물었더니 지도 잘 모른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킬링필드 기념전시관,,,,,해골 바가지들을 뼉다구들을 모아 놓아서 좀 섬찟했었다~!~ ㅜㅜ
다시는 저런 잔혹한 일이 벌어져선 안 되겠지만 서두~!~^^ ㅜㅜ
킬링필드시 이동네서 죽임을 당한자들이란다~!~ ㅜㅜ
씨엠립 시내 한가운데 킬링필드 기념공원을 세워 놓앗다~!~
다시는 이나라에 이와같은 끔찍한 내전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해 본다~!~^^ ㅜ
베트남 남민이랄까 베트남과의 전쟁시 이주한 사람들로 베트남 귀향하지 않고
그대로 눌러 사는 사람들인데 한국 엔지오에서 후원하는 가정이다~!~^^ ㅎㅎㅎㅎㅎㅎㅎ
동행자 대구 모녀의 엄마 ,,,뒷태가 마싯어 보여 한 컷~!~^^
그것도 대구고향 성서에서 왔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톤 레삽 호수,,,,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담수호로 고기가 우리키 반만한것이 잡흰단다~!~^^ ㅎㅎㅎㅎㅎㅎ
매기도 사람만한게 잡히고~~^^ ㅎㅎㅎㅎㅎ
뙤약볓 아래의 외로운 나그네~~!~^^ 완전 리렉스&리렉스,,,,, 머리부터 발끝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봉구 창동에서 온 부부 아줌마,,,, 되게 빨빨그리 사진을 많이 찍어쌓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딜가나 흙탕물,,,황토지질이라 그렇단다~!~^^ ㅎㅎㅎㅎ
맥주를 마시는데 분노의 질주 마지막편의 폴 워커를 추모하는 테마음악 see yoy again 이 흘러 나왓다~!~^^ ㅎㅎㅎㅎㅎㅎ
안젤리나 졸리가 툼 레이더 촬영할 떄 자주 밤에 들렸던 장소로 토산 앙코르 맥주로 목을 축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젤 앞이 망고, 오른쪽이 누런게 냄새나는 두리안 ,,,,,,,,,
새파란 잎은 뽕잎으로 약처럼 채소처럼 먹고있었다~!~^^
과일파티는 무한 리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민물게 같은 건데 살아서 얼마나 힘이 좋은지 다라이 안에서 징그럽도록 많이 바스락 거린다~!~^^ ㅋㅋㅋㅋㅋㅋㅋ
생선 이름은 모르나 한국이나 그기나 생선 비리기는 매 한가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키 바나나가 지천이고 맛이 좋다~!~^^
열대는 과일하나는 죽여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질이 좋아 마늘 생강고구마 양파 배추 상치등이 한국못지않다~!~^^
고추가 가늘고 작아도 되게 매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파야는 생걸 소금에도 찍어 먹고 저 나라는 모든 채소에 농약을 안 쓰고 생산이 많이 되어
채소는 무한 리필되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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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비단 제품으로 파리 로마같은데 고급품목으로 팔린다며 사지촬영 금지구역인데 점원 모르게 한컷 찰칵했다~!~^^ ㅋㅋㅋㅋㅋㅋ
어딜가나 열대 활엽수가 싱싱하고 생명력이 넘쳐난다~!~^^ ㅎㅎㅎㅎㅎㅎㅎ
주황색 누에고치가 최 상품으로 여긴 뽕나무가 여러번 잎사귀를 딸 수 잇어 아직도 비단을 가내 수공업씩으로 하고 있엇다~!~^^
지금은 우기로 모든 호수의 수량이 불어나는 계절로 앞의 천막들이 다 수상가옥이 된단다~!~^^
중간이 전 국왕 오른쪽이 부인이고 왼쪽은 아들 현 국왕으로 싱글이고 세사람이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란다~!~^^ ㅎㅎㅎㅎㅎㅎ
이나라에선 코끼리를 가장 신성시하는 동물이란다~!~^^ ㅎㅎㅎㅎ
호텔수영장이 밤 늦게까지 열어 수영복이 없었어나 일반 팬티차림으로 드나들 수 잇어 참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운만 걸치면 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혼자온 37세 분당 아가씨 파트너와 커누를 탓는데 자유여행 배낭여행 박사로 팩키지여행은 처음이란다~!~^^
젊은 아이들은 뭐든지 더취페이라 앗살하고 속이 편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뙤약볓 아래의 외로운 나그네~~^^
34도c 의 폭염이나 울 나라 여름보다 습도가 낮아 그런데로 그늘에만 더가면 견딜만 햇다~!~^^
화토흙이라 어딜가나 물 색깔이 황토색이었다~!~^^
전 세계에서 바이칼 호수 다음으로 큰 담수호이다~!~^^
이름은 고마 까묵고 말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송형님이 이르길 톤 레쌉호수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래가 썪인 사석돌이라 풍화작용으로 색깔들이 좀 틀린다~!~^^
하루 연 인원 25,000명 코끼리 2,000마리 동원 37년이 소요됐다고한다~!~^^ ㅎㅎㅎㅎㅎㅎ
뱀 대가리처럼 구멍이면 파고는 스펑나무의 괴력은 환타지영화에서나 봄직한 풍경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중앙계단에 왕이 앉고 옆에는 신하들이 앞에 군인들이 모여서는 열병장소다~!~^^ ㅎㅎㅎㅎㅎ
더워서 긴바지를 싫어 한는데 신성한 구역이라 짧은 바지는 출입이 안 된데서
하는 수 없이 긴 바지를 입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우와~~ 오라버님, 앙코르와트 여행 잘 하고 오셨군요!
매우 몹시 무척 굉장히 반갑습니다. ㅋㅋ
근데 가족분들과 같이 가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혼자 가신 것이 조금 아쉽네요.
덕분에 앙코르와트 구경 잘하고 캄보디아에 대해서도 공부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늘하고 아이들은 저거끼리 내만 쏘옥 빼 놓고 버얼써 같다온데 아이가~???~^^
날씨가 넘 좋고 구경꺼리가 좋고 과일 생각에 일이 손에 잘 안 잡혀서 크일 난네~~^^ 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 비행기라 그기 좀 어려웠지만 하이구~~ 우째 이번에는 여행 후유증인강 일하기가 디기 싫어지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자석이 짝맞차가 같제 ?????ㅋㅋㅋㅋㅋㅋ 야 ~~이늠아 일하기가 싫을수 밖에 ~~~~ㅎㅎㅎㅎ
에~~엥~배뿔 이늠이 눈치가 9단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늠아 단디 ~~단디해라~~ㅋㅋㅋ
여행복이 있네요 때 마추어 형수 삼촌이 돌아
가 주시는 바람에 원장님만 여행 잘 하시고
돌아 왔네요ㅎㅎㅎㅎㅎㅎ
해설과 함께 캄보디아 구경 잘 했습니다.
댕기 오신다고 욕 봤습니다ㅎㅎ
하이구 혼자 댕기 싸아서 미안합니더~!~끍적~!^^
그래도 회장님보단 아마도 훨~ 덜 댕기는 편일 끼입니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을 잘하기는잘했꾸마는
마 들키뿠네
아하 뿔사~~^^
저우에 배뿔땍이 얘기를 참말로믿능건 아니겟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 창동 50초반 부부 둘,대구 51살 30살 모녀 두명, 분당 37살 저친구, 그리고 아이앰,,,이렇기 6명이다보니
짝을 맞출때는 천상 싱글들끼리 파트너할 수 빼기 없다 아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 얘가 영어가 박사고 여행박사더라~!~^^
호구조사를 했는데 남동생은 중국유학 ,여동생은 호주에 남편하고 살고, 부모님들은 중국에서 사업, 지는
논현동 직장이고 가족들이 모두 글로발리제이션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류지걸 에구구!
꼬옥 그렇게 변명을 해야쓰겄소?
마 가마이 있으머 2등은 할낀데예
칭구가 오빠 약 올릴라꼬 카거마는 벌시러 약 발 받았뿟네 그랴
ㅋ ㅋ ?ㅋ .. . ㅋㅋ?
@ㅣ6회 쭈언니 아죽 안자나~??~^^
낼 일하다 물 부을꺼 간장 둘구 부웃뿌마 우짤라꼬 그카노~???~^^
얼른 dbg 자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류지걸 아이구 무시라이
인자 잘라카는데 뭣시또 엥 카미 오는데 아니 볼수가 있남유
오빠도 언 능 자슈
여가 서울인지 거가 캄보 인지
인자 분간이 감미꺼
정시이 쫌 들지예 일주일 다되간께로
ㅎ. ㅎ ?
@ㅣ6회 쭈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할말 사돈이 허고있네~!~^^
나는 교회갓다와서 마눌이 정구지 부침개 부쳐줘서 묵고 잇는디~
우리집은 모두 야행성이라 지금은 초지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류지걸 뭣이라꼬요?
이 야심한밤에 야참이라니
살이 찔낀데예
우짜노?
무다 이 걱정되네
참 내가 걱정할일은 아인데
마싯껐다
근데 와 갑자기 배가 고파지는공
찌짐 소리 들으이 그런갑다
마이 자시소 해줄때 마이 묵어야지 안묵어머 담에는 안해주지요 안묵는데 말라꼬 해줄끼고 칼낀데예
ㅎㅎㅎ
@ㅣ6회 쭈언니 찌짐 다 묵고 인자 디저트로 처형이 갔다준 ㄱ배까까 묵고 있다~!~^^
아아따~~!~ 그 늠 디기 물도 많고 싱싱하네~~시워~~ㄴ 하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맛 디기 다시면 냉수한잔마시고 고마 자거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류지걸 잘밤에 묵을꺼는 다묵고 자네예
낼 아침에는 눈이 탱탱 부어
있을끼구마는?
난 배고프다카이 약올리네여
@ㅣ6회 쭈언니 울사전에는 아무리 묵고자도 붓는거는 엄따~!~^^
붓는 사람은 나는 이해를 못하겟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자 잘란다,, 묵는것도 다 무것어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 나잍,,굳 드리~~ㅁ~!~^^ ㅎㅎㅎㅎㅎㅎ
@15/류지걸 아하!
사전에 건강관리를 잘해서 그럴거에요
안녕히 주무시이소
@15/류지걸 우와~~ 오라버님, 젊고 이쁜 처자랑 파트너 하셔서 엄청 좋으셨겠어요!
그 처자도 오라버님같은 젠틀맨이랑 파트너 된 게 얼마나 큰 행운이었을까요?
6명이서 단출하니 재밌는 시간 보내셨겠네요. 부럽습니당~~ㅋㅋㅋ
@22회 밝은미소 울 마눌이 가급적이면 남자나 여자나 불문하고 젊은 사람을 상대해야 젊은 기운을 많이 받는다고 카길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울 마눌한테는 젊은 거 넘 좋아 하지마라캤다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나이도 얘기 안하고 직업도 정확히 얘기 안한다~ 저런데 가며는~~^^
뱅기 탈때쯤이나 정 물으싸으면 밣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류지걸 캬~~ 신비주의를 고수하시는군요! 안그래도 매력이 철철 넘치시는데
직업까지 밝히시면 안되지예~~ ㅋㅋㅋ
나이는 누가 봐도 50대 초중반으로 빼끼 안보이실끼고예
잘하셨습니더~ ^^
@22회 밝은미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비주의는 아니고 직업이런 거는 밝히놓으면 서로 자유롭지가 못해~~^^
정들 만~하면 해어지니 서로 부담없이 대하기 위해서~~^^
그리고 대개는 내보다 어리니까 괜히 노티내다가 왕따 당하기싫어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삼촌 벌초를 잘 해줘야 겠심다 ㅎㅎㅎ
과일천국이고 물고기며 곡식도 풍부하여 참 축복받은 땅인데 ~~~~
그 못된 인간 아베같은늠 몇몇땜시로 비극의 땅 통곡의 땅이되고 말았으니 ~~~
인간이 얼마나 악랄할수 있는지 휴우 ~~~
그케 말이다~ 자원이 억수로 풍부한 나란데 지도자들을 잘 못 만나 좋은 땅을 영 배리놨더라~!~^^
근데 사람들이 얼마나 밝은지~~그래도 미래가 있어 보이더라~~^^
추석은 잘 보낸나~??~^^ 아버지 추석제사를 처음으로 드렸겠네~!~^^
근데 요즘 풀꽃은 집안에 뭔 일이 있나~? 영~ 가물치 코네~!~^^ 전화 좀 해봐레이~^^ ㅎㅎㅎㅎㅎㅎㅎㅎ
참 좋은 데 여행하고 오셨군요 .
내가 앙코르 와트와 하롱베이를 못가서 앵통하게 생각하고 있는데ㅎㅎㅎ
나는 언제 저곳을 구경 할수 있을려나
정년 퇴직을 해도 회사에서 더 댕기라 카이 그냥 치울수도 없고 ㅎㅎ
사진으로 나마 구경 할수 있어 좋네요.
아~ 그랬네요~!~
하롱베이로 해서 앙코르왓트가는 코오스는 좀 길고 앙코르 왓트만 갈려면 3박 오일정도
니까 휴가때 잘 조정하먄 갔다 올 수 있을 꺼 같아요~!~^^
추석 잘 쉬있지요~???~^^ ㅎㅎㅎㅎㅎㅎㅎ
나는 2005년도에 씨엠립까지 직항이 없어 호치민에서 갈아타고 씨엠립공항으로 갔는데 역시 가이드가 급행료가 있어야 무사히 입국이 된다하여 그리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앙코르돔의 섬세한 건축술이며 톤레삽호수(경남북 크기)의 바다같은 곳에서 옛베트남 난민들이 정착하여 수상가옥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모습들이 생각이 나네요!!
전통춤인 압살라 민속춤도 본 기억이 나고요~~
한번은 가 볼 만한곳 잘 다녀오셧습니다.
2005년도 스펑나무앞에서 집사람과같이 담은 사진 올려봅니다.
담아오신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형님 기억력이 대단하네요~~!~^^
톤 레삽 호수가 위에 흙탕 물 호수 맞습니다~!~^^
베트남 사람들이 아직도 그기 살고 있고요~ 뻘 물에 목욕 설겆이 다 하더만요~!~^^
식당에서 압살라 춤도 봤는데 캄보디아 사람들은 키가 좀 적은 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