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예계가 본격 띄어줄 예정인 연예계 최고의 청순 스타
조회수 8,4462023. 1. 27. 11:12
올해 영화 <소울메이트>와 드라마 <청춘월담>을 선보이는 전소니
오랫동안 독립영화계 여신으로 불리며 영화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다가 2018년 드라마 <남자친구>,<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으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렸던 배우 전소니.
이후에도 여러 작품의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서서히 존재감을 높여가며 연예계의 주목을 받았떤 그녀는 올해 본격적으로 주연 자리를 꿰차며 차세대 대세 스타로서의 입지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가장 먼저 선보일 작품은 2월 6일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청춘월담>이다.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전소니는 극 중 개성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천재소녀 민재이를 연기해 왕세자를 연기하는 박형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청순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다양한 한복 의상을 선보여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그리고 3월 개봉하는 영화 <소울메이트>에서는 <마녀>,<이태원클라쓰>의 김다미와 함께 투톱을 이루며 큰 축을 만들 예정이다.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
전소니는 이번 영화에서 영화의 또다른 주인공인 ‘하은’을 연기한다. 하은은 고요하고 단정한 모습 뒤 누구보다 단단한 속내를 지닌 인물로, ‘미소’(김다미)의 자유로움을 동경하면서도, 언제나 돌아올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속 깊은 친구로 알려졌다
연출을 맡은 민용근 감독은
인물을 보는 깊이가 남다르다. 매 장면 ‘하은’의 감정을 세심하게 느끼고, 의견을 표현해준 것들이 다시 ‘하은’에게 많이 반영됐다.”
며 촬영 내내 ‘하은’에게 완벽하게 동화됐던 전소니의 열정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소’를 연기한 김다미 배우는
항상 하은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고 배역에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에서 많이 배웠다.”
며 이들이 보여줄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올해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는 전소니는 현재 또다른 주연 작품인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 더 그레이>의 주연을 맡아 월드 스타로서의 입지를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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