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걸어가는데 과거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때 그랬구나 싶다가 그 선택을 하는게 아니었어'라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끌려가려던 찰나 "아니야, 그 생각에는 동의하지 않겠어"라고 손을
저으면서 말합니다.
몇번을 되뇌였습니다.
관옥선생님이 일러주신대로 생각을 쳐다보지 않고,
돌아보지 않고 외면해 봅니다.
한번 그렇게 해보았네요.
한님 그런 순간이 올 때마다 당신이 만든 저로 돌아갈 수 있게
완벽한 나에게로 전환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당신 일을 우리가 잘 도와줄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세요.
옴 아라 빠자나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