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칸을 채우는 마음으로 시작....향기(2011.5.22)

[향기]

2011년 마라톤대회 일정  

년 월 일	마라톤대회	종   목	시  간
2.20	아!고구려 마라톤대회	full	4:56;54
2.27	챌린쳐마라톤대회	half
3.20	동아마라톤	full
4.24	과천마라톤	half
5.15	재경남해체육대회
5.	남해산길마라톤
5.29	화천마라톤	full
6	고골야유회 및 마라톤..

주간 훈련 계획표

요  일	일	월	화	수	목	금	토
구  분	LSD	월요정훈	개인훈련	수요정훈	개인훈련 (땅고)	금요정훈	휴 식 (산행)

월별 누적키로

월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km

213.6

119.2

127.6

62

누계

213.6

452.0

579.6

641.60

  5월훈련일지

일  자	훈 련 명	거 리 (km)	누  계 (km)	시  간	장   소	내            용
5월31일(화)
5월30일(월)	살사					살사개강
5월29일(일)	화천마라톤	22	85			네스팟,실크,(실크1), 그래서님과 행복한 마라톤여행기....
5월28일(토)	휴식
5월27일(금)	금요정훈	5	63	20:00~ 21:00	학운공원	인원이 적게 나와..팔달산님과 키다리님을 쫓아갈수 없어....그냥 워킹만...ㅠㅠ
5월26일(목)	땅고 및 애주가정모					종강..
5월25일(수)	수요정훈	3	58	20:00~ 21:00	종합운동장	워킹과 보폭연습
5월24일(화)	살사					살사종강
5월23일(월)	월요정훈	9	55	19:20~ 21:00	학운공원~ 삼막사입구	삼막사 언덕 오를 자신 없어서 거리주라도...채워야겠다는 맘으로 뛰어서 훈련장소왕복
5월22일(일)						의상시배..마라톤 못 뛰고..얼굴만..ㅋ
5월21일(토)						직장단체마라톤 대회도 못나감..ㅠㅠ
5월20일(금)	금요정훈	8	46	20:00~ 21:30	학운공원	날씨가 꾸려 사람들 적게 나옴... 한사님과 야수고와 함께 천천히 천천히 뛰고 가볍게 몸풀고 귀가..
5월19일(목)	땅고					수업후 밀롱가 끝나기전 집으로 귀가하던 나....오늘은 끝날때까지...쭉~~~필 받아서??? 아니 아는 동생 때문에....ㅋ
5월18일(수)	수요정훈	5	38	20:00~ 21:00	종합운동장	달리기가 버겁고 힘들지만 그래도 숨트기로 수요정훈...마무리
5월17일(화)	살사					살사
5월16일(월)	월요정훈	5	33	19:30~ 22:00	관악역~ 삼막사 주차장	다리가 뭉쳐서 뛸수가 없다.. 무조건 그냥 걸었다... 그냥 걸었어... ♬ 이 가사가 생각나네..ㅋ
5월15일(일)	남달모행사	8	27	10:00~ 17:00	관문체육 공원	고향향우회 행사...이쁜 공주와 함께 바람도 쏘이고...릴레이도 하고 피구도 하고..몸을 아끼지 않고 날리는 공주가 이쁜날~~
5월14일(토)						휴식~~
5월13일(금)	금요정훈	14	19	20:00~ 21:00	학운공원~ 삼막사입구	갈수록 게으름은 늘어만 가고..서서히 활동모드로 전환.....간만에 뛰었다는것 자체가 넘 행복한 날~~
5월12일(목)						땅고
5월11일(수)	수요정훈	5	5	20:00~ 21:00	종합운동장	긴 잠은 아니지만 잠간 숙면을 취하고 간만에 정훈 나가니 모든게 새롭다...새로 시작 하는 기분으로 다시 재정립...모드로
5월10일(화)
5월9일(월)
5월8일(일)
5월7일(토)
5월6일(금)
5월5일(목)
5월4일(수)
5월3일(화)
5월2일(월)
5월1일(일)

 4월훈련일지

일  자	훈 련 명	거 리 (km)	누  계 (km)	시  간	장   소	내            용
4.30(토)
4.29(금)
4.28(목)						탱고
4.27(수)						약속
4.26(화)						살사
4.25(월)
4.24(일)	과천마라톤	10	62	08:00~ 15:00	관문 체육공원	과천마라톤 대회 처음으로 중간하차.ㅠㅠ
4.23(토)
4.22(금)
4.21(목)						탱고
4.20(수)
4.19(화)						살사
4.18(월)	개인훈련	10	52	18:00~ 21:30	사무실 헬스장	간만에 사무실에서 헬스를.....쭉 이어 가고픈데 무슨 일이 그렇게 많은지...
4.17(일)
4.16(토)
4.15(금)
4.14(목)						발이 아프토록 go go ~~탱고를...했다고..오해 마시길..고스톱은 아닌께..ㅋ
4.13(수)
4.12(화)						살사
4.11(월)						양지머리 찢어서 육계장 끓이느라 정훈도 빠짐...ㅋㅋ
4.10(일)	서산마라톤	22	42	06:20~ 17:00	서산	봄 나들이 소풍~~ 바람불어 좋은날...덥지도 않고 학생들의 열광적인 응원속에 즐런..곰탱이와 함께.. 마중나온 삐사님께..감사.. 애주가 휜님들 덕분에 즐겁고 해피한 하루~~
4.9일(토)						약속이....
4.8일(금)						정훈도 빠지고 뭐가 바쁜지???
4.7일(목)						땅고~~~~신나게...ㅋ
4.6일(수)	수요정훈	5	20	17:30~ 21:00	종합운동장	집에서 - 학의천을 따라 달리다 운동장으로 나올때 추웠는데..달리니 역시 몸에 느끼는 기운은 봄이다...거의 워킹수준으로 가볍게 운동한날~~~
4.5일(화)						살사on2 신나게 쨈나게..ㅋ
4.4일(월)	월요정훈	15	15	19:20~ 21:30	학운공원 ~백운호수입구	집에서 부터 차도 버리고 워밍업으로 학의천으로 달려서 민폐 끼치지 않기 위해 요즘  집에서 먼저 출발한다...주로에서 식구들 만나고...다시 집으로 턴해서 오는데..힘들다.. 갈수록 체력이 좋아지지 않는다..계속바닥
4.3일(일)						요즘 잠에 취해서 봄을 타나 몸이 아니네... 절대 못 일어남..ㅠㅠ 겨우 일어나 사우나 다녀오고 종일 잠과 씨름..정훈은 물론 갈수도 없는 피곤한 상태..
4.2일(토)						거실에 들여놓은 화분들...봄맞이 단장하고 베란다창도 물뿌리고...이불도 빨고..이름하여 대청소라 할까???간식거리 만들고...
4.1일(금)						날씨가 넘 좋아서 콧바람과 봄바람 맞으러 조퇴하고 백화점 가서 하늘거리는 봄옷도 사고...서해안 서산으로 직행.. 고향동생 덕분에 쨈나게 웃음보 터진날...알밴 쭈꾸미도 먹고...

3월훈련일지

일  자	훈련명	거  리(km)	누  계 (km)	시  간	장   소	내            용
3.31(목)						밀롱가 분위기 물씬 물씬.. 땅게로가 부족한날..
3.30(수)
3.29(화)
3.28(월)	월요정훈	21	127.6	19:45~ 22:30	학운공원~ 청계사 주차장입구	바람불어 나가기 싫은날..그래도 정훈과 금요이후 뛴지 오래되어 주로를 나가니 조금씩 열이 올라온다..혼자서 주차장을 턴할때까지 보이지 않는 식구들..지난주 삼막사에선 돌아오는 길에 만났건만..ㅠㅠ아무래도 코스가 바뀌었거나 내가 잘못본 결과???? 그래도 주저할수 없는일...끝까지..혼자서 완주..몸이 식어서 손도 시리고 춥다.. 강가라서  저녁되니 더욱더...덕분에 곤한 잠에 빠진밤..ㅋ
3.27(일)						전날 돌아아닌 관계로 피곤해서 도저히 일어나기 힘든 하루...피곤이 갈수록 누적상태.
3.26(토)						자동차 정기 검사받고  봄이라 꽃시장가서 꽃구경하고 꽃도 사들고 동생가족과 함께 맛난 저녁과 와풀과 커피...분위기 붕붕~~ 율동공원에서..ㅋ
3.25(금)	금요정훈	15	106.6	19:45~ 21:00	학운공원~ 삼막사 주차장	공주님 꼬셔서..추운날씨 겨울보다 더 나가기 싫은..그런날..ㅠㅠ델꼬 나가서 간만에 주로를 뛰어보니 또 뛸만한 거리다. 이전에 혼자서 연습주로 중앙공원에서 출발 하여 삼막사까지 언덕주로 쉬지 않고 올랐던 기억을 더듬으며..지금은 삼막사는 걸어서 올라가고 있으니..ㅠㅠ이전의 그 체력을 다시 회복할수 있을래나???아닌것 같다 갈수록 맘과 몸이 따로국밥..ㅋ
3.24(목)						땅고
3.23(수)						땅고--신입회원 인사 소개차..정훈도 빠지고
3.22(화)
3.21(월)
3.20(일)	동아마라톤	42.195	91.6	06:00~ 16:00	광화문~ 잠실운동장	우중주라는 핑계로 그간 연습량 부족하여 포기하고 싶었지만..애주가,남달모 식구들 때문에 완주할 수 있었다.. 풀을 완주 하기전에는...무조건 완주하는것에 중점을 두었고..포기라곤 내겐 생소한 단어였건만...이젠..슬금 슬금..핑계거리가 생기는걸 보니...어쩌면 좋아?? 그래도 마냥 풀을 뛰는것 자체로도 이미 나는 분명 마라톤 매니아가 맞다..!!! 작년 하반기이후부터 계속 저조한 기록.. 갈수록 자신감도 잃고 체력도 바닥나고.. 나의 한계인가??아님 슬럼프에 ???그럴수도..남들 하는건 다하고 지나가네..ㅋ 그래도 다행인건..처음 마라톤 시작하여 부상입어...몇년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한것에 비하면....엄청 나름대로 몸을 아끼며 즐달하고 있는건 대만족이고 성공한거라고 자신에게 상을 후하게 주는 여유로움...!!! 작년 첫 풀..동아를 뛰면서 얼마나 가슴 조리며 걱정하였던가??그런데도 그땐 기록이 나름대로 좋았다..그후로 풀을 힘들지 않게 부상도 안입고 잘 뛸수 있었던건 나름대로 무리하지 않고 훈련에 성실하였던점이었고. 몸에 에너지를 무시하고 계속 사용한탓에 엔꼬 바닥이 날줄이야...ㅋ.무조건 2달정도 쉬어 준것도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고...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점.....여러가지를 경험한....요즘...새로 다시 시작하는 자세로 성실하게 꾸준히 시작하련다....!!!! 4:52;15에 꼴인..ㅋ
3.19(토)
3.18(금)
3.17(목)
3.16(수)
3.15(화)
3.14(월)
3.13(일)
3.12(토)
3.11(금)	개인훈련	16	49.4	10:00~ 12:00	십자로외곽	계속 피곤하다는 핑계로 게을리 한 훈련량 때문에..일요정훈 빠져서 혼자라도 주로를 나가 처음엔 5키로만 뛰려다 그래도 뛰어보니 16키로를 겨우 채웠다.. 동마는 코앞인데...훈련량도 적고...체력도 고갈상태..ㅠㅠ
3.10(목)						땅고
3.9(수)
3.8(화)
3.7(월)	개인훈련	6.4	33.4	20:30~ 21:30	십자로외곽	혼자서 잘 달렸던곳..간만에 달려 보았다.. 이전의 10키로 시간대에 6키로를 뛰었다.. 엄청 시간차가 나는걸보니 턱없이 부족한 훈련량과 근력운동이다..
3.6(일)	고양마라톤	22	27	07:00~ 14:00	고양 종합운동장	몸 상태는 좋은데..피부에 마찰이 심해서..혼났다..여태 이런 경험은 처음..ㅋ 반환점에서 몸과 마음이 따로국밥..식구들 먼저 오셔서 한참이나 기다려 주셔서 무지 민망하고 미안한날...체력을 길러서 달려나 하나할 만큼 갈등한 요즘...뒤풀이가 불타는 낙지였다..
3.5(토)						무조건 잠비축.ㅋ
3.4(금)						땡땡이...먹는것에 팔려서..ㅋ
3.3(목)						땅고....열띠미...ㅋ
3.2(수)	수요정훈	5	5	20:30~ 21:30	종합운동장	훈련하기전 밥을 먹고 하던 습관이 들어 힘에 부친다...위경련도 일어나고..자꾸만 훈련이 어려워진다..ㅠㅠ 오늘은 탱고하는 휜님도 운동장에 뛰었다. 날씨가 추워서 인사도 못 시키고 그냥 먼저..집으로 가고..다음에 가입시키기로 ..고양 마라톤 때문에 공주님 꼬드겨서 같이 운동장 돌았는데...날더러 걷는게 더 빠르겠다고 하니.힘이 안드는 운동이 난 좋은데... 앞으로 힘이 들도록 운동을 해야 하나???
3.1(화)						계속 핑계거리가 생김.. 비온다는 핑계로 휴식

2월훈련일지

일  자	훈련명	거  리(km)	누  계 (km)	시  간	장   소	내            용
2월28(월)						2월을 제대로 장식 하려 했건만 비가 퇴근길에 온다는 핑계로 또 정훈 불참..ㅠ
2월27(일)	챌린져대회					챌린져 대회 포기...비가 와서...ㅠㅠ 이전 같으면 대회 나갔을건데..요즘 내 상태가 상태인만큼 저조하다....대회도..훈련도..
2월26(토)						잠자기
2월25(금)	금요정훈	5	119.20	20:00 21:30	종합운동장	느림보로 운동하다보디 조금만 숨이 턱에 닿아도 힘에 부친다..그래서 자꾸만 운동량도 적어지고 스피드는 까마득하다...ㅠㅠ
2월24(목)		3	114.20		라틴피버	열땅 한날....뱅쇼까지 마시면서..ㅋ
2월23(수)	수요정훈	2	111.20	20:00~ 21:30	종합운동장	느림보 걸음으로 걷고 가볍게 뛰고.. 운동량 보다는 계단오르기와 웨이트 공부 제대로 개인강습 받은날. 훈장님 부상으로 내게 돌아오는 보너스..ㅋ
2월22(화)						집안일 ...반찬 만들기 등등...ㅋ
2월21(월)						그냥 먹고 마냥 쉬고..ㅋ
2월20(일)	고구려대회	42.195	109.20	08:00~ 15:30	잠실운동장	기록이 제일 저조한 날..ㅠㅠ 그래도 겨우내 운동량에 비해..완주한것만으로도 대만족이다..진실한 게임이라 충분히 오히려 게을리 한 운동량과 장거리....에 비하면 감사한일.. 10km도 버겁고 뛸수 없을줄 알았는데..다리가 무지 무거웠는데..오히려 오버하지 않고 꾸준히 뛸수 있었던거....하지만 근력부족으로 체력도 바닥나고 힘이 나질않아 겨우 완주. 4:56;43초 혹서기 기록보다 늦은 기록으로 피니쉬로 들어옴.ㅋ
2월19(토)						아침부터 분주한날..퍼머까지 하느라...ㅋ
2월18(금)	금요정훈	5	67	20:00 21:00	종합운동장	아!고구려대회 앞두고 가볍게 몸푸는정도..
2월17(목)						넘 피곤해서 휴식
2월16(수)	수요정훈	8	62	20:00~ 21:30	종합운동장	가볍게 조깅주..고구려는 코앞인데 운동량이 너무 부족하다..고구려 뛸수 있을런지???
2월15(화)						즐달님 초대..백호
2월14(월)						장염 때문에 정훈 못나감..ㅠㅠ
2월13(일)	애주가지신제					성황리에 지신제 행사..
2월12(토)						지신제준비...시장보기..
2월11(금)	금요정훈	10	54	20:00~ 21:30	종합운동장	편하게 뛰던 습관이 몸에 익숙해져 스피드 내기가 무지 어렵다..ㅠㅠ
2월10(목)						땅고
2월9(수)
2월8(화)
2월7(월)	월요정훈	10	44	20:00~ 21:30	삼막사 주차장	겨우내 먹고 놀고 쉰 덕분에..새로 시작한 마라톤...몸이 천근 만근...안아픈곳이 없다..무릎도 아프고 허벅지 뒤도 땅기고..숨도 차고 허리도 아프고..발목도 아프고..뛰다보면 그래도 아픔도 잠시 잊는데..한참을 뛰다보면 다시 스멀거리고 올라온다..아픈곳이..ㅠㅠ 그래서 자꾸만 꾀를 부리게 된다.. 몸이 혹독하게 고생할까봐 미리 주춤거게 되는 요즘이다...지속주도 안되고 스피드도 안되고....이러다 풀은 뛸수 있을래나??? 죽기보다 싫은게 근력운동인데...이걸 해야 한다니.까마득하다..ㅋㅋ
2월6(일)	일요정훈 lsd	34	34	08:30 15:00	백운호수	설연휴기간동안 너무 먹고 자고 놀아서..고구려마라톤도 걱정되고..일찍 나가 백운 제대로 돌아보려 했건만..어라???워킹도 힘들만큼 다리가 부어서 곧 터져 나갈것만 같은 진통이..ㅠㅠ 덜컥 겁이 난다..벌써 이런 경험 몇번째한터라.휴유증도 심한터라 이러다 동마 앞두고 마라톤 또 못하고 쉬어야 하나??하루도 빠지지 않고 혼자 연습한 잘못된 식습관.여러가지 이유로 8개월을 쉬었던터라..이번엔 일부러 정훈만 나가고 연습을 오히려 게을리 하고 있는데..이것도 아닌것 같고...마라톤 하면 할수록 몸이 길들여지기까지 너무 먼길이다...ㅠㅠ 두바퀴를 돌아도 뛰는건 계속 무리..그냥 휜님들 끝날때까지 워킹만 해야지..하다가..다시 시도..다시 시도 다행이도..조금씩 회복이...저질체력으로 바닥이지만..그래도 포기는 안하는게 나의 단점과 장점이기도..ㅋ 근력이 너무 부족하여 일어나는 현상들..휜님들 철수한 뒤에도 10바퀴를 채우기 위해 돌았지만 시간이 너무 지나서 그냥 나도 철수해야 할듯...겨우 8바퀴 채우고...시간과의 싸움만 죽도록 죽이고 집으로 오면서 그래도 설연휴기간동안의 쉰것 이상으로 운동했다는것.. 무리는 절대금물  !!!!!
2월5(토)
2월4(금)
2월3(목)
2월2(수)
2월1(화)

1월훈련일지

일  자	훈련명	거  리(km)	누  계 (km)	시  간	장   소	내       용
1월31(월)	월요정훈	5	213.6	20:00 22:30	삼막사	삼막사 혼자 뛰던 휴유증이 있어 야생화언니한테 확인하고..준비해서 나가니 하니도 오고..윤오님 온다고 해서 든든한 남정네라지만 애주가에서 아이돌이다... 생각지도 않게 즐달님 오셔서..보너스 받은 기분..윤오님 길건너 주차장에서 기다려서 서로 엇갈려 나중 만나고..실크님 달려서 오고 계신다...월요정훈..생각보다 많이 나오셔서...2팀으로 갈라져 달리고...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호프 유혹에 잠간 빠지고...집으로 총총.. 휜님들과 함께 달린다는것 자체를 즐긴다....실력과 스피드 상관없이.. 윤오님은 자신이 애주가 식구들과 달린후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고백한다..야수교님도 그렇고...난 늘 제자리다...갈수록 스피드도 안나고..거북이처럼 뛰고 있으니...그렇다고 절대 마라톤을 그냥 둘수는 없고 그냥 즐기면서 달려야겠다....인터벌 훈련은 너무 힘들어서 할수가 없다..ㅠㅠ
1월30(일)	일요정훈	19	208.6	09:30~ 14:00	0km지점	토요산행후 목감기가 들어서 쉴까 하다가..뛰고나서 차라리 이기자는 생각으로 준비해서 나가려다..전화를 걸어보니 바람 회장님 감기 때문에 고전중이고...장소에 변경 없는걸 확인하고 나가니...이미 뛰고 계시는 휜님들... 엄동설한에...대단하다..고드름 귀걸이까지 달고 뛰는탄금대님..간만에 나오신 휜님들....열훈 하시는 열기에 추위도 가볍게 날려 버릴수 있어서 늘 좋다...뛰고난후 먹는 감자 옹심이는 꿀맛이다..웃음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넘 즐겁고 행복한 하루다...!!!!
1월29(토)	청계산행	7	189.6	11:00~ 15:00	청계산행	후지산팀과 함께 양재화물터미널에서 옥녀봉- 이수봉 -매바위-매봉을 산행.하얗게 덮힌 설산을 뽀드득 뽀드득 밟으며 아이젠으로 발에 힘줄 필요없이 덕분에 가볍게 산행을 하고 암투병을 앓고 있는 언니가 산행을 계속 하면서 후미에서만 산행하던 언니가 이젠 제일 앞에서 산행을 한다..매일 산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가게 되었다고.. 암투병에서 이기 머리가 조금씩 자라는 언니를 보니 감사가 밀려온다. 암과 잘 이기고 있는 언니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일행들과 하산후 내려와서 먹는 두부버섯전골...맛나다. 다음 산행은 도봉산으로..약속을 하고..다시 산행을 시작한 나 자신에게도 작은 박수를 보내고 싶다.. 마라톤이후 산행을 접었던 나에게 토요산행을 다시 시작할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다...!!!!
1월28(금)	금요정훈	13.2	182.6	17:30~ 21:30	종합운동장	바람이 많이 차다..그래도 운동장을 나와서 달리는 휜님들이 있기에 그 빽믿고 용기있게 운동장을 나간다.. 미리나가 운동장을 돌고 있으니 비리감시님 오시고..훈장님 오시고..무수리언니도 올만에 오고...노척고문님께서 호흡트기를 해주신다..호흡과 발이 아직도 안맞는 나혼자 훈련했던 습관이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기록을 내기 위해선 갈길이 넘 멀다.. 보폭도 그렇고...혼자 달리면 편하긴 한데...도통 제자리 걸음이다..ㅠㅠ 여성 휜님들 올만에 많이 나와서 기다려 주신다..(애마,쏘렌토,야생화,꽃망울언니....이렇게 남성휜님들보다 더 많이 참석한날이다...ㅋㅋ) 숨트기를 하면 힘들어도 쨈난다. 운동장도 빨리 돌수 있어서 좋고.. 인터벌 훈련이다..내게는..ㅋ
1월27(목)	정모				박가 부대찌게	애주가 오랜지기님들..든든한 버팀목이죠...함께한 시간들 좋았답니다. 시간 제한으로 제대로 이야기 나누지 못해...아쉽지만...즐건 시간이었고..땅고 때문에 마무리도 못하고 감.. 작년 운영진님들께...감사의 박수와 함께....맛난것도 먹고...1월정모의 훈훈한 시간들속에 추위는 저멀리~~
1월26(수)	정기훈련	12	169.4	20:00 21:40	종합운동장	유자차를 끓여서 일찍 나가서 좀 더 훈련량을 채우려했건만..챙기다 보면 늘 늦는다..딸을 꼬드겨서 운동하자고 델꼬 갔더니만 추위를 무서워 하는 공주가 분명맞다..ㅋㅋ 쬐금 미안하기도 하고...움직이면 나을터인데..고집을 그냥 둘수 밖에..나혼자 신나게 휜님들과 씽씽 달리고..숨트기도 몇바퀴 하고...30회전후 뒷 허벅지 땡겨서 뒤로 걷기 하라는 훈장님 말쌈에..따라.. 범생이 그대로 실천했더니만 바로 효과를 보네 그랴....운동후 뒤로 걷기는 필수..아주 좋은 효과다...히힛~~~
1월25(화)						동료들과 강남역에서 "글러버"봤는데..실제인물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라 더 감동적이고 사람 가슴을 울려주는 휴먼스토리..사람을 알아가고 사랑한다는거...자신보다는 상대를 더 사랑하기에 희생하고 봉사하는 어우러져 살아가는 팀웍....들리지 않는 청각장애를 딛고..심금을 울리는 먹먹한 가슴을 해피엔딩으로 끝내게 해주어서 응어리가 풀어졌다..다행이지?안그럼 난 일주일간 또 가슴에 고통을 느끼며 살아야 할텐데...영화는 내 자신을 주인공으로 빠지게 하는 마력이 있다.. 그래서 난 가끔 내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아픔을 때론 즐기고..슬럼프에 빠져 보기도 한다...!!!!영화가 끝나고 참 잘 봤다는...등등..누구에게 강추하고픈 영화였고...호떡을 먹는 그 재미도 즐기면서...돌아오는 발걸음이 유난히 가볍고 한주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것 같은 예감이 팍팍 드는건...허당은 아닐터이다...분명...얻은 것이다..!!!
1월24(월)						날씨 관계로 개인훈련.헬스장으로 가려다 먹는것에 미쳐서..그만 티비와 한판 싸움...간만에 맘에 드는 드라마  파라다이스목장...보고 괜스레 가슴이 시원하게 흘러내리고..가끔은 게으름 피우는것도 즐기면서...쉼을..!!!
1월23(일)	일요정훈	16	157.4	10:00 12:00	0km지점	날씨가 매섭다.. 날씨가 추워도 봄 기지개를  편 휜님들 얼굴보니 무지 반갑고 덩달아 힘이 난다..덕분에 늦게 나가도 16키로 채우고 감자옹심이로 뒤풀이를..감자전과 함께 눈내리는날 아주 맛나게 먹었다..정훈 끝나고 나니 마침 휜님이 소복 소복 내린다....철리마/애마님 문상을 준비해서 나갔지만.도로에서 엉금 엉금..여기저기 얼켜 있는 차들..도저히 시간적으로 무리다..결국 차를 돌려서 아쉬움을 달래며 휜님들과 한자..ㅋㅋ 즐건 시간의 하루..
1월22(토)		5	141.4	10:00 14:00	수리산	수리산행
1월21(금)	금요정훈	16	136.4	19:30 21:40	종합운동장	일찍 나가서 운동장 조깅주로 40회전하고 집으로 총총.
1월20(목)						땅고
1월19(수)	수요정훈	10	120.4	20:00 21:30	종합운동장	날씨가 무지 차갑다..그래도 나오면 무조건 훈련량을 채운다는거..그런 가운데서도 휜님들 보면 더욱더 힘이 난다...혼자보다는 둘이..둘보다는 여럿이 함께 한다는것 자체가 내겐 일상에서 제일 행복한 일이기 때문이다..ㅋ 25회전으로 조금씩 조금씩 무리하지 않고 봄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나 자신 스스로에게 상을 주는날이다..!!!
1월18(화)						보스톤님 아버님 별세 문상.. 애주가 식구들....역시 자랑스러운 식구들임에 틀림없다...다녀와서 식구들에게 애주가 식구들 이야기많이했다...아주 자랑스럽게..ㅋ
1월17(월)	정기훈련	11	110.4	20:00 22:00	JJ클럽	다리가 무겁긴 하지만 꾹 참고 뛰었더니 다리도 가벼워진다.가볍다고 11놓고 뛰었더니 발바닥이 계속 아파온다..ㅠㅠ 그래도 참고 키로수 채우고 12 놓고도 뛰어보고.나중엔 9놓고 뛰었다..다리근육10개씩 3셋트하고 팔굽혀펴기25개 겨우 하고 윗몸일으키기 30개하고...몇년만에 웨이트하려니 어찌나 버겁고 힘든지...예전에 팔굽혀펴기는 잘했던것 같은데..지금은 하늘의 별따기???에고 힘들어..ㅋ 정훈 끝나고 가끔 막걸리 한잔이 나를 유혹하지만 갈길이 멀어 평일엔 시간에 늘 쫓긴다..ㅠㅠ그래서 늘 미안하다..아쉽기도 하고..저녁에 자는데멍든 발톱에 다시 피멍이 들어 아려온다..발바닥도 아프고..잠을 잘수가 없어 발톱을 자르니 피가 나온다..발톱이 제대로 된게 없다..어쩌나..마라톤도 제대로 못하면서 애먼 발톱만 고생을 시키고 있으니 어쩌면 좋은가???
1월16(일)	LSD	13	99.4	10:00 14:00	JJ클럽	장거리 뛰어야 하는데 힘든건 시러 시러..편하게 10km채우고 꾀 부리니 야생화언니 5km나 더 뛰라기에 다시 시도해보지만 겨우 3km채우고 이러다 나 풀을 뛸수 있을런지??몸무게가 이렇게 한정없이 불어날줄이야ㅠㅠ그래도 달리는것 자체는 즐겁다.. 목표만 없다면 더욱더 말이다. 다만 목표가 있으니 몸을 혹사시켜야 하는데..그것이 문제로다.... 작년하고 올해는 영 꾀만 생기니 어쩌면 좋아...그 전까지만 해도 겨울대비에 수영도하고 제대로 관리를 했는디 어쩌면 좋노...참말로..클났다.ㅠㅠ 빨리 제자리로 돌아와야 할텐데.. 잘 될랑가 몰겄네..ㅋ 그래도 해야지 작년보다는 풀 비를 일찍 시작한것 만으로도 이미 난 성공이야~~~후훗
1월15(토)						빈둥 빈둥...음냐 음냐.. 먹고 먹고..ㅋㅋ
1월14(금)	정기훈련	12	86.4	20:00 21:40	종합운동장	아침에 눈이 와서 오늘 정훈은 못하는줄 알았건만..날씨가 많이 풀린것 같아 약속을 취소하고 운동장으로 나가니 바람이 많이 분다..수요일은 바람불지 않아서 괜찮았는데..겨울은 바람불고 추위가 더 심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보스톤님 먼저 나오셔서 뛰고 계시고..피오나님 나와 반갑게 손흔들고..한두사람씩 모이더니 이내 10명을 채운다..10바퀴 채우고 스트레칭으로 몸풀고 다시 20회전하고 가볍게 스트레칭으로 몸풀고 집으로 총총..ㅋ
1월13(목)						탱고수업
1월12(수)	정기훈련	12.	74.4	20:00 21:40	종합운동장	생각보다 바람도 잦아들고 춥다고 미리 준비해서인지 그렇게 추운줄도 모르겠다...운동장에 미리나와 기다리고 계신 철인꿈님..얼굴도장 찍으려는 그마음에 감동 먹었고..머리염색과 펌까지??동안으로 탈바꿈..ㅋㅋ 야생화언니 운동하고 가시는길 들러 또 따뜻한 마음 전해주고 가시고..어라..이거 내운동하는건데..웬 응원팀이 ???내가 무리한것도 없는데 웬 이런 보너스를???비리감시님 친구분은 또 어떤가??먼길 분당에서 한달음에 달려와 실내가 싫어 밖에서 뛰고 싶다는 그 마음 마음들이 모여서밖에서 달리는건 앞으로 문제없다는거..ㅋㅋ  혼자 독립군으로 학의천도 달렸던 날들이 나에게도 있었다..눈길 밟으며 비틀거리며..그래도 난 무조건 헬스장 보다는 주로에서 뛰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베이스로 깔아 두었기 때문일까????그래서 지금도 난 밖에서 뛰는걸 고집한다...ㅋㅋ 덕분에 잃는것 보다 얻는것이 더 많으니 얼마 감사한 일인가???????고로 난 행복한여자.ㅋ 30회전뛰고 1회전 워킹..ㅋ
1월11(화)						동생과 맛난거 배부르게 먹은날..ㅋ
1월10(월)	정기훈련	10	62	19:50 21:20	삼막사	눈이 쌓이지 않는한 되도록이면 겨울이라도 주로에서 뛰고 싶은맘이다. 겨울엔 헬스장이 좋다지만 찬바람 맞으며 뛰다보면 열기도 나고 지겹지 않게 훈련량도 채울수 있기 때문이다. 초소주차장에서 교대사거리까지 4회전하고 혼자서 뛰다보니 무섭다.ㅠㅠ 휜님들이 혹여 올까 몇번이나 뒤돌아 보았건만...전날 삼막사 LSD이후라서인지 추워서인지??약속이나 하듯이 한사람도 나오지 않고..ㅠㅠ 그래도 난 혼자서라도 열띠미 뛰고 싶다. 실내가 아닌 주로에서...그래도 마라톤 한다는 사람이 이 정도 추위쯤이야????달린후 곧장 집으로 가서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그 기분도 즐길만 하기 때문이다. 산속에서 얼어서 꼼짝 달싹도 못하고 하산도 못하고 정상을 향해 걸어야 했던 일들에 비하면 달리기는 호강스럽게 훈련하는건 분명하다...특히 겨울산행에선 더욱더...그냥 가려다 야생화부회장님과 통화한후 따뜻한 생강차 한잔 마시며 여유 부리며 손도 녹이며 집으로 총총..ㅋㅋ
1월9(일)	LSD	15	52	08:50 16:00	삼막사	공주님과 함께한 나들이..도착하니 아직 아무도..??장소를 잘못 온줄 알고 회장님과 통화 하고나니 노척/야생화언니가 나타난다..추워서 기다릴수 없어 초소에서 교대사거리까지 2회전을 하고 나니..식구들이 나타나신다..달리다보니 날씨도 추운데 생각보다 많이 오셨다..정훈 참석을 기준으로 오뎅과 라면 준비를 했는데..ㅠㅠ 날씨는 추웠지만 오뎅국물과 라면으로 속을 데우고 텐트속에 옹기종기 모여서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쨈나기도 하고 산속에서 라면 끓여먹는 그 재미를 간만에 누려본다. 삼막사 오르는데 몸이 무지 무겁고 버겁다. 그래도 그냥 포기할수 없는일..2회전 채우고 초소~주차장에서 교대사거리까지 거리수 채우고..다시 볼링장으로 go go 볼링장에서 보내는 재미와 동태찌게로 화끈하게 제대루 뒤풀이..ㅋㅋ 볼링장 때문에 공주님 기분 up up ㅋ
1월8(토)						모자란 잠 하루종일 음냐 음냐..ㅋ
1월7(금)						식구들과 저녁..
1월6(목)						땅고강습
1월5(수)	정기훈련	14	37	20:00 22:30	종합운동장	간만에 운동장 나가보니..여태 눈핑계되고 뛰지 않은것이 잠간 후회??후회 하는건 바보짓..지금 현재가 중요하다는걸 느끼면서..ㅋ열훈 하시는 휜님들 모습도 훔쳐 보면서 역쉬...고수가 되는 길은 꾸준히 연습하고 계신다는거.... 숨트기 8회전, 지속주 28회 35회전을 채우고 나니 가슴이 뿌듯..그간 쉬었던 것에 대한 미안함에 대한 조금의 보상이랄까???어묵탕과 막걸리 두부의 뒤풀이도 빼놓을수 없는 즐거움.
1월4(화)	개인훈련					가사일...반찬만들기,화분물주기, 빨래하고 빨래개키기,청소등등..ㅋ
1월3(월)	정기훈련	10	23	19:403021:30	삼막사 주차장	경인교대에서 삼막사주차장까지 6회전 왕복 주로에서 2달만에 뛰어보니 발바닥이 얼얼하고 아프다.ㅠㅠ 이젠 다시 달금질 할터..ㅋ
1월2(일)	LSD	8	13	10:00 13:00	JJ헬스장	거의 2달만에 럭셔리한 헬스장에서 뛰어보니 이건 마라톤 처음 시작과 같은 몸이다..ㅠㅠ 근육이 풀릴대로 풀린상태..ㅠㅠ 그래도..뛰고난후 순대국과 막걸리로 노바님이 쏘신 덕분에 새해부터 은혜와 즐거움 만끽..ㅋ
1월1(토)	해맞이	5	5	06:20 10:00	삼성산	애주가 식구들과 맞은 해맞이 애간장을 태우며 올라온 해맞이를 보는 순간 탄성과 함께 기다린 보람이.. 하산후 사골국에 끓인 떡국맛이란....

[백일홍]

올해 썹4 하세요~

[향기]

가능할 수 있을런지
작년에도 못한걸..
응원에 늘 감사 드립니다

[마사평]

불가능한 건 아니죠^^ 그냥 하다보면 하는 게 아니고, 목표가 뚜렷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 열정이면 하고도 남죠..

[향기]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거..맞는 말씀..ㅋ
욕심나긴 하지만..제겐 무리라서..영 ㅋㅋ

[달려야 하니]

빈칸을 채우는 마음으로 하다보면 썹4 합니다. 애주가의 향기, 향기언니 아자아자!!

[향기]

애주가의 여성 에이스 자랑스러워...ㅋ

[야수교]

뛰는 기록 보다도~~ 글 읽는 재미가 더 잼 있내요...ㅎㅎ

[향기]

전 뛰는걸 잘못하니까....ㅋㅋ

[탄금대]

출전 대회가 장난 아니네요.... 동마/일주일뒤첼린저/또 2주후 대회//살살 하시지요...

[노척]

완주 축하합니다.

[무수리]

웬 풀을 저렇게 자주 뛰어요? 100회 하나요?
연습 이렇게 하는데 기록은 왜 뒤로 가는지요?

운동 안 하는것도 문제지만 너무 많이 하면 더 빨리 망가집니다...
그래서 전 안하는 쪽으로... ^^

[향기]

그러게요....저도 체질이 망가지고 있는걸 확실히 느낍니다.
연식 때문인지..번데기 앞에 주름잡긴 하지만...ㅋㅋ

구래서 저도 요즘 몸 사리고 있는중입니다..ㅋ
언니 보고파요. 동마때는 보는거죠??

[노척]

너무 많이도 너무 적게도 하지말고, 적당하게~ 펀런이 정말 좋지요

[노척]

가끔씩 생각나면 하는운동으로는 체력을 끌어올릴수가 없습니다. 쉬다가 운동하면 더 힘들기만 할 뿐이지요. 거의 매일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달고 살아야 체력이 향상됩니다.향기님이 계속 저질체력인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향기]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몸도 말을 안듣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