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관심이 있는 듯 하여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12마리를 잡은 날은 이곳 낚시터가 하우스 개장날로 많은 양의 장어가 들어가 날입니다..
평소에도 물론 10수의 장어를 잡을 수 있지만 평소에는 3~5마리의 조과가 있으며 처음 출조하시는 분은 채비및 포인트의
충분한 사전조사 후 출조를 하셔야 합니다...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장어가 그렇게 쉽게 잡을 수 없는 어종이 아니므로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가시면 안됩니다..
겨울이 되면 장어 시즌이 끝나기 때문에 혹시 장어 손맛이 그리우신 분들은 한번씩 가셔서 손맛 보시기에는 무리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충분한 사전 조사와 채비 준비 그리고 혹시 꽝을 치더라도 즐겁게 하루 낚시하고 온다는 마음 가짐이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혹시 이 낚시터로 출조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다시한번 당부드리는 것이지만 사전조사 철저히 하시고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바닥에 원통형 직물공장 놀러로 깔아놨기때문에 놀러와 놀러사이 유격있는 부분이나
놀러 2중으로 공백이있는 사이에서 훌치기아니면 99% 꽝이라고 보심됩니다
양어장이지만 인위적인 포인트를 만든곳이기에 포인트 정확히 알고 낚시하시는게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