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3때 1961년도에 나는꿈을꾸었다지독하게 가난한 한국 떠나서잘사는나라 미국일본가서 살아보는것그렇게수십년 흘러가버리고ㅡㅡ미국은 너무멀고일본 동경은쉬운것같았다 드디에일본 동경거리 를걸어보았다내가 30 년만 젊다면일본땅에 나가서선교하고 싶었다안타까운 영혼들아들이 나면한살 세살 일곱살에신사에가서아들을 귀신에게팔고귀신의 아들되었다고동네잔치한다는젊은이들ㅡ가슴이 답답해져왔다